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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빠가 만든 음식 =>자칭"전가복"

| 조회수 : 3,16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8-24 17:03:43
아빠가 가끔 특식처럼 음식을 만들어주시곤 하죠~
음식 솜씨는..음..좋죠~ 아빠가 음식하는걸 좋아하셔서..놀러가면 다 아빠몫이곤 하죠~

이번에 동해안에 갔다 오면서 전복과 성게알을 사왔어여..아시는분이 해녀분이여서
싱싱한걸로 사왔드랬지요~
몇개는 회로 낼름 낼름 몇개 집어 먹고...
나머지는 아빠가 자칭 전가복이라는 음식을 해주신다고..
야채 썰고  전복 내장과 성게알 믹서에 갈아서 소스 준비 하고..
비트 보더니 색깔 내신다고..썰어서..준비 하시고...
뚝딱~ 뚝딱~! 드디어 완성..ㅋㅋ

이번 전복이 좀 작다고 했지만 그래도 맛나더라구여..국물이 참 진국이였더여..
밥 비벼 먹는데 어찌나 맛나던지..한그릇 뚝딱..ㅋㅋ
동생들이 해물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경쟁자도 없겠다..
저거 제가 다 먹었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무늬
    '05.8.24 5:55 PM

    혹시 전가복이 아닌가요?

  • 2. 키라
    '05.8.24 6:01 PM

    메뉴에.. 늘 "시가"라고 적혀있어서 구경도 못해본 요리인데^^;; 흠.. 맛나게 보이네요~

  • 3. 엄마곰
    '05.8.24 6:11 PM

    전가복이네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이름만 들어서...ㅎㅎ

  • 4. 냉동
    '05.8.24 6:38 PM

    전복의 진맛은 껍질에 있는데 터특 하셨나 봅니다.
    사진만 봐도 소주 생각에..으~~ㅎㅎ

  • 5. 안드로메다
    '05.8.24 7:03 PM

    저도 그런 아빠가 있었으면 했어요~요리 잘하시는 아빠 히히히~

  • 6. 프리치로
    '05.8.24 10:32 PM

    저도 이런 아빠를 꿈꾸면서 넝감을 애아범으로 만들어놧더니만..
    절대 불가능입니다요..
    라면은.. 끓는 물을 붓는다. 만 하면 되는 컵라면만 끓인다죠.
    저도 요리잘하는 남자가 멋져요. 울 탠니도 요리 잘하는 남자로 키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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