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쁜 중이지만.. 먹는게 남는거. ㅎㅎ 이거저거랑 메이플생강애플케잌

| 조회수 : 5,787 | 추천수 : 29
작성일 : 2011-05-28 00:39:49
오랜만에 왔습니다~~ 사실 오기는 매일 오는데 넘 바빠서 간만에 글 써 봅니다. ㅋㅋ

남의 나라 분 레쉽을 찾다 보면 젤 안타까운게
정말 맛있는데 적어놓고 보면 참 없어 보인다는 겁니다.
혹 그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이게 뭡니까?? 메이플 생강 사과 케이크... 아.. 길다..
뭔가 간단하고 명확한 이름이 생각났으면 좋겠지만 제 머리에선 사과 케이크 이상이 안나옵니다. ㅋㅋ
자꾸 사과 케이크 이야기 하는건 ㅎㅎ 오늘은 고 레시피 적어 보려구요.. ㅎ 쪼~~ 밑에~~

요즘 사무실 일이 무척 무척 바쁩니다
윗님 두분이 출장 가셔서 띵가 띵가 한가하게 놀다가 급 오시는 바람에
급 바쁜척 하느라 여기 와서도 맨 눈팅만 하고 댓글만 달고
삼실에선 도저히 시간 없고
집에와선 밥 하고 빵만들고.. 영 바빴네요 ㅋㅋ
근데 자꾸 쓰다보면 사투리를 쓰는거 같아요. 영~~ 뭐가 아이다.. 영~~ 이상하다.. 요거 아시는분은
갱상도?? ㅋㅋㅋ
잠이 와서 자꾸 횡설 수설이 하는데 일단 갑니다~~ ㅋ


혼자 먹는 외로운 저녁.. 미드 보며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생강소스 새우덮밥 되시겠습니다
침넘어 간다. ㅎ


지난 주말에 서방과 함께한 저녁.. 칠리새우도 했는데 김혜경 선생님 레쉽 따라 늘 하는거라 고거는 생략하구
식사로 먹은 나시고랭.. 비법은.. 인터넷에 파는 나시고랭 페이스트 ㅋㅋㅋ 어쨌든 맛나다는거.
칠리새우 하나로 이미 지친몸.. 밥은 간단히 ㅎ


에.. 이거는 정말 1박 2일 걸려 만드는 정성스런 한끼 되겠습니다. 남들한테는 전채 요리 일텐데..
저한텐 배부른 한끼가 되다니.. ㅠ.ㅠ 간단 망고라씨 드르륵 만들어 츄릅 츄릅
빨간파프리카에 폴렌타로 속을 채워 치즈 솨솩 갈아 얹어 구운거. 이거 완죤 매니아적으로 좋아하는 거임돠.ㅋ





저는 회사서 집까지 걸어서 퇴근하거든요.. 한 40분 걸리는데 오는 동안 손에서 폰을 놓지 않아요..
계속 오늘 저녁에 뭐먹지 뭐먹지 하면서 오는데. 주로 오다 보믄 막 달콤한게 땡겨요. 살찌그로 ㅋㅋ
어제 만든건데. 아 막 보니까 넘넘 땡기길레 만든 파인애플 머핀. 간단하고 맛나니까 담에 레쉽~ ㅎ



식사용으로 먹는 오트밀빵 다 떨어져서 만든 주키니 페타 머핀. 아.. 저건 정말.. 보기엔 이뿐데.
안습지경의 맛. 밀가루 아까워라 ㅠ.ㅠ 최근에 만든거 중에 제일 퐈. 대대적인 레쉽 수리 예정.



ㅎㅎ 글고 완전 대박 진짜 정녕 포에버 사랑하는 시나몬롤. ㅎㅎ J-mom 님의 간단 반죽버전으로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이제 봤다는..  ㅠ.ㅠ 담에 만들어 볼께요 ㅎㅎ 제껀 시간 디따 걸려요 ㅋㅋ 그래도 맛은 듁음


아.. 드뎌. ㅎㅎ 오늘의 주인공 메이플 생강 사과 케이크 납셨습니다
아.. 요거 요거. 진짜 맛있어요.... 케잌 구워 윗집에 나눠 드렸더니 어디서 샸냐고 물어 주시는
감동 센스 ㅋㅋㅋ 수줍게 "하하~ 제가 구운거에요" 라고  하는 자뻑 ㅋㅋ
뉘신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훈늉한 레쉽 주신 딴나라 어느분께 무한 감사 드리며...

준비.
중력분 210ml, 베이킹소다 1/2작은술, 베이킹파우더 1/4작은술, 소금 1/8작은술, 실온버터 55그람, 황설탕 50ml,계란 1.5개, 메이플시럽 50ml, 바닐라 익스트랙 1/2작은술, 생강가루 1/2작은술, 사워크림 90ml, 사과 中크기 1개
사워크림 없으시면 버터밀크 (우유 85ml+식초0.5작은술-> 5분 두고 쓰면 됩니다)

재료 다 준비하시고 가루류는 채쳐 놓으시고, 사과는 깍뚝 썰어 분량의 황설탕 중 한큰술 덜어  절여 놓고


1. 버터+설탕 크림화-> 계란 넣고 크림화 -> 바닐라익스트랙, 메이플, 사워크림 섞고
2. 체친 가루류 1번과 섞은 뒤 절인 사과랑 함께 섞어 주세요


대강 대강 섞고 8인치 팬에 반죽 담아 주세요. 저는 8인치 롯지 스킬렛에 미리 오일 표면에 발라 주고
반죽 담아 궜습니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45분 구워주세요


이뿌게 궈 나온 사과케이크


이뿌게 잘라 담아 시식!!


정말 귀요미. 되겠습니다. 느무 느무 촉촉하다는거.. 주의할 점은 느무 촉촉해서 힘이 없으니
충분히 식혀서 드셔야 되용~ 아님 케잌 다 무너집니다 ^^

벌써 12시 반이군뇨.. 또 이 시간에 고문용 사진 올려 지송합니다.. ㅎㅎ
저도 그럼 이제 언니들 이모님들 맛난거 보러 총총합니다~~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그린
    '11.5.28 2:00 AM

    이밤에 고문입니다 ㅠㅜ
    영..참기 힘드네요..ㅠㅜ

  • 2. 무명씨는밴여사
    '11.5.28 5:46 AM

    사과케이크 만들어 볼께요.
    그런데 달걀 1.5개.... 한 개도 아니고 두 개도 아니고 --;
    남은 달걀 0.5개는 어쩌라고. ㅠㅠ
    두 개 다 넣으면 안 될까요. ^^

  • 3. 푸른맘
    '11.5.28 12:39 PM

    나두 쿠키랑 파이 만들고 싶다.. 오븐을 사야하는뎅,, ㅠㅠ 멋져요 멋져 언젠간 저두 만드리,,

  • 4. 그린
    '11.5.28 5:14 PM

    사과케익 넘 맛있겠어요~
    딱~ 한 입만 먹음 좋겠어요.ㅎㅎ

  • 5. jasmine
    '11.5.29 4:22 PM

    나시고랭 페이스트는 또 어디서 파나요? 놓을 곳도 없으면서...맨날 구입만 하는 아짐마.

    베이킹은 쫌....자제해주세요. 다이어트해야해욧...ㅠㅠ

  • 6.
    '11.5.31 3:30 PM

    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간단한 타자만 칠줄 알면 됨.
    하루 1~3시간 업무로 월 생활비부터 고수익까지도 가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020 친구엄마를 위한 밥상. 43 오늘 2011.05.28 20,763 52
34019 두가지 감자전(올레~! 채칼 이거슨 레알 신세계!!) 22 구박당한앤 2011.05.28 16,749 31
34018 바쁜 중이지만.. 먹는게 남는거. ㅎㅎ 이거저거랑 메이플생강애플.. 7 두리몽실 2011.05.28 5,787 29
34017 알리오 올리오 17 푸른맘 2011.05.28 7,424 24
34016 동생부부와 함께 저녁 47 LittleStar 2011.05.27 20,254 54
34015 산나물 장아찌 드셔보셨나요? 6 jeeny 2011.05.27 7,010 22
34014 초간단꽁치찌개 6 푸른맘 2011.05.27 6,628 26
34013 재도전, 그리고... (사진 쓸데없이 큼;) 13 흙인형 2011.05.27 6,657 29
34012 푸르미맘의 떡볶이,, 6 푸른맘 2011.05.27 6,342 21
34011 그간 먹고산 이야기 11 올리비아 2011.05.27 7,970 33
34010 엄마와 딸 36 최살쾡 2011.05.27 12,905 37
34009 나는 뒤카니스트다!!! 28 spoon 2011.05.27 10,337 33
34008 아기가 자고있다 +_+ 49 그린그린 2011.05.27 9,722 42
34007 J-mom 반죽님! 고마워요~ 12 pink dragon 2011.05.27 6,082 22
34006 오랜만입니다. 간편하되.... 골고루 먹고 살기 43 프리 2011.05.26 16,881 37
34005 성찰을 부르는 즐거운 습관 24 오후에 2011.05.26 10,489 27
34004 온니들,,,미안,,초보농군 무조건 잘먹어야 하드라,,, 28 나오미 2011.05.26 11,070 39
34003 키톡 게시판에 글 하나 더 늘리기 (수준 下) 15 ice 2011.05.26 5,457 27
34002 엎드려 절 받기^^ 6 혼스비 2011.05.26 5,561 14
34001 새콤한 물김치 담그기~~ 7 셀라 2011.05.26 7,934 16
34000 부서에서 제일 가난한 뉴욕직딩아자씨의 도시락시리즈 - >.. 33 부관훼리 2011.05.26 19,334 77
33999 도시락 쌀 군번도 아닌데... 8 유지선 2011.05.26 6,601 18
33998 어디 좀 다녀왔다. 48 순덕이엄마 2011.05.26 29,387 0
33997 식탁위에도 반전 있다! 14 준&민 2011.05.25 10,019 33
33996 월 29,900원으로 만나보는 백령도 해병대 캠프 31 발상의 전환 2011.05.25 15,604 53
33995 아이 유치원 소풍도시락-스마일김밥^^ 10 하트봉봉 2011.05.25 16,781 20
33994 버터밥이다. 나도 '다'체다 27 팜므파탈 2011.05.25 10,188 30
33993 뒤칸은 아니지만 또 고기 17 어림짐작 2011.05.25 6,78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