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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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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 김치 - 방신영 레시피 (오이찬국, 김찬국, 미역찬국, 마늘찬국) 21~26

| 조회수 : 1,07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6-26 00:34:52

방신영 레시피 - 26. 보통때 김치담그는 법

 

21.  오이찬국   ( 여름철 )

 

재료

 

 

오이   한 개

초   맛보아서

물   한홉

간장 한큰사시

고추   조금

 

 

파   조금

 

 

01.  속들지 않은 가늘고어린 오이를 둥근그대로 얇게 착착 썰어서 간장과 초를 쳐서 놓고 ,

02.  고추는 잘게 이기고 ,

03.  파는 가늘게 채처서 약간 이겨 놓고 ,

04.  오이에 고추와 파를 한데섞어 놓고 ,

05.  상에 놓을때에 보시기에 적당히 담고 물을 붓고 간장과 초를 알맞게 타서 놓으라 .

 

[ 비고 ] 

치아가 부실한 노인이 계시면 오이를 가늘게 채를 처서 만들것이다 .

 

 

22.  김찬국  (1)  ( 여름철 ) 

 

재료

 

 

김   다섯장

간장   세큰사시

고추가루   조금

  서홉

초   조금

 

 

파 한뿌리

 

 

01.  물에 간장과 초를 맛보아 알맞게 타서 놓고 ,

02.  김을 티를 뜯고 살짝 구어서 손으로 비벼 잘게 부스러트려서 ,

03.  초 간장물에 김을 넣고 파를 채처서 얹고 고추가루와 깨소금을 뿌려서 놓으라 .

 

 

23.  김찬국  (2)  ( 여름철 )  

 

재료

 

 

김   다섯장

간장   세큰사시

깨소금   한차사시

우육   조금

파   조금

물   서홉

 

고추가루   조금

초   조금

 

01.  우육을 잘게 다져서 갖은약념을 해서 놓고 ,

02.  김을 살짝 구워서 부스러트려서 고기와 한데 섞어서 잠간 볶아놓고 ,

03.  물에 초와 간장을 간맞게 타서 김에 부어서 그릇에 담고 파를 채처서 넣고 고추가루와 깨소금을 뿌려서 놓으라 .

 

 

24.  미역찬국  (1)  ( 여름철 )

 

재료

 

 

 

미역   씻어썰은것 한보시기

깨소금   한큰사시

흐추가루   조금

고추가루   조금

간장   두큰사시

기름   조금

물   두홉

 

파   조금

초   조금

 

 

01.  미역을 물에 불려서 맑은물이 나도록 빨아서 도마에 놓고 칼로 대강 썰어 놓고 ,

02.  간장 ,  기름 ,  흐추가루 ,  고추가루 ,  파채친것 들을 미역에 넣고 남비에 담아 볶아 놓고 ,

03.  물에 간장과 초를 간맛게 타서 놓고 ,

04.  보시기에 미역을 조금씩 담고 국물을 붓고 고추가루를 뿌러 놓으라 .

 

 

25.  미역찬국  (2)  ( 여름철 )

 

재료

 

 

 

미역   씻어썰어서 반 보시기

간장   세큰사시

깨소금   한큰사시

물   서홉

우육   조금

파   조금

기름   조금

초   맛보아서

 

흐추가루   조금

고추가루   조금

 

 

01.  우육을 곱게 다저서 갖은약념을 해서 놓고 ,

02.  미역을 잘 빨아서 대강 썰어서 물을 꼭 짜가지고 고기에 함께 볶아 놓고 ,

03.  물에 초간장을 간맞게 타서 국물을 붓고 고추가루를 뿌려 볶으라 .

 

 

26.  마늘찬국   ( 여름철 )

 

 

재료

 

 

마늘   다섯톨

초   마늘 잠길말큼  ( 물에 간마추어 타놓은것 ) 물   두홉

설탕   반홉

간장   세큰사시

 

 

01.  마늘쪽을 제모양 그대로 얇게 저며서 초을 신 정도를 알맞게 해서 한 삼십분쯤 담아 두었다가 ,

02.  꺼내어 설탕물에 담아  ( 물 두홉에 설탕 반홉 )  이십분 동안 두었다가 다시 꺼내어 채반에 펴놓아 볕에 약각 말려가지고  ( 꾸둑꾸둑한정도로 )

03.  차디찬 물에 설탕과 간장과 초를 알맞게 타서 보시기에 담고 마늘죡을 띄워서 먹나니 모양도 좋고 맛도 좋은것이다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딜라이라
    '21.6.26 12:03 PM

    사시가 뭔가요?

  • 2. Juliana7
    '21.6.29 7:48 PM

    아 그거 옛날표현
    사시 숟가락이라고 작은 스푼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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