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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닭백숙에 소파 ? (대파아닌 작은파)를 ...

| 조회수 : 2,63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7-20 14:45:35
근무중에 올리느라 맘이급해서 생각이 안나요.
대파아니고 작은파를 마지막에 살짝넣어 끓인후 닭과같이 건져 초장찍어 먹으면 느끼한 맛을 없앨수 있어요. 사무실에서 먹오 집에서 해주었더니 좋다는군요. 저도 이젠 닭보다 파가더 좋아요.
작은 파나 부추도 좋을듯 하네요..... 꼭  드셔보세요.

근데 그걸 뭐라하지요 ...생각이 안나네..좀 전에도 먹었는데 왜이러지. 쪽판가?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7.20 2:58 PM

    "새파"라는 것도 있는데 그거요?

  • 2. 이영희
    '04.7.20 3:14 PM

    실파 겠죠 !!!!!!!!!!!!!!!!
    샤넬님 새파가 모예요???????
    =3=3=3

  • 3. 코코샤넬
    '04.7.20 3:27 PM

    아 그래요?
    우리 동네 채소가게 아점마는 새파 라고 부르던디...흐미....
    실파였구나..>.< =3=3=3 텨텨텨

  • 4. 이영희
    '04.7.20 3:45 PM

    ㅋㅋㅋ 어쩜 그말은 지방 말인지도....
    못 들어봐스리.....
    서울에선 실파= 가늘고 머리부분이 특히 ....
    여리고 매운맛이 덜해서 간장이나,그리 집어넣고 건져 먹을수 있게.....
    쪽파= 가늘긴 한데 머리부분이 좀 있다.
    보통 김치나 반찬에 넣고요.
    대파= 국이나 탕 종류,파국 등등 에 넣죠......

  • 5. 왕방구
    '04.7.20 4:07 PM

    마져요 실파 . 함 드셔보세요..정말 맛나요.
    그리고 대추 먹는게 아니래요. 영양밥의 대추도 나쁜 영양분을 빨아들인데요.
    모르고 남의 것도 먹었으니.....

  • 6. candy
    '04.7.20 5:35 PM

    대추가요?
    앙~그렇군요. 전 그 대추 잘 먹는데...

  • 7. 현승맘
    '04.7.20 5:37 PM

    아이디가 웃겨서 한줄 남깁니다...ㅋㅋㅋ
    리플도 재밌고....새파라 ....

  • 8. 왕방구
    '04.7.20 5:48 PM

    제가 방구를 잘껴서 친정에서 별명이 방구쟁이에요.ㅎㅎ
    왜 그리 잘나오는지. 사무실에서도 혼자 뀐답니다..걸어가다가도요.
    웃긴애기 해드릴까요.

    올신정에 업무겸 동생보러 일본에 가서 백화점에 갔어요. 오리털 롱코트를 목까지 받쳐입고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다가 뽕 -----근데 이것이 위로 올라와서 바로 직방으로 냄새도 독하고 죽을뻔 했읍니다. 주위 누가 맡았나 눈치도 바뻤고....
    식구들에게 말했더니 추접의 극치를 뻔다고 욕 맡이 먹었읍니다.
    근데 우리 7살된 딸도 방구쟁이에요 . 이것도 유전인가요?

  • 9. 헤스티아
    '04.7.20 8:51 PM

    마 맞다 저도 아까 이글 보고 한참 생각했는데 생각이 안나더군요^^ 실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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