어차피 기름 걸러내느라 애쓸텐데 아예 큰 덩어리 기름들 떼고 끓일까 싶은데
그것 까지 끓여서 거기서 나오는 풍미도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고수님들은 뼈에 기름 큰 덩어리들은 발라내고 끓이시는지 다 넣고 끓여내시는지 궁금해요...^^;;
어차피 기름 걸러내느라 애쓸텐데 아예 큰 덩어리 기름들 떼고 끓일까 싶은데
그것 까지 끓여서 거기서 나오는 풍미도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고수님들은 뼈에 기름 큰 덩어리들은 발라내고 끓이시는지 다 넣고 끓여내시는지 궁금해요...^^;;
어휴..
다 떼네고 끓입니다
한번 찬ㅁ ㄹ에 담가서 끓여내고
핏물 다 닦아내고 기름 베어 내버리고요...
Cindylv님 처럼 한다음 끓인물에 한번 삶아 버린다음
끓이면서 기름기 제거해요
답글 감사합니다...^^
댓글 바로 안달려서 그새 못참고 네이년 한테 물었더니 기름에서 고소한 맛이 나온다는 글이 있길래 그냥 같이 넣고 끓였어요...--;;
다행이 날이 차가와서 밤새 어마어마한 기름이 굳었더라구요.. 걍 무식하게 끓이고 걷어내고 하고 있어요..ㅎㅎ
편리함이 먼저인지
맛의 차이가 먼저인지 선택하고 하면 됩니다.
편리함이 먼저인지
맛의 차이가 먼저인지 선택하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 번 끓여서 핏물이 빠지면서 까매지면 버리고
새물 부어 다시 오래 끓이면 됩니다.
보통은 비계덩어리 떼어버리고 끓이는데 지방에서 풍미가 나오는것은 사실입니다.
전문 설렁탕 음식점에서는 일부러 소 비계를 넣어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