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첨하는 평가일에 부담이 되어 긴장해서 살다가 한 학기가 끝나니 당연히 방학 일주일 전에 저의 업무는 마무리가 되었고 해방감과 뿌듯함으로 주위 선생님들께 한 턱 내고 싶은 맘이 생기는 것입니다.
특히 꼼꼼하게 문서를 챙겨주시는 옆자리 양유정 선생님과 작년 전산 업무를 맡았던 김혜진 선생님의 특별 과외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두 분만 밥 사기도 그렇고...저렴한 가격에 여러사람 나눠 먹을걸 생각하다 보니 역시 잠만 조금 덜 자면 되겠더라구요.
어제 밤에 컴퓨터 학원 갔다오면서 마트에 들러 샌드위치 재료를 샀습니다.
샌드위치와 머핀, 약밥을 만들어 학교에 가져갈 생각을 하니 맘이 갑자기 행복해 지는겁니다.
샤워하고 나니 저녁 11시...그때 부터 샌드위치에 들어갈 재료 다져놓고 머핀틀 한번 씻어 놓고 시계를 새벽 4시에 맞춰두고 잠을 잤습니다.
근데...아침에 눈을 뜨니 5시 30분이였고 맘 먹은 모든걸 준비하기엔 턱 없이 모자라는 시간이였기에 샌드위치만 하기로 하고 나머진 포기를 했습니다.
대신 샌드위치를 두 종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계란과 크래미를 섞어서 하나 만들고 고구마,적채,천도복숭아,오이를 섞어서 또 하나 만들었답니다.
역시 사람은 나누고 살때가 젤 행복한것 같습니다.
만들때도 행복했지만 다들 맛있게 드시니 진짜 행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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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벽에 준비한 샌드위치 도시락
흰나리 |
조회수 : 7,969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7-14 2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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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민짱
'05.7.14 8:35 PM와~ 넘 맛나보이네요^^ 낼 만들어 봐야 겟어요 ~~
2. 혁이맘
'05.7.14 9:02 PM정말 맛나보이네요..
님 너무 이쁘게 사시네요
행복하세요...*^^*3. bluestar
'05.7.14 9:52 PM전 고구마에 옥수수란ㅇ 마요네즈 섞어서만 해봤는데.
복숭아를 넣으면 맛이 어떤가요? 천도 복숭아가 뭉그러지게해야 하나요?4. 초록빛사랑
'05.7.14 11:02 PM아웅 넘 맛나 보이네요 ^^*
오늘 주위 분들이 행복했을것 같아요5. 이쁜이
'05.7.14 11:52 PM진짜 맛나 보여요 근데 나리님은 체력도 좋으신가봐여^.^
비결이 뭔가여?
음식도 잘하구
정성도 가득하구
와 ~~~~부럽습니다. 그 정열이6. 름름
'05.7.14 11:59 PM마치 낼 시험 3과목 벼락치기 앞두고 늦잠 잔 기분이었을 거 같아요
그래도 다들 감동받으셨겠어요7. 이미숙
'05.7.16 4:32 PM마음이 이쁜분같아요.
저도 맘씨고운입니다.
우리 남편이부르는 이름,,
진짜 맘씨가 고운건지, 아님 맘씨가 고와지기를 바라는 건지,,
둘중 하나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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