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네서 솥단지에 벽돌에 훔쳐왔어요 ㅋㅋㅋㅋ
내일은 사골, 꼬리, 잡뼈 이렇게 해서 밖에서 푹 끓여서 먹어야 겠어요.
TV에서 보니까 황소도 아닌데 황소인척 그렇던데 믿을수있어서 좋구 저렴한가격에 좋은사골 사서 냉동실에 넣어놨다 이제서야 먹어요.
맨마지막에는 끓여서 사라 포스도 줘야겠어요 사료 담궈서 ㅎㅎㅎ
어머님네서 솥단지에 벽돌에 훔쳐왔어요 ㅋㅋㅋㅋ
내일은 사골, 꼬리, 잡뼈 이렇게 해서 밖에서 푹 끓여서 먹어야 겠어요.
TV에서 보니까 황소도 아닌데 황소인척 그렇던데 믿을수있어서 좋구 저렴한가격에 좋은사골 사서 냉동실에 넣어놨다 이제서야 먹어요.
맨마지막에는 끓여서 사라 포스도 줘야겠어요 사료 담궈서 ㅎㅎㅎ
바깥에서 마음놓고 사골을 고을 수 있는 마당 넓은 집이 아주 부럽네요.
사라와 포스가 좋은 주인님을 만나 포식하겠는데요?
갑사합니다.^^
저역시 신랑덕분에 사골을 주구장창 먹어야 할것 같아요ㅠㅠ(제가 청개구리여서 몸에 좋은 음식을 싫어해요)
마당이 참 부럽네요. 어릴땐 손바닥만한 공간이라도 마당이 다 있었는데 아파트 살면서 마당가진 집들이 부러워요. 만약 마당 생기면 이것저것 요긴한 살림살이를 꾸밀듯합니다.
네^^ 좋을때도 있지만 추워요 ㅠㅠ;;;;
전 꾸미는 재주가 없어 이쁘지 못해요 ... 도와주세요~~~^^
마당에 솥 걸고 분위기 좋은데
양은솥은 좀 그렇지 않나요....?
^^ 아직 나이가 31나 밖에 안돼서 딱히 가마솥에 해먹을껀 사골말고는 없는것 같아요^^
나중에 정말 사용빈도가 높아지면 좋은 가마솥사야져^^
솥 단지 정감가네요 ㅎㅎ
어머니네서 훔쳐왔어요 ㅎㅎㅎ
여기다 요즘은 저희 아이들 사골국에 돼지 껍데기를 끓여서 강아지들 먹이고 있어요~
동네에서 잔치할 때 저렇게 요리하는거 보곤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정겹네요.
저두 어제 밤에 사골 고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