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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 비가 많이 와서인지 닭요리가 많네요~ ^^ 저도..

| 조회수 : 2,89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8-25 16:42:45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닭 요리가 많아서 정말 놀랐어요~
저도 어제 닭으로 반찬해 먹었는데 말이죠~ ^^

사진 접사를 잘 찍지못해 허접하지만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둘째가 160일쯤 되어서 통 뭘 해먹질 못했어요..(천성이 게으르기도 하지요..)
자.게에 올라온 아기엄마들의 자신의 밥도 제대로 못해먹고 있다는 글 읽고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했지요..^^

첫째가 여섯살 딸인데 소아과에서 빈혈검사를 한번 해보았는데 빈혈뿐 아니라
다른 영양상태나 아이상태가 다 좋게 나와서 기쁜 마음에 냉동실을 뒤져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상시 고기요리를 잘 못해주다가 결과가 잘 나오니까 갑자기 해주는 건 뭔지..? ^^;;
참 딸은 또래에 비해 키는 그럭저럭 평균인데 너무 마른 체형이라 속으로 살짝 걱정됐거든요.

참참 본론으로 돌아가서,,^^
새우튀김은 어떻게 해야 맛있게 되는지..모르겠어요..
시중의 튀김가루의 비율대로 저어서 새우를 버무려서 튀겼는데 온도가 낮았던건지..
암튼 새우 자체는 금방 익으니까 먹을만은 했는데..

닭은 닭가슴살을 길이로 여러조각으로 잘라서
생강다진것, 후추,소금간을 하고 낮은 온도로 튀김을 두번 해서
간장,레몬즙, 미림, 설탕, 참기름 등을 넣고 버무려 조리다가
튀겨놓은 닭을 넣고 살짝 조려서 먹었는데 딱딱하지 않고 너무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요리프로에서 본 것 같아 해봤더니..

퇴근한 남편.. 식은 닭조림을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고 해서
맥주까지 부랴부랴 사러 갔다온 거 있죠..
저는 모유수유 중이라 반컵만 마셨지요..ㅎㅎ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s
    '05.8.26 6:48 AM

    새우튀김도 닭튀김도 정말정말 맛있었겠어요.
    둘째가 5달인데 이런거 해드시는거 보면 하나도 안 게으르신데요..뭘..
    맥주랑 같이 정말 딱이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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