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칸으로 억지로 내려놓은 살이 옆구리에 슬금 슬금 자리를 잡으려기에
고픈배 움켜 잡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낼 아침에 나흐헤끼 짬뽕을 끓여 먹을테닷!!!
바뜨
세상일 내 뜻대로만 된다면야....
나흐헤히~는 엄꼬 가족들이 외면한 헤흐면만..
보글보글 끼려서 냄비채로 컴앞에서 후르륵~
최후의 만찬이닸!!!
(낼 부터 다욧..)
몇날을 캡슐커피로 비루하게 연명하다 어제 드뎌 원두구입
지대로 내려서...
동생이 갱년기 우울증 날리라며 선물한 컵에....
동상 고마버~
빨래널다 하늘이 이뻐서....(오늘 아님)
나 뒷마당에 이런 하늘 들여 놓고 사는 여자야~~~~~ =33=3=3=3=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