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짜장면 시키신 분..

| 조회수 : 3,513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1-03 15:17:50
감기 기운이 영 떨어지지 않아 이른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2시가 넘었네요...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마트에서 사다 놓은 **냉동짜장이 생각이 나서
짜장면을 딸아이와 먹었습니다.
스파게티보다 간단한 조리법과 맛도 더 있네요..
앞으로 종종 애용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짜장면에 오이가 고명으로 올려진 것을 좋아하여 오이를 올렸어요..
그리고 아침에 감자조림이 남아서 같이...썩어서 먹었답니다.
잘 익은 총각김치도 한 몫을 했구요..

19개월 된 딸아이의 짜장면 먹기전과 후의 사진도 같이 올려요....

아이들은 짜장면 먹은 후의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건 딸아이 몫


이건 제 몫 그릇은 이천 아올다 매장에서 셋트판매로 산 그릇입니다.





지금은 또 포도를 먹고 있네요.....ㅎㅎㅎㅎ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샹큼공주
    '04.11.3 3:26 PM

    하하..
    너무 귀엽네요 울딸도 한때 그랬죠^^.....

  • 2. 마농
    '04.11.3 4:11 PM

    아이고~~ 짜장면을 제대로 먹을 죽 아는 꼬마숙녀네요.
    맛나게 먹구 살폿이 웃는거 좀 봐....ㅎㅎㅎ

  • 3. 자연주의
    '04.11.3 4:46 PM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는데 지윤이였구나. 우리 지윤인 뭐든 잘 먹어서 이쁘다니깐.

  • 4. candy
    '04.11.3 4:58 PM

    세상에~~저도 점심때 같은 것 먹었는데...^^;
    이렇게 다를수가~~~우리 아인 40개월인데,자쟝 반도 안먹었답니다.
    지윤이 너무 예뻐요!

  • 5. 슈기
    '04.11.3 5:13 PM

    어우 애기 넘귀여워여
    사랑스런 저표정이여 어무쪼록 지윤이 건강하구 밝게 ......

  • 6. 왕볼때기
    '04.11.3 6:26 PM

    ㅋㅋ 지윤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울딸은 언제 저렇게 크려나..
    이제서 4개월이랍니다!!

  • 7. 쮸미
    '04.11.3 9:24 PM

    엄마야~~~정말 쑥쑥 크네요. 예쁘기도 하지.^^

  • 8. 퐁퐁솟는샘
    '04.11.3 10:25 PM

    옷과 얼굴이 짜장범벅이 된 모습 넘 귀엽네용 *^-^*

  • 9. 김혜경
    '04.11.4 11:49 PM

    ㅋㅋ...넘넘 귀여워요....

  • 10. 미스테리
    '04.11.5 8:47 AM

    ㅋㅋㅋ.......지유니 넘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615 [re]짜장면 추가요~~ 3 왕시루 2004.11.03 1,765 31
7614 짜장면 시키신 분.. 10 지윤마미.. 2004.11.03 3,513 10
7613 닭고기 데리야끼를 얹은 계란볶음밥. 5 쿨핫 2004.11.03 4,484 5
7612 팥시루떡과 샌드위치 식빵 5 jingshu 2004.11.03 3,110 7
7611 꿉으까, 마까 !!! 13 어중간한와이푸 2004.11.03 3,275 5
7610 단호박샐러드 11 핑크시폰 2004.11.03 5,273 4
7609 .. 18 코코샤넬 2004.11.03 3,490 2
7608 딸아이 조촐한 생일상.. 12 김새봄 2004.11.03 5,428 5
7607 사골시래기국 19 tazo 2004.11.03 5,505 4
7606 홍합미역국 9 곰돌이마눌 2004.11.03 3,128 30
7605 신랑이 끓여준 미역국~ 55 현석마미 2004.11.03 4,102 5
7604 굴튀김 9 aristocat 2004.11.03 2,783 2
7603 제주도 오일 시장을 찾아서,,, 17 caruso 2004.11.02 3,153 3
7602 고구마찐빵 10 woogi 2004.11.02 3,319 2
7601 녹차가루뿌린 삼겹살 9 나루미 2004.11.02 3,064 9
7600 브로컬리 치즈스프와 레아맘의 요구르트케잌 7 밤톨이맘 2004.11.02 2,904 2
7599 닭클럽 가입기념 컷 24 달콤과매콤사이 2004.11.02 2,803 4
7598 키티맘님께 드리는 추억의 브라우니~ 15 홍차새댁 2004.11.02 3,262 11
7597 한 바디용품 회사 다과회에서... 17 에밀리 2004.11.02 3,441 4
7596 왕초보가 두번째 김치를 완성했읍니다. 4 happygayoung 2004.11.02 1,807 15
7595 농민의 날기념 열무김치 ^ ^ 6 해피쿡 2004.11.02 2,078 12
7594 해물커리우동 4 스프라이트 2004.11.02 2,130 6
7593 남편생일.. 11 어린왕자 2004.11.02 3,869 5
7592 핫케익 5 suzeabi 2004.11.02 2,827 2
7591 호박죽을 만들어 봤어요... 10 마음만요리사 2004.11.02 2,880 9
7590 신랑생일상 차리고 5 재이맘 2004.11.02 4,184 44
7589 모듬안주 16 핑크시폰 2004.11.02 3,843 4
7588 감사의 인사(사진 없어요) 3 미란다 2004.11.02 1,923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