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박고지 만들기.....

| 조회수 : 3,03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1-12 19:51:19
무모함의 여왕 박하맘입니다..^^

오늘도 역시 무모함의 결실(?)을 들고 왔네요...

집에서 떡해먹기.....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더 신나서 끝이 없읍니다....헤헤
국산팥이 14키로가 생겨버려 시댁이랑 형님댁에 나눠 드리고도 감당이 안돼 붉은 팥가루,,,,
거피 팥고물등....엄청 만들어 뒀음다...

찹쌀가루도 어머님께서 주셔서 냉장고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구요...

그래서 호박고지 함 만들어봤음다...

누런호박 한덩이 울어머님 댁에서  업어와서리......
좍좍 잘라....실에꿰어 줄줄이 말렸음다....
바싹 마른걸 확인하고 진공포장해서 냉동실로 보냈음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이 호박고지로 만든 찰떡이랑 시루떡 올리는 날이 오겠지요...

박하맘의 무모함이  심하게 도지는날.....
키친토크에서 뵐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제사지내러 시댁갑니다.....^^

박하맘 (akl0002)

82쿡식구가 되고픈 5년차 주부 임당... 딸래미는 무릎에 ,아들래미는 옆에앉아 사진보며 우와~~~~우리도 저거해먹자...셋이서 바닥이 젖도록 침흘..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테리
    '04.11.12 8:49 PM

    저도 얻어온 실한 호박 쪼개는날...
    호박죽과 호박부침, 호박고지도 좀 만들어야 겠네요^^
    제사 잘 지내시고 낼 푹 쉬셔요^^

  • 2. 주니맘
    '04.11.12 11:36 PM

    첫마디가 무모함의 여왕이라 이게 뭔소리지 싶었어요.(사진이 좀 늦게 뜨거던요.)
    사진이 뜨는 순간 슬슬 졸리기 시작하던 눈이 확 뜨이더니
    지금까지 킥킥거리고 앉았습니다.
    정말 "한 무모"하시네요.

  • 3. 아기와 나
    '04.11.13 12:09 AM

    전 작년에 고지 만들다 손베어서 호박 고지가 무서버요.
    박하맘님 같은 칼솜씨는 언제쯤 습득될지 아득합니다.

  • 4. cinema
    '04.11.13 6:21 AM

    진짜...대단하시군요..한무모?ㅋㅋㅋ
    정말 어케 자르셨어요?
    넘 궁금해요...
    떡빨리 만드셔서 올려주세요..

  • 5. 엘리사벳
    '04.11.13 10:51 AM

    박하맘님 처럼 돌려 깍기를 못해서 걍 얄팍하게 썰어
    베란다 난간에 올려 말렸어요,

    하루만 더 말리며 좋겠다 하면서 출근했다 퇴근해 보니
    널려 있던 호박이 널려져 있는거 아님니까....

    으흐흑.... 바짤 말라 바람에 날린겁니다,.
    우리집 견공들은 신났다며 물고 뛰고....

  • 6. 작은정원
    '04.11.13 11:22 AM

    전 좀 작게 썰어서 전자렌지에서 수분 날린후, 접시위에 치킨 타월깔고 다용도실에 말려놨는데 며칠 후 가보니 호박이 안보이더군요...-_-;; 가루로 만들까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 7. 김혜경
    '04.11.13 12:14 PM

    떡 찌는 날..저도 불러주세요...

  • 8. 선화공주
    '04.11.13 12:47 PM

    하하하..박하맘님도 손이 크시군요..^^
    제사 잘 지내시고...어서 빨리 무모함이 확! 불을 댕기기를 빌어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928 부추조개살된장샐러드 8 에이미 2004.11.13 1,897 11
7927 오래만의 파스타(이탈리안소세지+토마토소스) 6 tazo 2004.11.13 3,760 28
7926 왜 이렇게 매운것만 땡기는쥐.. 라떡볶이.. 8 브라운아이즈 2004.11.13 3,184 10
7925 [re]자글 ~자글~어서들 오시게요^^* 3 경빈마마 2004.11.13 2,053 5
7924 역시 감자탕은 시라구죠?^^* 18 경빈마마 2004.11.13 5,105 6
7923 간만에 떡볶이 한솥단지 ^^ 7 비니드림 2004.11.13 2,744 2
7922 계피향이 정말 좋은.. 고구마칩.. 8 브라운아이즈 2004.11.13 3,218 2
7921 연두 + 주황 + 깜장 3색 Roll 6 Joanne 2004.11.13 2,701 7
7920 무수리표 김밥과 닭표 김밥(나 닭 됐다~~) 18 김혜진 2004.11.13 3,597 6
7919 60초 피자~ 20 soybean 2004.11.13 3,506 8
7918 고구마칩과장아찌~ 2 희서맘 2004.11.13 2,074 8
7917 컴백 홈 했습니다(해물찜) 4 샘이 2004.11.13 2,374 27
7916 따뜻한 아침을 위하여....바지락 콩나물국 2 cook엔조이♬ 2004.11.13 2,297 35
7915 귀여운 동글 동글 깨찰빵. ㅋㅋ 3 초롱누나 2004.11.13 2,001 27
7914 "아짱아우의 형부를 위한 요리"의 레시핍니다 ^O^ 6 아짱 2004.11.13 3,681 60
7913 Joanne 님의 굴소스 냉우동 샐러드 ..느무느무 맛나요 4 주부스토커 2004.11.13 4,939 81
7912 떼구르르~ 호박경단 9 누리마로 2004.11.13 2,058 3
7911 쭈글이 사과구제법 - 애플빵~ 11 홍차새댁 2004.11.12 4,123 5
7910 요구르트빵 3 cook엔조이♬ 2004.11.12 2,250 5
7909 애플파이랑 리프파이 6 에이미 2004.11.12 2,083 7
7908 홈메이드 모과차 12 나르빅 2004.11.12 2,840 1
7907 비오는날의 짬뽕국물 6 나르빅 2004.11.12 2,479 12
7906 월남쌈 소스는요. 2 초롱누나 2004.11.12 3,500 25
7905 모듬해물 비빔 6 미스테리 2004.11.12 2,207 3
7904 무지개떡 응용 하트모양 떡케익 12 삼천포댁 2004.11.12 2,801 3
7903 호박고지 만들기..... 8 박하맘 2004.11.12 3,036 7
7902 대추생강차 6 칼라(구경아) 2004.11.12 3,534 21
7901 내가 유일하게 하는 닭요리..^^ 13 cinema 2004.11.12 3,61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