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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체리 클라후티

| 조회수 : 3,33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6-15 06:30:42
체리가 한창이네요..저번주부터 시장에 슬슬 보이더니 오늘 장에 가보니 산처럼 쌓아놓고 팔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체리 클라후티를 했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구 맛도 담백해요..다른 프랑스 케잌처럼 많이 달지도 않답니다.

재료는요..

체리 600g
밀가루 100g
설탕 60g
계란 4개
우유 20dl
버터 40g
소금 조금..바닐라 향 가루(없어도 됨)
슈가 글라스

1.먼저 체리는 꼭지를 따고 씻어서 물기를 빼놓아요. 오븐은 210도로 예열해 놓습니다.

2.버터는 가스나 전자렌지에 녹여 식혀놓아요.

3.큰 그릇에 밀가루와 설탕을 넣어 섞은 후 계란을 하나씩 넣어가면서 잘 섞어 준 후..계속 저어주면서 우유를 조금씩 섞어 줍니다.

4. 식혀 놓은 버터를 넣어 잘 섞어 줍니다.

5. 오븐용 용기에  버터를 듬뿍 바르거나 구이용 종이를 깐 후 체리를 깔고 위의 반죽을 뿌린 후 210도에서 10분간 굽고 180도에서 20분간 구워주면 끝.

6. 식힌 후에 슈가 글라스를 위에 뿌려서 드시면 더 맛나요

딸아이도 제법 체리씨를 오물오믈 골라내면서 잘 먹네요^^..
체리 대신 살구로 해도 맛나답니당~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윤경
    '05.6.15 8:29 AM

    넘 맛잇겠어요,,,울나라에선 지금 체리가 넘비싼데,,,
    부러워요,,,,넘맛있겠어요,,
    나중에 살구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 2. coco
    '05.6.15 8:43 AM

    레아맘님 오랜만이에요.^^
    레아와 알리스는 잘 자라고 있지요?

  • 3. 하록선장
    '05.6.15 8:51 AM

    경동시장 가보니..체리 한근에 7천원하더라구요~ 몇개 되지도 않는데~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 ㅎㅎ

    아,,저렇게 푸짐하게 넣고 해먹음 좋을텐데..부러워요..
    전 지금 호두파이 만들려고 냉장휴지 중이라죠~

  • 4. 땡뚱~
    '05.6.15 9:26 AM

    체리체리.. ㅠㅠ
    울 나라도 체리가 싸다면 월매나 좋을까....
    예전에 독일 놀러갔을때 조그만 마을 장터에서 종이컵에 가득 담긴 체리가.. 천원도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넘 먹고 싶어요~~

  • 5. Terry
    '05.6.15 9:49 AM

    아니..레아 밑에 알리스도 또 태어났나요?

    그것도 모르고 있었네요..어쩐지 요새 뜸하시더라니...^^
    자주 뵈요.

  • 6. champlain
    '05.6.15 10:20 AM

    반가워요..레아맘님..^^

    이런 디저트도 있군요.
    체리 쌀 때 해 먹고 싶어요.
    근데 재료를 쭉 보다가 슈가 글라스에서 멈짓..^^;;
    뭔가요?

  • 7. 키티맘
    '05.6.15 10:20 AM

    체리 싼 나라로 이민이라도 가야징 울나라는 넘 비싸요. 우리 어릴때 바나나도 비쌌는데 언젠가 체리도 싼날이 올까요?

  • 8. 레몬트리
    '05.6.15 10:58 AM

    우유 20dl 이 언정도 양인지?

  • 9. tazo
    '05.6.15 11:45 AM

    알리스의 웃는모습이 딱 부군얼굴 이더군요.
    천사같은 아이들..~건강하시기를..

  • 10. 빈수레
    '05.6.15 8:02 PM

    이거, 정말 맛있지요?!
    프랑스에서는, 정말, 장서는 날이면 한아름 사다가 쌓아놓고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어요...ㅎㅎ

    근데, 한국에서는 들었다 놨다...요걸 누구 코에 붙이냐, 내가 씻으면서 몇 개 맛보면 동나겠다 싶은 양을 담아놓고 비싸기는 어찌나 비싼지.

    이런 거는 말린 체리나 황도 복숭아캔으로 하곤 했어요, ㅎㅎ.
    말린 체리는 럼주나 달큰한 설탕물에 담궈서 조금 불려서 넣고,
    황도 복숭아캔은, 초생달 모양으로 잘라서 팬 밑바닥에 깔고 반죽을 부으면....것도 먹을만해요.

    요즘은 이거 잊어 버리고 살았는데.

    간만에 보니, 반가와서......^^...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자주 해 먹게 될 것 같네요, ㅎㅎ.

  • 11. 레아맘
    '05.6.15 9:34 PM

    함윤경님~살구도 맛나구요...배로 해도 되요..
    coco님 예~ 쑥쑥 잘자라고 있어요^^
    하록선장님.땡뚱님..키티맘님..그렇죠^^.저도 한국에 있을때 체리를 맘것 못먹어서 지금 체리만 보면 뽕을 뽑아요..하하..언젠가는 우리나라 장에서도 산처럼 쌓아놓고 파는 날이 오기를 정말 기대합니당~

    terry님..두달이 되었어요..알리스가..정말 시간 너무 빨리 가요 ㅡㅡ;

    champlain님 슈가 글라스없이 그냥 드셔도 되요. 제가 이름을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네요..밀가루처럼 하얀 가루 설탕인데..

    레몬트리님 20dl는 콩두유 작은각 한개 정도의 양이예요.^^

    tazo 님..미루가 이제 걸으니까 쫒아다니시느라 더 바쁘시지 않나요^^..에고 저는 밤수유로 쬐금 고생하고 있죠..알리스랑 레아는 정말 달라요~

    빈수레님, 정말 체리 넘 맛나요..전 혼자서 1kg는 거뜬히 먹는다죠^^
    복숭아 캔으로도 할 수 있군요,,항상 좋은 아이디어가 많으세요~

  • 12. 그린티프라푸치노★
    '05.6.16 1:40 AM

    체리가 산처럼,,,,,ㅠㅠ
    어제 엄마가 올해 처음으로 체리 사다주셨는데,,
    한박스에 7만원이라고 아껴먹으래여ㅋㅋ
    저두 배터지도록 먹고싶은데~~
    레아맘님 사진보면서 대리만족 할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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