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찾아보다가 2014년쯤에 82에 가입하고 눈팅만 한참을 했죠










웰컴웰컴!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어서 오세요!
군대 전역한 후 가입하셨다는 글로 봐선
남자분인듯 한데 솜씨는 주부 9단보다 더 정갈하십니다.
혹시 전역하신 여군? ㅎㅎ
제가 뾰송이님께 많이 배워야겠어요.
자주 오셔서 음식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 나눠주세요.
남자 맞아요 배운다고 거창하게 말하시면 부끄럽고 그냥 봐주시기만 해도 좋아요
와아ㅡ
요리들이 모두 참 고급스러워요.
맛도 최고로 느껴집니다.
다 먹어보고 싶어요~~
칭찬 너무 고마워여
아근데 너무 띄워주는 소리만 들으면 캐릭터가 불편해질 것 같은데
갑자기 큰일이다 싶네요
급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넘 멋져요. 앞으로도 꼭 여러 요리들 올려주세요. 요리 아이디어가 많은 분일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부끄럽다뇨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요리얘기 좋아하니 자주 올게요 !
강력한 뉴페이스이시군요.
연휴 이후 왜이리 불 앞에 서기 싫은지
콩나물도 삶은 달걀도 없이 시판 쫄면과 만두로 차린 어제 저녁상이 갑자기 뾰족하게 찔리네요.
단순히 요리에 관심 많은 자취생(!) 수준은 아니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키톡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저도 추석 지나고는 뭐 안하고 집에서 가져올라온 멸치볶음이랑만 밥 먹었어요
자주 보러 올게요
와우~ 정말 금손이시네요
저는 열심히 해먹고는 살지만... 플레이팅은 정말 자신없는데
더 맛깔스러워 보이고 부럽습니다^^
접시가 다 해준거 같아요
어릴 때는 접시에 아무 관심이 없었는데 점점 플레이팅은 접시가 다 해주게 되더라구요..
맛있는 요리에 멋진 플레이팅까지..
30년 주부경력..부끄러워집니다..ㅠㅠ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눈이 행복해집니다..
특별한 사진들 위주로 보셔서 그래요
그냥 간단하게 물에 말은 밥에 김치 먹는 것도 좋아해요
키톡 데뷔 환영합니다.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사진과 글 기대할께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로 다녀가신 역대 남회원님들 추억도 생각 나고요,,다들 어디로가신건지,,
갑자기 나우루님 생각나네요. 떠나가신 베이킹계 스타 세이님도 생각나고요..
아..저 진짜 여기 오래살았네요. ㅎㅎ
다른 남자분들 보면서 저도 글 써볼까 고민한 적 있었는데 그걸 이제야 했네요:)
첫 글 작성 환영해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칭찬 고마워요
다음엔 어떤 글을 올리게 될 지 고민이네요
한 가운데 소를 넣고 단단하게 만 김밥도 그렇고
돌돌 말아 가지런히 놓은 파스타도 그렇고 감자채전이나 고기 빛깔을 보니
칼도 잘 다루고 불도 잘 다루시는 분이네요.
요리 천재신가 봐요.
요리에 진심이신 뽀숑이님의 다음 글도 정말 기대 돼요.
요리 과정이나 팁도 알려 주시는 거죠?
보시는 포인트가 섬세한 부분들이신거 보면 요리 잘 하실 것 같아요.
제가 쓰는 글이 참고할 부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정구지와 비빔만두에 익숙하신 것 보니 낙동강 유역 도시에서 유년을 보내셨지않나 싶습니다. 저도 그 도시의 비빔만두를 먹고 컸어요 ㅋ
깻잎까지 돌돌 말고도 흐트러짐 없이 튼튼, 푸짐한 김밥 비주얼부터 시선이 뺏기네요. 저도 벌써 다음 글이 기대됩니다.
네네 창원이 고향입니다!
기대를 많이들 하셔서 다음 글에선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환영합니다 ~~~
"서울남자" " 나우루" "부관훼리" 님이 그리워지네요
자주자주 오셔서 금손 요리실력 보여주세요
사진이 모두 예술입니다
일개 꿀꿀이한테 금손이라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여
저도 환영합니다.
대단한 솜씨를 가지셨네요. 사진들도 다 멋지고
파스타 돌돌 말아놓으신 담음새도 전문가의 느낌이 나요.
가장 감탄한 건 스테이크..
어떻게 저렇게 구워낼 수 있을까요..감탄할 따름이에요.
고기 자체를 좋아해서 심혈을 기울여 구워요! ㅎㅎ
와우 50넘은 저보다 칼질 더 잘 하시는 듯 반듯반듯 두께도 일정
대단하세요^^
사진 찍으려고 열심히 심기일전해서 썰어서 그랬나봐요
잘 썬거만 올린 거 같기도 하네요
사진 보고
우리집 토욜 아점은 김밥으로 해결했네요
물론 비주얼은 비교 안되게 부실한 재료들로 만든 김밥이었지만요 ^^
모든 음식들이 정말 맛있어 보이고, 정갈하네요
내공이 깊으실 듯
김밥 싼 지 좀 오래 됐는데 김밥 싸고 싶어지네요
탄수화물 먹으면 살이 훅 오르는게 느껴져서 김밥 싸기가 무서워요 ㅋㅋ
사진 보고 손 뻗을뻔했어요
하나 하나 다 맛있어 보여요
고마워여 사실 첫글이라 사진 고르는 걸 심기일전해서 하긴 했어요
칼질이 예술이군요.
손으로 어떻게 저렇게 수육을 썰 수 있을까요?
압력솥에 익혀서 충분히 부드럽기도 했고 간격 잘 맞추어서 스근스근 잘 썰어봤어요
유난히 사진이 이쁘게 나오긴 했네요 ㅋㅋ
와 이 글 보고나니 갑자기 배고파져서 쌀 씻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수육 환상이네요 김밥도 맛있어보이고 ㅠㅠㅠ
주부다 보니 밥하는게 숙제 그 자체였는데 이 글 보고 의욕이 갑자기 막 생겨요
수육 재료 사러 나가볼까봐요 ㅎㅎ 자극 받게 글 자주 올려주세요 뽀숑이님 환영합니다^^
의욕이 생기셨단 글 보니 괜히 저도 설레네요
숙제처럼 힘들게 하신 요리들을 먹는 분들이 항상 맛있다고 표현하면서 먹진 않았겠지만
매일 먹은 밥과 음식들을 언젠가는 그리워하고 좋아했었단 기억으로 두텁게 남을거에요
음식도 플레이팅도 사진도 너무나 훌륭하네요
데뷔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넹넹 고맙고 반가워요
사실 키톡 여러번 들어오면서 또 글을 언제 쓸 지 고민하고 있었어요ㅋㅋ
혼자 너무 신나가지구 크리스마스 맞이하는 아이마냥 총총거리면서
글을 주르륵 도배하긴 좀 민망해가지구...ㅋㅋㅋ
질문 게시판에 남겼지만 여기에도 댓글 남겨봅니다.
혹시 키톡에 올리는 사진 크기 제한이 몇인지 알고 계신 분 있을까요? 찾아봐도 보이질 않네요
뽀숑이님 데뷔 축하합니다~~~
여기 글올리기 참 힘들죠...그래서 다들 포스팅 올리는거 힘들어하는것 같아요ㅠ
혹시 다음 블로그나 티스토리 하시면 거기다 사진 수십장 올리고 복사해서 가져오면
용량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
근데 네이버는 안돼요 ㅠㅠ
감사합니다~
우와...목살 수육 침 폭팔했어요...원래 수육을 좋아하진 않았는데...나이가 자꾸 들수록 수육이 맛있어요 ㅋㅋㅋㅋ감자채 전이 단아하고 참하신 성격같아요...맛도 물론 있어보입니다..
자주 글 올려주시고....데뷔 축하드려요...
저도 요즘 물에 넣은 고기들이 점점 더 맛있어지더라구요.
제가 첫글이라 내숭 좀 떨고 있는데
참한 성격이란 말 들으니 부끄러울라 그래요
와우~ 전 주부경력 25년이 넘는데 저도 사진보면서 제가 부끄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환영하고 자주 오실거죠???
다음 글도 엄청 기대됩니다 ^^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오늘 저녁엔 오이하나에 컵라면 하나 먹었어요 ㅋㅋ
항상 저렇게 열심히 요리하진 않는답니다.
제 한입 먹을 거 차리는 저랑, 가족들 책임지시는 주부님들이랑은 어깨 무게가 다르니 부끄러워하지 마셔요.
세상에나!!!
저보다 한참 아래실 것같지만 요리구력으로 보면 한참 선배실것 같은...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