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님 레시피와 다른여러맘님들 약식에대해 올려주신글들
살펴보고 만든약식입니다.
여러맘님들 감솨^^...
제가 딸이 둘인데요...아직어린5살,3살이거든요,
이 두딸들 데리고 약식을하려니 눈앞이 캄캄했습돠.
하지만 그래도 82에열풍인 약식을 저도한번 해보고싶다는생각에
시작을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성공적으로 완성이되어 넘기쁜 나머지 입이 귀에걸려있네요...ㅎㅎ
그리고...이제끝났구나 하고 집안을 둘러보니 개판오분전이네요.아그들땜시..
이제부턴 집청소해야되요.....조금은짱나지만..
그래도 제가만든 약식을보며,,, 후회는없음돠.ㅎㅎ
여러분덜~ 모두모두 즐건저녁 되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러분,,,축하받고싶어요*^^*♥약식♥
스트로베리 |
조회수 : 3,68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1-19 17:07:03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여러분,,,축하받고싶어.. 12 2005-01-19
- [키친토크] 왕초보맘...저도해봤어.. 9 2005-0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트로베리
'05.1.19 5:12 PM질문하나요...
냉동실에 얼린담에요,
다시꺼내서 먹기좋게잘라서 다시냉동실에 넣어두는건가요?
그리고 하나씩 랩으로싸는게 젤 좋은방법인지 알려주세요2. 민들레
'05.1.19 5:12 PM잘 만드셨네요~...
저도 얼마전 처음 약식했었는데...
꿀을 조금 넣으니 윤기가 더 나는거 같더라구요~...
대신에 설탕을 좀 줄여야겠구요~...
맛있게 드세요~...^^3. 어설픈 걸
'05.1.19 5:19 PM저두 딸 둘인데요.. 어린 5살, 3살이랍니다.
괜히 반가워서요..^^
대추꽃(?) 이뻐요~. 전 약식할때 대추꽃은 포기하고
그냥 키티 초밥틀에다 찍었었는데, 키톡 올리기가 쑥쓰러워서
혼자만 뿌듯해했더랍니다. 그래두 어른들께 칭찬 받았어요.
스트로베리님, 약식 성공 축하드려요~!!4. 깜동동
'05.1.19 5:20 PM축하축하드려요.
근데...엉엉~
저두 해봤는데, 물이 너무 많았는지 완전히 죽이더라구요.. ㅠ.ㅠ
너무 아깝고,,, 맛도 없고.... 그랬더랬어요.
다시 한 번 해봐야 겠네요...
근데, 너무너무 예쁘다...
절대, 전 저리 못합니다.
손이 무뎌서리 쩝....5. 광년이
'05.1.19 5:20 PM심하게 예쁘잖아요. ^^
아빠가 약식 좋아하시는데...집에 내려가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쓰읍...방금 저녁 먹었는데...먹고 싶어요~ ^^6. 봄이
'05.1.19 5:27 PM아니아니....
얼기전에 자르셔야죠..
굳기전에 자른다음 냉동시켜서
하나씩 꺼내 녹여먹으세요!!7. 스트로베리
'05.1.19 5:36 PM모두모두 감솨드려요,,ㅎㅎ
그럼 다시꺼내서 잘라서 넣어야겠네요.
휘릭~8. 헤르미온느
'05.1.19 6:31 PM한조각씩 따로 싸서 얼렸다가, 밤에 꺼내어놓으면 담날 아침식사로 딱이죠? 저도 넘 좋아해요, 약식..
일케 예쁘겐 한번도 안해봤지만,,^^9. 콩국
'05.1.19 8:14 PM행운아세요~~~~
처음에 성공하셔서 ..
부럽습니다...10. champlain
'05.1.20 12:18 AM아유,,이뻐요..
힘들게 만드셨으니 하나만 집어 갑니다..^^11. 소금별
'05.1.20 9:33 AM저두 약식에 성공하고나서 지나치게 자신감이 업되는 바람에.. 한참 어깨에 힘주고 다녔었는데,
멋진 요리사라도 된것처럼요..
축하드려요..
그 뿌듯함을 제가 알지요.. 을메나 기쁘던지.. 정말 천하제일의 요리사가 된것같드라구요..
별의별 음식도 다 할 수 있을것 같구요..
사람들의 칭찬도 장난아니구..12. 스트로베리
'05.1.20 5:44 PM네..저두 낼쯤 친정가서
자랑하려구 준비하고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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