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만들때 춘장을 기름에 볶잖아요...
전 그 기름을 버렸었는데,
김하진 선생님의 요리책을 보니까
춘장을 볶아낸 기름으로
채소 등의 재료를 볶을때 사용하면 맛있다
이렇게 돼있네요^^
...흠,흠, 역시 많이 알아야 실생활에 응용도 되고
절약도 되고... 하나봐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춘장 볶고 난 기름~
벚꽃 |
조회수 : 2,535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3-07-30 20:54:12
![](https://www.82cook.com/images/member/no_user.gif)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혜준맘*정연
'03.7.31 9:57 AM아..그래여??
월욜일 짜장 만들고..그 기름을 죄다 키친타올에 쏟아부었는데..
어찌나 쬠씩 오래도 나오는지..
야채 볶을 때 쓰면 좋겠군여..정말...
월욜날 만든 짜장 오늘 아침에 첨 먹었습니다....-_-;;;
근데 물이 부족했는지..넘 짜서..실패~2. 일원새댁
'03.7.31 11:37 AM전 항상 춘장을 볶는다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춘장이면 점도가 된장이나 고추장 정도 되는거 아닌가여?
그런 질척질척한 걸 어떻게 볶나...하구....
그리구 기름이 안섞이구 따루 도나 봐여...남은 기름을 재사용할수 있다니...
춘장은 제가 접해보지 못한 신기한 재료일 따름입니다.
ㅋㅋㅋ
너무 몰라서 죄송하네여...3. plumtea
'03.7.31 1:34 PM일원새댁님 그냥 한 번 해 보세요.^^ 생각만큼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춘장을 볶으면요, 춘장이랑 기름이 따로 놀아요. 좀 신기하져? 고추장볶는 것 하고 느낌이 또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071 | 절대 비추천 한성 오징어링 튀김 2 | 전주연 | 2003.08.06 | 4,382 | 41 |
1070 | [re] 집에서 생물오징어로 튀겨먹는것이 최고지요. | 복사꽃 | 2003.08.06 | 2,112 | 80 |
1069 | 간단스끼야끼.. 5 | 오현주 | 2003.08.06 | 2,898 | 39 |
1068 | 손말이 김밥~ 21 | 러브체인 | 2003.08.05 | 5,594 | 18 |
1067 | [re] 와우~~~죽여주는 color.....시 한편... 2 | 경빈마마 | 2003.08.06 | 2,188 | 67 |
1066 | 추억의 소시지 도시락. 5 | 경빈마마 | 2003.08.05 | 4,485 | 31 |
1065 | 초라하게 잘 먹자 9 | 사라 | 2003.08.05 | 5,345 | 24 |
1064 | 흑임자두부전 3 | 레이첼 | 2003.08.05 | 3,197 | 215 |
1063 | 도토리묵 1 | 아이리스 | 2003.08.05 | 2,209 | 54 |
1062 | 카레고등어 8 | 김영옥 | 2003.08.04 | 2,318 | 29 |
1061 | 울엄마 생신상! 4 | 딸기짱 | 2003.08.04 | 4,729 | 37 |
1060 | 청국장의 효능. 4 | 경빈마마 | 2003.08.04 | 3,611 | 26 |
1059 | 굴소스 고추잡채 이용기 1 | cocoa | 2003.08.04 | 4,352 | 30 |
1058 | 냉면 성공기!! | 웃음보따리 | 2003.08.04 | 2,939 | 27 |
1057 | 등심구이 좋았어요 1 | 김은주 | 2003.08.03 | 3,423 | 37 |
1056 | 호떡 구워 먹다. 8 | 경빈마마 | 2003.08.03 | 4,278 | 37 |
1055 | 노각국수 4 | 가을맘 | 2003.08.03 | 2,295 | 45 |
1054 | 남편이 밤새워 정리해 놓은 한국의 전통차 2 | 경빈마마 | 2003.08.03 | 5,536 | 19 |
1053 | 꽃게님 1 | ssssss | 2003.08.02 | 2,045 | 48 |
1052 | 138원의 위력! 3 | 카모마일 | 2003.08.02 | 2,760 | 31 |
1051 | 휴가철의별미,아무도 모르는 돼지족구이~~ 4 | mush | 2003.08.02 | 3,398 | 71 |
1050 | 잡탕밥이요 | ssssss | 2003.08.02 | 2,922 | 40 |
1049 | 샘표 가츠오부시 국시장국 5 | 김새봄 | 2003.08.02 | 3,681 | 25 |
1048 | 올 여름 우리 아이들에게 먹여야 할 것들 6 | 니꼴 | 2003.08.01 | 3,410 | 21 |
1047 | cj 마포주먹갈비...인스턴트요.. 3 | 쭈니맘 | 2003.08.01 | 2,583 | 32 |
1046 | (이태리식)등심구이와 김혜경님식감자요리 7 | moon | 2003.07.31 | 7,652 | 58 |
1045 | 시어머님의 고들빼기 김치. 9 | 경빈마마 | 2003.07.31 | 4,990 | 35 |
1044 | 어느날 아침 우리집 식탁모습 8 | Funny | 2003.07.31 | 4,111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