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밀의 손맛의 입성을 위하여(1 )
해보다가 만들어낸 레시피 입니다,
*****묵밥******
재료: (4인분)
도토리묵 400g, 멸치,마시마육수 5컵,김치, 김가루,, 고춧가루,깨소금, 설탕, 다진파
다진마늘약간씩,밥 2공기
만드는법;
1) 묵을 두깨 0.5cm정도 크기로 채를 썰어 놓는다
2) 멸치는 한주먹 정도 마른팬에 볶은다음 하루전날 다시마와 함께 물에
담가 놓았다가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전져내고 은근한 불에 끓인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국간장 한큰술과 소금 한작은술로 간을 맞춘다
3)김치는 쫑쫑 썰어 설탕,마늘, 파,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를 약간씩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는다.
4)완성 그릇에 묵을 담고 양념 김치와 김가루을 얹은다음 육수를 붓고 참기름이나
고춧가루를 가감하여 밥과 함께 낸다
만들기도 쉬울뿐 아니라 맛도 좋습니다, 단 멸치육수는 비린내가 날 정도로
진하게 우리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밥을 꼭 말아야 맛이 한층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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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연맘
'04.12.24 12:40 AM친정 엄마가 겨울밤 입 심심할때 많이 해 주시던건데....
먹어본지가 언젠가 싶네요^^^
저도 묵사서 울 식구들 별미좀 먹여줘야겠네요~~~2. 밥벌래
'04.12.24 12:40 AM저두 묵사발이 먹고 싶어 사왔다가 그냥 무쳐먹었는데 넘 먹고싶다
3. 쿠폰sun
'04.12.24 12:50 AM저 이거 임신 했을때 먹고 싶다고 해서 아빠가 시골까지 가셔서 사다 주신 기억이..
울 시골에서는 고추 삭혀서 자잘하게 다져 넣어 먹는데 정말 맛나요.
아~~~먹고싶다.4. 대구줌마
'04.12.24 9:11 AM엘리사벳님~~~~~~~~~~~~
저도 먹픈데 어쩌죠? 책임져욧!!5. 여우별
'04.12.24 9:27 AM묵밥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제가 묵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언젠가는 꼭먹어보고 싶어영^^
그릇하고도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묵밥~
비밀의 손맛에 입성하소서^^6. 램프레이디
'04.12.24 9:43 AM저도 자주 해먹어요. 장날이라 오늘도 사가지고 왔어요^^
7. hippo
'04.12.24 9:47 AM저도 묵밥 잘 해먹어요.
저는 님의 사진처럼 예쁘게 차려내는 건 아니구요.
반찬이 하기 싫으면 가장 손쉽게 되는게 묵밥이더라구요.
다시마랑 무랑 멸치랑 넣고 다시물 내는 동안 밥 안치고 ,묵 채 썰고, 김치 다져서 참기름에 무치고, 김 구워서 비닐에 넣고 가루 내놓고...
그러고는 대접에 밥 담아서 묵 , 김치, 얹은 후에 국물 붓고 김가루 뿌리고 한대접씩 주면 반차 없이 후딱 입니다.
제가 도토리묵을 좋아해서 묵가루를 사다놓고 거의 끊이지 않게 묵을 쑤어 놓거든요.8. 선화공주
'04.12.24 10:50 AM저걸...그냥 반찬으로 먹는게 아니라...밥을 말아 먹는거요??? 어떤 맛일까??...궁금..^^
엘리사벳님의 레시피가 비밀의 손맛에 입성하시는 그날을 기다려 지네요..^^9. 마음만요리사
'04.12.24 12:12 PM아흐 밤에 야참으로 딱이겠는걸요?
맛있겠당!!!
춘천서 메밀묵으로 해주던 묵사발이 먹고파요!!!
근데 저기다 밥도 넣어 먹을수 있구나... 오늘 첨알았어요!10. candy
'04.12.24 12:57 PM묵밥 먹으러 대전 가고 싶다!!!~
11. 안개꽃
'04.12.24 2:49 PM밥을 저 묵그릇에 넣는 것이 아니라 따로 담아내나요?
12. 핫쵸코
'04.12.26 4:01 PM울동네에도 묵밥만파는 곳 있어요
늘 손님들이 끊이질않죠....어떨땐 줄을서서 기다려야한다는...
엘리사벳님처럼 예쁘게는 아니고 스뎅그릇에 아무렇게나 담아서 내주어요...공기밥은 따로~!^^
국물이,,,국물이 정말 찐~~해요...참 여긴 따근한 국물을 부어줘요
엘리사벳님 묵밥은 호강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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