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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73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6월 메밀국수, 새우튀김 2종,차돌박이숙주볶음

| 조회수 : 5,435 | 추천수 : 4
작성일 : 2024-07-12 07:44:47

봉사자 : 달달, 레몬민트, 캐드펠, 타리, 하모니, 미소
(레미엄마, 레미엄마 아드님)

레미엄마님이 메밀국수 재료를 준비하셨어요.
 직접 만드신 메밀장국입니다.
들통에 끓이셨대요^^

 

 

레미엄마님이 바빠서 못오시고
아드님이 봉사장소까지 가져오셨어요.

 

 

캐드펠님은 새우튀김 2종, 
차돌박이숙주볶음 재료들을 준비하고
 진미채무침과 매실액, 매실장아찌, 커피랑 .

 

 

레몬민트님은 맛있기로 소문난 빵을

 

 

타리님은 간식을 가져오셨어요

 

 

하모니님은 텃밭에서 따온 로메인과 꽃상추를 가져오셨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ㅠ

모두 바쁘게 움직입니다^^

 

 

메밀국수를 삶고

 

 

무도 갈구요 

 

 

차돌박이도 굽고

 

 

숙주도 넣고

 

 

고추도 넣고

 

 

새우튀김은 반듯한거 먼저 ㅎ

꼬부라지는 건 나중에 튀기고요

새우꼬리는 모두 제거했습니다.

 

 

색이 예쁘게 잘 튀겼어요^^

 

 

튀김반죽이 남아서 ㅎㅎ

감자, 양파, 애호박을 썰어서 야채튀김

꽈리고추튀김도 했는데

 

 

또 남은 반죽에 자투리채소를 넣은 부침개

 

 

시원한 메밀국수 상차림 완성했어요^^

 

 

무, 무순, 파, 김가루 얹은

시원한 메밀국수입니다.

 

 

차돌박이숙주볶음이 맛있게 보이죠.

 

 

*

**그룹홈에 보낸 음식입니다. 

메밀국수장국과 메밀국수, 새우튀김과 야채튀김, 진미채무침, 빵과 과자

가방 속 초록이가 하모니님의 꽃상추^^

 

 

 

*

광명아우름에

쌀 20키로 3개를 보냈습니다.

쌀은 당진에서 열흘마다 1개씩 도정해서 보냅니다.

*

*

그룹홈 4곳에 

경기도양평쌀을 20키로씩 보냈구요.

 

 

*

광명아우름과 그룹홈 3곳에

김치(각10만원씩)도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
맛있는 김치와 쌀 예쁘게 잘 받았습니다~
82쿡의 따뜻한 온정으로  보내주신  김치와 쌀과 반찬으로

아동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82쿡회원님들 모두 늘 다복 하시고 건강하시길 

아동들과 함께 식사때마다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김치 잘 받았습니다.
배추.알타리.갓.오이소박이 잘 먹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
*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자랑후원금을 보내주신 82님들과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82cook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입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 자랑후원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596332&page=1                         

* 174차!!! 모임공지*

2024년 7월의 봉사모임은
'골뱅이비빔국수와 감자채치즈전'으로 진행합니다.
메뉴는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날짜 : 7월 13일(토요일)
(매달 2주째 토요일  )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장소 : 아모그린텍장미가정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2가길 12.  201호)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2469-3754 ( 행복나눔미소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네
    '24.7.12 9:44 AM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거리가 머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 행복나눔미소
    '24.8.9 4:26 PM

    미니네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2. Harmony
    '24.7.12 7:36 PM - 삭제된댓글

    뜨거운 날에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후기 올려주시는 미소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벌써 내일이 아이들 보러가는 시간이네요. 봉사자 여러분, 내일 즐겁게 뵈어요.

  • 3. Harmony
    '24.7.12 7:36 PM

    뜨거운 날에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후기 올려주시는 미소님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내일이 아이들 보러가는 시간이네요. 봉사자 여러분, 내일 즐겁게 뵈어요.

  • 행복나눔미소
    '24.8.9 4:26 PM

    내일도 즐겁게 만나요^^

  • 4. 고독은 나의 힘
    '24.7.13 10:43 AM

    묵은지 지짐인가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더운데 불 앞에서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4.8.9 4:27 PM

    맞아요^^
    묵은지 맛있었어요.

  • 5. 챌시
    '24.7.14 8:55 AM

    더운데, 튀김을 하시느라 얼마나 땀을 흘리셨을까요.. 그 정성과 사랑에 감동입니다.
    아이들은 진짜 수제 장국에 사랑이 깃든 메밀국수를 갓튀겨낸 튀김들과 얼마나
    맛있게 먹었을까요 ? 함께하신 봉사자 분들, 모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행복나눔미소
    '24.8.9 4:30 PM

    챌시님의 응원 고맙습니다.
    에어컨 작동하는 실내라서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메밀장국도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ㅎ

  • 6. 희주
    '24.7.14 3:48 PM

    참 아름답게 깊은 울림을 주시며 사시는 분들... 아이들이 님들의 진심을 받아 어려운 현실을 견뎌내고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겠죠. 복 많이 받으셔요. 존경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4.8.9 4:34 PM

    희주님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힘내서 살아가는데 작은 추억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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