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우젓 두부찌게 좋아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수퍼에 갔다가 꽈리고추를 한 팩 샀어요.
그걸로 뭘 할까 하다가 꺳잎찜에도 넣어먹고 카레도 해 먹고 파스타까지 볶아먹었거든요.
근데 새우젓 찌개에 꽈리고추를 넣으니 살짝 개운한게 넘 맛있더라구요.
여름이고 요즘 살짜기 입덧이 있어서 (둘째 가졌답니다. ^^*) 입맛이 없었더랬는데
새우젓 두부찌개로 이열치열 살고 있답니다.
그냥 돼지고기 살코기 부분을 참기름에 마늘이랑 양파랑 넣고 달달 볶다가 육수를 부으세요.
우리집 육수는 멸치+다시마+북어를 30분 정도 우린 만능 육수인데 한번에 많이 만들어 놓았다가 찌개끓일때 잘 써먹어요. 육수가 없으시면 혼다시 같은걸 조금 넣어 주시구요.
두부도 넣고 호박도 넣고 고추도 좀 썰어넣고....
마지막에 새우젓으로 간 하고 후추 조금 뿌리시면 끝이랍니다.
좀 토속적인 맛이긴 한데 애들부터 어른까지 넘 잘먹더라구요.
여기에 모시조개 같은게 들어가도 진짜 맛나구요.
전 꺳잎찜 만든걸 밥에 싸먹으면서 찌개를 끓였는데
찌개가 끓는동안 밥 한공기 비우고
찌개 다 끓이고 나서 또 한공기를 비웠답니다.^^*
다 아시는 요리겠지만 혼자 맛나게 먹은게 아까워서 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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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솜사탕
'04.7.30 6:22 AMㅎㅎ 먼저~ 매일 매일 축하해도 기분좋아지는 축하인사~~ 축하드려요~ ^.^
새우젓 두부찌개.. 흠흠흠.. 다 있는데.. 돼지고기에서 걸렸네요.. 그만.. ㅠ.ㅠ
그래도 저도 오늘저녁 새우젓 두부찌개 해먹을까봐요~ 꽈리고추찜 해서요. ^.^2. 아네모네
'04.7.30 7:35 AM슈가걸님의 회임을 감축하옵니다.^ ---------- ^
만들기도 쉽고 아주 개운 할것 같아요. 오늘 저녁찬거리 고민 할필요도 없이 이걸로 할렵니다.3. 김새봄
'04.7.30 8:15 AM둘째 임신하신거 축하 드려요...날이 너무 더워서 힘드시겠다.
저 찌개...정말 시원해서..맛있어요..
담번에는 혹시 명란젓 있으면 한덩이 넣어보세요.그래도 무지맛있고..
고기 없을때 굴을 넣어도 맛있어요..4. 슈가걸
'04.7.30 8:43 AM솜님~ ^^* 감사합니당~ 돼지고기 없이 해 먹어보진 않았는데 그래도 새우젓이니깐 맛날거 같아요. 그쵸? ^^
아네모네님~ 이쁜 아이디세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에 맛나게 드셨으면 좋겠구요.
새봄님~ 감사해요~ ^^* 그리고 명란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담에 꼭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좋은 명란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지만 (전 미국 시골에 살아요...^^*) 구하면 정말 벼르고 있는 요리들이 줄을 서 있답니다. 명란~ 정말 먹고 싶어요!!!5. 미스테리
'04.7.30 8:52 AM새우젓 두부찌개보담 먼저 아기를 잉태하신것을 축하드리구요....*^^*
찌개 넘 담백할것 같네요...^^
모시조개로 함 정말 시원한데...돼지고기로는 안해봐서요, 함 해 봐야겠어요...
오늘 저녁 찌개로 당첨입니다...^^*
그리고 솜님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 넣으셔도 되요^^6. 카페라떼
'04.7.30 11:11 AM슈가걸님 둘째 가지신거 축하드려요...
어제 친구 만났는데 제 친구도 쌍둥이 가졌다고 하더라구요..
아기가 생기질 않아서 그렇게 맘 고생하더니 한방에 날리네요^^
저도 돼지고기 넣고는 않해봤는데..저도
새우젓 두부찌게 함 해봐야겠어요..
간단하니...요즘 너무 더워서 오래 끓이는 찌개는 넘 견디기 힘들어요..7. 김혜경
'04.7.31 8:43 AM둘째 축하드립니다...
새우젓두부찌개, 돼지고기 안넣어도 시원해요...8. 슈가걸
'04.7.31 8:47 AM미스테리님~ 감사합니당 ^^* 모시조개로 해도 정말 시원하죠? 저녁에 해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
카페라떼님~ 친구분 쌍둥이 가지신것도 정말 축하 드려요. 저도 요즘 더워서 불 앞에 있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냄새에 좀 예민해 지기도 하구... ^^*
라쿠치나~ 인사를 몇번이나 해 줘서 넘 고마워. 인사하느라 힘들겠당~ ^^* 명란도 넣고 함 해볼꼐. 넘 맛날거 같아. 꺳잎찜 오늘 못 해 먹었구낭~ 가까이 살면 우리집 와서 먹을텐디...^^
혜경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친정 엄마도 돼지고기 안 넣고 그냥 끓이거든요. 근데 울 남편은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국물에 고기 덩어리가 둥둥 떠있질 않으면 먹지를 않는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 듣고 보니 엄마가 끓여주던 시원한 새우젓 두부찌개가 생각 나네요~ 그리워라~9. candy
'04.7.31 8:23 PM밥 색깔이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