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계시는 도련님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 이유는 지금은 비밀이지만 나중에 잘 되면 이곳에 자랑할께요.
사실 아직 흰나리도 스파게티를 한번도 안 만들어 보았지만 주부 6년차가 되다보니 웬만하면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서 여러 고수님들의 레시피를 검색한 다음 퇴근 후 마트에 들러 간단하게 장을 보았습니다. 집에서 스파게티를 만들면 뭔가 2% 부족한 맛이 난다며 시판용 소스를 사용한 다소마미님의 지혜를 살짝 빌려 저도 시판용 소스를 이용하여 홈메이드로 변신을 시도했답니다.
재민아빠는 두 접시 해치우고...저도 한 접시 먹고 더 먹었더니 배가 터질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날씬하게 살긴 힘들것 같습니다.
요즘 꿀꿀한 일이 생겨 꿀꿀한 기분으로 살다보니 많이 힘이드는데 이럴때 맛있는것 해보고 사진도 찍고 편집해서 레시피도 만들다 보니 조금의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지금의 꿀꿀한 일이 옛말하며 기분 좋은 일이 되길 바라는데...너무 오래 기다리게 될까봐 겁이나는군요.
정말 신은 있을까요?
3인분 재료: 스파게티소스 2컵. 간 쇠고기 1/2컵. 토마토 3개. 양파 1개. 양송이버섯5개. 스파게티 3인분 백포도주 1/3컵. 다진마늘 1/2큰술. 올리브유 3큰술. 파슬리가루 1큰술. 파마산치즈가루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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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홈메이드로 변신한 스파게티
흰나리 |
조회수 : 3,892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9-07 23: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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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ippo
'05.9.8 12:11 AM홈에 가서 과정샷 잘 봤습니다.
맛있게 해 먹을게요.2. 푸른꽃
'05.9.8 1:58 AM울딸도 스파게티 아주 좋아라하는데 ...몇번해주엇지만 번번히 반응이 시원찮았답니다.
님의 친절한 과정샷 덕분에 꼬옥 숙지하고 다시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3. 햇살자리
'05.9.8 11:15 AM컴도 잘 하시고 살림도 알콩달콩 살고~, 후배지만 본 받아야지 하는 마음 들더니만 또 이런 걸 올리시니 식구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4. 민트
'05.9.8 11:37 PM와인잔이 어찌 저리 투명하고 맑을까요.
스파게티도 입만 벌리면 쑥 하고 들어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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