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퇴근으로 천근만근 몸은 무겁지만
부랴부랴해서 맛나게 먹는 남편을 보니
언제 힘이 들었냐 싶군요...
너무 유명한 돼콩찜인데요..
전 두번째(목살을 이용했어요)고 삼결살로 한 첨것이 더 맛난듯..
일밥에서 소개된 두반장 넣은 오이피클은 삼일 된 녀석인데
입을 개운하게 해주고 아삭한 것이 최고의 맛입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중구난방]돼콩찜과 일밥피클
중구난방 |
조회수 : 2,873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4-06-19 2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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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론의 여왕
'04.6.19 11:18 PM밥이 구수허니 맛나보여요. 음식 참 정갈하게 하시네요.
아이디 바꾸시죠... 전혀 중구난방 아닌데.^^2. 솜사탕
'04.6.19 11:50 PM그러게요.. 밥이 넘 맛나보입니다..
그나저나.. 저두.. 저 돼콩찜 되게 먹구 싶은데.. ㅠ.ㅠ 나무땜시.. 못하게 되네요.3. 중구난방
'04.6.20 8:30 PM밥은 현미랑 검은콩,율무등 잡곡을 넣고 해 먹고 있답니다.현미밥 첨 먹을 때 남편은 좀 힘들어 했지만 전 넘넘 맛있게 먹었다는...^^
저 밥은 밥만 입에 넣고 여러번 씹고 있으면 정말 고소하고 단맛이....
여러분들도 잡곡밥 드셔요!!!!
이상 현미밥 예찬자 중구난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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