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카페를 시작하려 합니다.
간단한 샌드위치도 곁들이려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 냉장고에 전시되어있는 샌드위치보다는 바로 만들어주는 따끈한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파니니 그릴로 치즈도 살짝 녹이면서 구워나가는 메뉴를 하려 하는데..
파니니 그릴의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업소이다 보니 업소용을 사야 하나 알아보니 백만원이 넘어가고..
가정용을 알아보니 저렴한 것은 10만원 안쪽에서 구입가능하고..
대체 무슨 기능의 차이인지.. 무엇을 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잘못사면 치즈는 안녹고 겉에 빵만 타버린다던데.. ㅠㅠ
혹시 써보신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작게 시작하신다니 업소용사라 권하고 싶진 않네요.
우리동네 카페도 가정용 '미니오븐과 파니니그릴' 을 사용하거든요.
최소금액으로 시작해보시고, 규모가 잡히고 필요수량이 짐작되면 그때 업소용으로 고려해보세요.
믹서같은것은 업소용 전문 제품을 쓰겠지만...사이드메뉴에선 참아도 될듯합니다
덤으로... 저는 드롱기파니니그릴을 사용중인데, 참 잘써요.
그릴판이 넓고 세척이 쉬운 모델로 구입하세요.
110볼트 수입품은 카페에서 변압기까지 두고쓰면 번거로울꺼니....
229볼트 제품으로 찾아보시구요.
쿠진아트 제품도 좋던데... 유럽내수용외엔 220 볼트찾기가 어려울꺼예요
계속 알아보니 파니니 그릴 가정용으로는 말씀해주신 드롱기와 쿠진아트가 쌍벽을 이루네요..
아.. 어렵네요.. 정보가 많지가 않아서 결정하기 더 어려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