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명이장아찌랑 그외

| 조회수 : 5,554 | 추천수 : 4
작성일 : 2018-07-11 11:54:38


올해 담근 명이장아찌!

명이는 설명을 안해도 다들 아시니까

사진만 ,,


사진 늘리기를 잘못한것 같네요

진안의 별을 따는 농부네서 구입한 멜론으로 작년에 만들어

지금 한참 맛있는

멜론장아찌




퍼런토마토로 만든 토마토장아찌




칠리새우파스타!!

장아찌만 먹는게 아니라

아이들 입은 이런거임,,

아이들은 장아찌 안먹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쩜쩜쩜
    '18.7.11 3:46 PM

    와~멜론장아찌 신기하네요~!!
    고수들이 담그는 파란토마토 장아찌도요~^^
    파스타도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 복남이네
    '18.7.11 6:16 PM

    쩜님!
    멜론장아찌를 두고 우리 딸이 밥을 절로 부르는 맛이라네요
    토마토는 시퍼런것을 구하기가 어렵네요
    전 집에서 몇번 키워 보려했는데
    어렵더라구요
    파스타도 맛있죠^^.

  • 2. 시간여행
    '18.7.11 6:09 PM

    복남이네님 음식은 다 군침이 도네요~
    장아찌의 달인이시네요^^

  • 복남이네
    '18.7.11 6:17 PM

    오~
    시간여행님!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시간여행님,,
    제음식에 군침이 다 돈다니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 3. 제제
    '18.7.11 6:12 PM

    명이장아찌 색감이 참 맛있어보여요.
    퍼런 토마토장아찌는 무슨 맛일까?
    궁금하면 만들어봐야 하는데..ㅎㅎ

  • 복남이네
    '18.7.11 6:21 PM

    토마토는 식감이 좋아서 먹지
    실상 맛은 ..
    장아찌를 주로 하다 보니
    진짜 장아찌 고수분을 만났더니
    청포도로 장아찌를 담아주더라구요
    세상에 그렇게 달짝지근하면서 맛있는 장아찌는
    저도 첨 먹어 봐서
    더 분발하려고요 ㅋ.

  • 4. 까락지
    '18.7.11 6:46 PM

    화분에 심은 방울 토마토
    가을이면 덜익어서 파란 토마토가 많이 열려 있어요.
    해마다 이걸로 파란 방울 토마토 장아찌를 만들어서 나눠 주는데
    젊은 아짐들이 좋아 합니다.

    요즘 저희집은 감장아찌가 밥상에서 인기네요.

    장아찌는 사람이 먹을수 있는것이면 저장음식으로 다 만들수 있다는겁니다.

  • 복남이네
    '18.7.12 9:36 AM

    까락지님!
    화분에 방울토마토,
    저도 키워 봤는데 맨날 생기다만 방울 보다가
    치워버렸네요 대신 아무 손이
    안가는 아스파라거스만 몽땅 키우고 있네요
    감장아찌도 좋지요
    마지막 줄이 제생각입니다.

  • 5. 테디베어
    '18.7.11 8:43 PM

    와~~무궁무진한 장아찌의 세계^^
    장아찌의 달인이십니다~

  • 복남이네
    '18.7.12 9:37 AM - 삭제된댓글

    테디베어님!
    닉이 너무 좋나요
    전 우리 복남이가 ㅋㅋ
    장아찌의 달인이라고 표해주셔서
    겁나게 감사합니다.

  • 복남이네
    '18.7.12 9:43 AM

    테디베어님!
    달인으로 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682 냉장고 비우고 집 비우기 25 소년공원 2018.06.25 15,813 5
39681 솔이엄마가 그동안 바빴던 이유 44 솔이엄마 2018.06.24 15,813 11
39680 따라하기 쉬운 초보요리~ 66 백만순이 2018.06.22 28,298 11
39679 오이전 19 구름 2018.06.21 10,192 3
39678 82쿡 가입 15년만에 키톡 데뷔하는 냠냠슨생입니다 94 냠냠슨생 2018.06.21 14,887 11
39677 제목 뭘로 하죠?!ㅎㅎ 33 백만순이 2018.06.20 10,249 6
39676 5,6월 연휴가 많아 바깥으로 바깥으로 ~~~~ 23 주니엄마 2018.06.17 10,165 2
39675 생일파티 대첩: 신에게는 열두 개의 컵케익이 남았사옵니다 크흐흑.. 39 소년공원 2018.06.16 11,819 4
39674 여름엔 이게 왓따야 25 고독은 나의 힘 2018.06.12 16,649 5
39673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4 주니엄마 2018.06.08 11,573 7
39672 명왕성의 효능 :-) 34 소년공원 2018.06.08 9,509 6
39671 100회차 봉사후기) 2018년 5월 * 빛나는 오월 훈제오리와.. 20 행복나눔미소 2018.06.07 5,045 9
39670 밥상은 전쟁이자 연대! 21 고고 2018.06.01 14,131 3
39669 친구 이야기 나온 김에 친구한테 얻어먹은 음식들 자랑질 :-) 25 소년공원 2018.06.01 12,921 3
39668 친구간의 평범한 일상처럼 33 소년공원 2018.05.28 15,567 8
39667 나의 노포는 50 고고 2018.05.19 17,178 3
39666 매실엑기스 7 아줌마 2018.05.15 11,234 1
39665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4 시간여행 2018.05.15 13,155 2
39664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4 소년공원 2018.05.12 14,241 3
39663 부추 한단 오래먹기 9 아줌마 2018.05.12 16,884 0
39662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8,672 5
39661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11,691 3
39660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17,068 5
39659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8,350 10
39658 가죽 드세요?^^ 45 고고 2018.04.24 18,756 5
39657 뉴질랜드 여행 ~ 19 시간여행 2018.04.23 13,772 4
39656 만두부인 속터졌네 56 소년공원 2018.04.22 20,960 12
39655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9 쑥과마눌 2018.04.20 27,60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