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이 튀김이요

| 조회수 : 7,645 | 추천수 : 2
작성일 : 2020-03-19 16:19:40

벌써 들에 나가니

냉이는꽃대가 올라오고

쑥들이 엄청 크네요

어제는 이웃에서 쑥버무리를 주셔서 쑥향기에

쑥버무리먹음서

행복하였습니다


냉이한줌으로

살짝 데쳐서 튀김가루 묻혀서

튀겨내었습니다

추어탕 끓여온 세째아가씨와 나누었습니다




이호례 (leehoyei)

저는 메론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입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니모
    '20.3.19 4:31 PM

    냉이꽃대가 벌써요? 남쪽이신가.. 계절이 이상하리마치 앞서 가네요.
    향도 좋은데다 튀기기까지 하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바사삭..

  • 2. 초록
    '20.3.19 4:54 PM

    크하~~~~

    냉이가 억세지는거같더라고요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데 향기로운냉이니...
    초간장 콕 찍어 한입~~~

  • 3. 테디베어
    '20.3.19 5:02 PM

    냉이 찾아 삼만리해야겠습니다.
    냉이튀김 너무 맛있겠습니다.
    쑥도 뜯고 싶어요~~~

  • 4. Harmony
    '20.3.21 11:50 AM

    그새 봄이 우리에게 많이 왔군요.

    지천이 산과 강이고 들인데도 ㅜㅜ 넘 바빠서라는 핑계를 대고
    냉이는 마트에서 사는 걸로~
    튀겨서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 있겠어요. 아우 침 고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058 내 사랑의 방식 22 수니모 2020.04.02 10,126 3
40057 삼시세끼 & 드라이브 스루 61 솔이엄마 2020.03.30 16,721 5
40056 개학연기로 단절된 무료급식을 교직원이 직접 배송해주길 바랍니다... 11 一竹 2020.03.29 8,722 0
40055 가장 완벽한 카야잼 만드는 법/ 카야잼 토스트 만들기 24 로빈쿡 2020.03.27 42,135 3
40054 도라지위스키 한 잔 걸치고 20 고고 2020.03.26 5,150 4
40053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31 수니모 2020.03.25 7,824 4
40052 122차 후기) 2020년 3월 삼겹살, 김치 3종,사태찜 전.. 16 행복나눔미소 2020.03.22 6,293 6
40051 냉이 튀김이요 4 이호례 2020.03.19 7,645 2
40050 감자! 벌집모양 감자튀김 12 복남이네 2020.03.18 10,149 3
40049 내일 오시게 21 고고 2020.03.16 6,642 2
40048 잠자!감자! 감자!! 20 복남이네 2020.03.16 9,491 3
40047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아니 코로나는 키톡도 올리게 하네요 21 제닝 2020.03.16 7,647 2
40046 접!푸른 초원우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37 소년공원 2020.03.15 8,012 6
40045 긴 터널 20 수니모 2020.03.15 6,000 3
40044 코로나19시간속의 집밥행진 ~~다들 힘내세요~~ 14 분당댁 2020.03.14 10,615 3
40043 물타기 동참 합니다~~~ 14 루이제 2020.03.13 5,944 3
40042 어제 저녁에 먹은 비빔면^^ 4 마마미 2020.03.12 5,917 2
40041 저도 물타기동참 .... 봄김치 팁하나 올립니다. 8 주니엄마 2020.03.11 10,306 3
40040 정통 인도네시아식 나시고랭 만드는법 feat. 나시고렝에 관한 .. 15 로빈쿡 2020.03.08 8,996 4
40039 에구머니나!! (고로케빵 연재) 28 수니모 2020.03.07 7,361 3
40038 고로케빵 8 수니모 2020.03.07 5,010 1
40037 낮술 먹기 좋은 날 22 고고 2020.03.05 7,698 4
40036 저도 소설 기다리며 술안주~ 14 복남이네 2020.03.05 5,911 2
40035 프로집순이 일상 47 백만순이 2020.03.03 11,093 2
40034 (키친테이블노블) 1. 결말을 알면 매 순간을 아낄 수 있다 42 쑥과마눌 2020.03.02 11,587 9
40033 힘내기, 그리고 극복하기 53 솔이엄마 2020.02.29 13,779 9
40032 121차 후기) 2020년 2월 석화찜 ㅠ 간단보고 9 행복나눔미소 2020.02.28 4,450 5
40031 봄날 오시게, 잡설도 26 고고 2020.02.24 10,17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