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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하면 어릴 때 설날에 입었던 색동저고리가 생각납니다. 빨강, 주황, 노랑, 흰색과
녹색이 어우러져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지요. 무쌈말이는 보기도 좋고 맛 또한 좋으니 일석이조네요. 새콤달콤한 무쌈이 봄철 입맛을 돋구워줍니다.
쏘스는 두 가지 땅콩쏘스를 만들었어요. 둘 다 연겨자가 들어가서 톡 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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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하면 어릴 때 설날에 입었던 색동저고리가 생각납니다. 빨강, 주황, 노랑, 흰색과
녹색이 어우러져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지요. 무쌈말이는 보기도 좋고 맛 또한 좋으니 일석이조네요. 새콤달콤한 무쌈이 봄철 입맛을 돋구워줍니다.
쏘스는 두 가지 땅콩쏘스를 만들었어요. 둘 다 연겨자가 들어가서 톡 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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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맛있어 보여요~~^^
네, 맛있었어요~
식구끼리도 요렇게 차려 내면, 대접 받는 기분 들어 행복하겠네요.
그럼요. 말씀대로 손님만이 아니라 가족도 대접을 잘 해야지요 ^^
와~ 예쁘다~!!!!
색감이 정말 봄봄~~ 하네요~^^
맛도 상콤하니 봄맛이 날 거 같아요^^
네, 그래서 제목이 "봄맞이"랍니다.
추운 겨울이 오래 되었나 싶었는데
밖에 나가보니 붓꽃과 수선화 새싹이 나오고 있었어요.
봄은 분명히 왔는데 며칠 바람이 차네요.
어렸을 때 엄마가 만들어 준 색동저고리 입고
사촌들과 고궁에 놀러 갔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색동저고리 입고 사촌들과 고궁 구경,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집니다.
뉴욕도 아직은 겨울 날씨예요.
에스더님 기다렸어요.....
오랫만에 오셨죠...
답글도 오랫만이에요.
글구 저 땅콩소스 비법 좀만 더 자세히 풀어봐주심 안될까용
공주님의 환영을 받으니 참 기쁘네요 ^^
레써피 링크예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221225072235
그리구 쌈무 안에 게맛살 들어간건가요?
네, 게맛살도 넣었습니다.
그렇네요. 진짜 한복 소매랑 색상이 떠오르는 무쌈말이네요.
우리 한복의 색과 선이 참 아름답지요?
꽃송이가 한무리 피어난 듯 하네요.^^
하모니님 말씀대로 꽃송이가 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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