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계란말이_
달달달 저어주고 둘둘둘 말아주고 김발에 잠깐 싸 놓았다가
굵직굵직하게 썰어 놓아요 ^_^
아흥~~~~~~~~
별다른 스킬도 별다른 요리법도 필요없는
왕초보의 완소 반찬_
즐거운 주말 저녁 되셨나요?
다음주도 행복하세요 ^_^
- [키친토크] 지금 끓고 있습니다 21 2013-02-06
- [요리물음표] 콜라 닭_ 카페인은 얼.. 2009-10-23
- [키친토크] 다이어트중이신 분들을 .. 12 2011-04-14
- [키친토크] 주말 점심메뉴 뭐 드셨.. 34 2011-04-10
1. 이안보배맘
'10.3.8 1:05 AM스텐팬에 하셨군요, 전 언제 할 수 있을까요?
어제 두어달만에 첨으로 계란후라이 성공했어요^^~(다시 하면 실패할 것 같은T.-)
님 글 보고 내일 도전해볼까 마음먹네요..2. 열무김치
'10.3.8 4:17 AM단정한 계란말이군요, 저의 계란말이는 현대 미술 작품을 연상케한답니다.
3. 꿀짱구
'10.3.8 1:48 PM이안보배맘 님 / 저게 사실은 스텐 전골냄비거든요. 저도 10년 가까이 코팅만 쓰다가 좀 바꿔보려고 하는 중인데, 덜컥 비싼 스텐팬 샀다가 못쓰고 버리면 어쩌나 싶어서, 미리 전골냄비 26cm짜리로 연습중이예요. 근데 의외로 잘되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로, [예열 충분히 하고 좀 식혔다가 기름에 무늬생길 때 넣어라]가 요지더군요. 고대로 했더니 진짜 계란이 미끄러져 다녀요. 김치전, 계란말이, 두부부침, 대략 저대로만 하면 다 되구요, 닦기도 어찌나 쉬운지, 또 스텐 조리도구로 퍽퍽 내리치거나 득득 긁어도 되고, 아 진짜 너무 편해요. 다만, 급하게 하면 꼭 너덜너덜해 지더군요. ^^;
열무김치 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미술에 뿜었어요. 저도 급하게 하면 잘 그러구요, 저건 키톡용으로 특별히 잘된 경우만 뽑아서 연출한 사진이랍니당 ㅋㅋㅋㅋ4. 야옹이
'10.3.8 2:54 PM제가 듣기로는 그 안을 법원에서 반대라던가 그런 판결이 나서 아마 다시 법원 판결 기다려야 된다고 말하는것 같더라구요...전 당연히 님이 말하시는대로 되는건줄 알았거든요...근데 뉴스에서는 그렇게 말 안하더라구요...
5. 꿀짱구
'10.3.9 8:26 AM야옹이 님 / 아니 아이디가 너무 귀여우세요 ^^; 우리 딸이 야옹 야옹 하는게 떠오르네요. 저도 계란말이 할 때 푸쉬쉭 죽는데 일단 계란 양을 많이 해서 자꾸 자꾸 부어서 말아주고 부어서 말아주고 하니가 저렇게 되더라구요 ^^;
6. 씩씩이
'10.3.9 1:27 PM스텐팬에 저런 매끈한 계란말이를 한 적이 언제던가....
밑에 달라 붙는 날(요즘 거의...)은 스크램블이라고 휘휘 섞어 주는데.
이젠 깔끔한 계란말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정성들여 예열하고 재도전 해봐야겠어요7. 꿀짱구
'10.3.9 1:50 PM씩씩이 님 / ㅋㅋㅋ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달라붙는다 싶으면 걍 미련없이 휘휘 저어서;;; 스크램블이라고 우겨줘요 ㅋㅋㅋ
8. solpine
'10.3.10 1:57 PM팁 하나,,,,,계란말이를 좀 더 쉽게 하는 방법은 계란에 식초 몇방울을 넣고 섞어 주면 계란을 말때 훨씬 탄력이 생겨 잘 부서지지 않아 마는데 좀더 수월해 진답니다,,,식초가 계란 조직에 변화를 주어 터지거나 부서지지 않는답니다,,
9. 꿀짱구
'10.3.11 11:12 AMsolpine 님 / 어머 정말요? 감사합니다 *_* 담번에 그렇게 해볼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31417 | 계란말이_ 9 | 꿀짱구 | 2010.03.07 | 6,584 | 90 |
| 31416 | 초봄의 밥도둑 양념게장 만들기 6 | grace | 2010.03.07 | 7,871 | 146 |
| 31415 | 10분만에 푸짐한~~오징어 라볶이 4 | 안나돌리 | 2010.03.07 | 6,024 | 125 |
| 31414 | 달래와 함께 조물~조물~ 고소한 김자반무침 5 | 경빈마마 | 2010.03.07 | 7,281 | 127 |
| 31413 | 야채말이 5 | 귀부인 | 2010.03.07 | 7,006 | 119 |
| 31412 | 비밀로 하고 싶은 엄마의 닭튀김... 완전 강추 ^0^ 44 | 아키라 | 2010.03.07 | 37,975 | 179 |
| 31411 | 방학동안 초딩남매의 점심 13 | 다이아 | 2010.03.06 | 11,899 | 120 |
| 31410 | better than 님 보세요. 감자 케이크 만들어 봤어요. 7 | miki | 2010.03.06 | 7,407 | 106 |
| 31409 | 방풍나물 무침 4 | 프로방스 | 2010.03.06 | 6,902 | 170 |
| 31408 | 블루님의 청국장 후기 2 | 바다 | 2010.03.06 | 4,769 | 77 |
| 31407 | 우리집에도 불어온 알리오 올리오 바람 4 | 에스더 | 2010.03.06 | 8,482 | 169 |
| 31406 | 세가지맛 육회가지고 100년만의 키친톡데뷰 5 | 엘리사벳 | 2010.03.06 | 6,224 | 130 |
| 31405 | 남편 도시락 11 | 초코 | 2010.03.06 | 10,251 | 107 |
| 31404 | 비오는날에는 해물파전 20 | 최살쾡 | 2010.03.05 | 10,280 | 131 |
| 31403 | 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 판나콧타 16 | miki | 2010.03.05 | 10,967 | 154 |
| 31402 | 새댁의 요리실습-티라미수, 냉우동 샐러드 등등 21 | 뽁찌 | 2010.03.04 | 16,499 | 105 |
| 31401 | 독거어린이의 삼겹살데이 8 | 최살쾡 | 2010.03.04 | 9,803 | 128 |
| 31400 | 키톡데뷰-샐러드로 시작할까요? 10 | Pajama | 2010.03.04 | 7,473 | 118 |
| 31399 | 먼 땅에서 살아남기 - 1 49 | whitecat | 2010.03.04 | 15,663 | 118 |
| 31398 | 오리지날 부산아줌마 소고기국 한그릇 하이소~ (초초간단) 25 | j-mom | 2010.03.03 | 14,651 | 125 |
| 31397 | 어른들께 칭찬받는 간식 고소하고 달콤한 봄동전과 무전 29 | 경빈마마 | 2010.03.03 | 14,786 | 103 |
| 31396 | 생선까스, 홍어회, 멍멍이... ^^;; - >')))&g.. 26 | 부관훼리 | 2010.03.03 | 11,508 | 97 |
| 31395 | 冬至(동지)ㅅ달 기나긴 밤은 가고 22 | 열무김치 | 2010.03.03 | 9,081 | 205 |
| 31394 | 올림픽선수들을 위한 잔치국수 대령이요~~~ 10 | 호기심많은 요리사 | 2010.03.02 | 10,292 | 121 |
| 31393 | 교촌치킨 독일지점 54 | 순덕이엄마 | 2010.03.02 | 27,987 | 0 |
| 31392 | 버터링 3 | 마르코 | 2010.03.02 | 4,251 | 134 |
| 31391 | 코코넛팥찰떡 7 | 에스더 | 2010.03.02 | 6,489 | 159 |
| 31390 | 약식 떡 케이크 & 사과정과,단감정과 7 | Birdy | 2010.03.02 | 7,007 | 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