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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육개장저녁

| 조회수 : 3,90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0-23 17:22:01
요며칠을 서양식으로 보냈더니 얼큰한 우리음식이 그리워 육개장 한솥 끓였습니다.
김치한접시 달랑 놓고먹는 육개장저녁...근데 전 넘 행복하드라구요.
날씨는 갑자기 추워져서 으슬으슬하는데 아! 육개장 최고였어요.
레시피는 많은고수님 들이 이미 많이 올리셧기에 안올립니다.(제가 워낙한타가 느린 지렁이타법이라 어떻게라도 타이핑을 줄여보려 이렇게 쟌머리를 굴리는군여^_____^;;;)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쫀드기
    '04.10.23 8:02 PM

    ㅎㅎ 지렁이 타법은 첨 들어 보네여.

    이런 날씨에 이런 저녁에 딱!! 이죠~

    당면 압박 입니다 그리 ^^

  • 2. 그린
    '04.10.23 11:10 PM

    정말 요즘같이 스산한 날엔
    뜨끈한 국물요리가 최고이죠....^^
    저도 당면 엄청 좋아하는데 정말 맛나보여요...

  • 3. bero
    '04.10.23 11:14 PM

    오모 육개장에도 당면을 넣는군요.. 담에 꼭 해봐야지

  • 4. 혁이맘
    '04.10.24 12:12 AM

    맛나겠어요..
    요즘 날씨에 딱이네요
    저두 해먹어봐야 겠어요..

  • 5. 빨간자전거
    '04.10.24 12:24 AM

    요즘 날씨에 정말 딱!인 요리군요,
    육개장 건더기 반쯤 건져 먹다가 밥 말아서 후루룩 먹었으면 ...쩝,

    양식이면 양식, 한식이면 한식..tazo님. 못하는 요리 없으시죠?그렇죠?^^

  • 6. 마이애미댁
    '04.10.24 5:52 AM

    와~ 맛나겠어요. 쓰읍~ 전, 오늘 마트에서 갈비탕거리 샀는데...ㅡ,.ㅡ tazo님 육계장 보니깐 사온 갈비탕 먹기 시러여. 책임저여...^^v

  • 7. 민서맘
    '04.10.25 10:11 AM

    뜨끈뜨끈한 육개장에 밥말아서 먹고 싶어요.
    넘 맛나 보여요.

  • 8. 로로빈
    '04.10.25 3:42 PM

    따조님 남편분도 육개장 잘 드시나요? 매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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