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추 그냥 먹는거 넘 좋아해요
근데 어제 저농약 대추 샀는데 말랑 하긴 한데 껍질이 질겨요 ㅜㅜ
순하게 씹히지 않고 껍질만 겉도는 @@
건대추 달고 맛난 곳 아시면 추천 해주세요
건대추 그냥 먹는거 넘 좋아해요
근데 어제 저농약 대추 샀는데 말랑 하긴 한데 껍질이 질겨요 ㅜㅜ
순하게 씹히지 않고 껍질만 겉도는 @@
건대추 달고 맛난 곳 아시면 추천 해주세요
저도 대추 매니아입니다. 그래봤자 1년에 5kg 정도 먹지만..
이곳 장터에 혀니맘(농산물)님 대추 추천합니다. 살많고 달고 깨끗하고...마늘이며 대추 실망한적 없습니다
아무 관계 없는 그냥 단골인데 대추 잘드신다니 반가워서 댓글 달아봅니다^^*
어제 집에 남는 대추가 있어서 3시간 정도 푹 끓여서 지금 마시고 있는데. 오로지 대추만 들어갔음에도 너무 맛있어요. 달콤하고.
좋은 대추 구할수있는 곳 있으면 저도 추천부탁드려요.. 새순님이 추천해주신곳도 한번가볼게요^^
음 저는 대추차 끓일때 우선 살과 씨를 발라내서 먼저 씨만 푹 달여서 그 물먹고 살은 그냥 맨입에 먹어요
대추씨 달인 물에 약간의 말린쑥 몇잎 넣고 (맨 마지막 불끄기 직전에 넣어요) 마시면...몸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살과 씨를 발라내어 각각 끓이면 맛이 더욱 진하답니다
대추에 관해 좋은 팊있으면 공유해보아요. 왤케 대추가 좋은지...ㅎㅎㅎ
장터에 소와나무님의 대추 추천합니다...아주 달고 맛난 대추고 직접 농사짓는 분들 대추입니다..
대추 말려서 과자처럼 파는 게 있어요. 생생대추던가.
대추 맛있지요...
2011년에는 대추가 기후 땜시 좋지 않았지만,
2012년에는 대추가 그럭저럭 잘 열려서 시중에 좋은대추가 많이 나왔을거 같습니다.
새순님처럼 씨는 발라내셔야 합니다. 쓴맛이 나요....
대추는 자식번창의 의미인데요~꽃 하나에는 꼭 하나의 대추라도 열리기 때문이랍니다.^^
글고~~~
대추는 진정작용이 좋아서 마음이 차분하게 도움을 주며
혈압강하, 위궤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밥을 할때 대추를 넣으셔도 좋고(씨빼고) 믹서에 갈아서 꿀이나 설탁과 섞어 재어두고
따뜻한 물에 차를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대추는 다른 약재와도 궁합이 잘 맞아서 대부분 감초와 더블어 대추도 넣지요
환절이엔 모과나 도라지를 같이 넣어도 좋을듯 싶네요^^
맛난 대추정보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82에서 정보 얻어냉장고에서 잠자던 딱딱해진 대추 압력 솥에 넣고 푹푹 삶아 내려 진한 차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시원한 대추차를 만들어 마셨어요, 꿀을 넣치 않아도 대추의 본연의 달달한 맛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잠깐의 여유로움 님들도 함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