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ㅅㅅ
엄마가 청국장을 새로 띄우셨는데, 너무 잘됐어요.
반정도는 평소처럼 소분해서 포장해 냉동실로 직행했는데,
남은 반은 엄마가 겨울이니까 그냥 두고 먹어도 된다셔서 일단 밖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상할수도 있을거 같고, 걱정이 되서.....
실컷 잘 발효시켜서 바실러스균도 실이 장난이 아닌데,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실외보관이 가능한지,
냉장보관은 얼마나 되는지,
또 그렇게 했을때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은 계속 살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해요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