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조회수 : 6,747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9-12-09 11:35:08
살 안찌는 버터가 있다길래.... 당장 만들었습니다......

흑~ ㅠ.ㅜ 속았습니다 !

사과잼보다 훨~씬 부드러운 것이 자꾸만 손이 갑니다.

사과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큰아이가 요건 맛있다네요^^

사과에 설탕과 시나몬가루와 약간의 향신료로 만들어진 사과잼 비슷한 것인데

미국에선 애플버터(Apple Butter)라고 병에 넣어서 파나봐요.

쪼그라진 사과도 좋구요, 맛없는 사과도 훌륭한 버터로 변신!

같이 만들어 보실래요~^^*



애플버터는 몇개의 사과와 설탕만 있으면 재료로 충분해요.

사과쥬스가 있다면 약간 첨가해도 좋구요, 없으면 그냥 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레시피 알려주신 윤정님은 넛맥이랑 올스파이스 약간을 넣으셨는데 시나몬파우더 약간만 넣어도 맛있던데요?

1. 우선 사과를 조각내서 팬에 담고 아주 소량의 물이나 사과쥬스를 넣고 푹~ 익힙니다.

이때 주의하실 것은 꼭 뚜껑을 덮고 익히시는 것!!

끓으면서 사과의 단맛이 나와서 온통 사과즙이 튄답니다~


2. 사과가 푹 익으면 감자 으깨는 매셔로 으깨줍니다.

푸드프로세서에 잠깐 갈아도 좋구요...


3. 흰설탕과 황설탕을 취향껏~ 넣구요 .....


4. 계피가루 약간을 넣고 걸쭉해질 때가지 졸입니다.

넛맥이나 올스파이스 있으면 약간씩 넣으시구요.

전 넛맥을 아주 약간 넣었습니다.


버터에 살짝 토스트한 식빵에 발라서 한입에 앙~~^^

이러니... 살 안찌는 버터 아닌거 맞죠~~ ㅠ.ㅜ


http://blog.naver.com/unij64


물푸레 (unij64)

맛있는 요리랑 베이킹 좋아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낭
    '09.12.9 1:12 PM

    요사진 보니..저 어릴때 엄마가 과수원에서 서리 맞은 사과 떨어진거 많이 갖고 와서 큰 솥에
    푹~~익혀 숟가락으로 떠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꼭 사과잼 같았는데~맛있고 향도 어찌나
    좋던지..그립네요^^

  • 2. 단비
    '09.12.9 2:26 PM

    어머..ㄳ요
    맛없는 사과땜에 고민이엿어요

  • 3. 필로소피아
    '09.12.9 4:16 PM

    저렇게도 아까울까요 ??!!!!
    정말 소원같아선 총 투표율이 10프로 왔다갔다 하길 바랬는데 ..........
    제 욕심이었네요
    애들밥 갖고 정치놀이나 하는 저런 오살백이 다섯살아이는 순수하기나 하지...........

  • 4. 물푸레
    '09.12.9 6:05 PM

    브낭님..... 추억의 음식인가요^^
    맞아요~ 만들때 달콤한 사과향이 좋답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만들어주신 기억 때문에 직접 만든다면 뭔가 2% 부족하려나요?^^

    단비님..... 무얼요~ 저도 업어온 레시피인데요^^
    밥식빵 만들어서 애플버터 쓱쓱~ 발라먹으면 정말 맛있을거에요^^

    필로소피아님..... 네~ 저도 김치냉장고에 사과가 한가득이라 부지런히 사과로 만드는 레시피 좋아해요, 간단 레시피^^

  • 5. 칼라스
    '09.12.9 9:23 PM

    13.5% 더 낮게 쓰고 싶지만 소심해서리...ㅎㅎ
    아 참맛님에게 밀리는거 아녀?

  • 6. 러브미
    '09.12.10 1:22 PM

    흠집있는 사과 누가 많대서 준다는데 이걸 만들어야 할까봐요.
    곡물식빵에다 바른 모습보니 먹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937 첨 ...떡들고 왔어요~ 3 왕누니 2009.12.10 5,284 88
30936 *)) 연명하는...자취생밥상 (6) 9 비비샤넬 2009.12.10 8,802 83
30935 급라떼가 땡길 때, 4 마르코 2009.12.10 6,559 89
30934 겨울엔 아무래도 뜨뜻한거~^^ 5 꿀아가 2009.12.10 7,680 93
30933 잘 지내시지요? ^^* 12 선물상자 2009.12.10 7,107 79
30932 부엌에서 가장 좋아하는 냄새는 어떤냄새인가요? 49 동네 맥가이버 2009.12.09 10,431 72
30931 홍콩 재래시장 탐방과 매너리즘에 빠진 남의 집 밥상 이야기 48 bistro 2009.12.09 13,047 145
30930 엄마가 준비해오신 반찬들(오징어김치 레시피 추가)... 49 뽁찌 2009.12.09 13,419 97
30929 단호박 샐러드 4 오드리햇반 2009.12.09 8,232 141
30928 카스테라 완정정복,있을 때 잘해야 하는 진리 53 차이윈 2009.12.09 14,075 134
30927 매일 성공하는건 아니다!!! 36 꿀아가 2009.12.09 8,812 98
30926 21세기 뉴욕에서 김치독을 땅속에 묻고 김장을 담다니... 49 에스더 2009.12.09 14,139 134
30925 6 물푸레 2009.12.09 6,747 90
30924 머스코바도와 우리밀 10 마르코 2009.12.09 3,890 95
30923 브록컬리튀김하고 가지'꽈리고추튀김, 고추장돼지불고기등등.. ^^.. 49 부관훼리 2009.12.09 9,718 112
30922 카루소식 안동찜닭 2. 5 카루소 2009.12.09 6,941 120
30921 간단한 저녁상차림! 3 로이스 2009.12.08 7,482 112
30920 추운날 만들어본 두가지빵(베이글과 사과 파운드케잌).. 2 찐쯔 2009.12.08 4,957 89
30919 17 물푸레 2009.12.08 18,683 104
30918 탈모가 고민이라면 검은깨(흑임자)를~ 6 오마셰 2009.12.08 6,558 72
30917 바베큐립,묵국수,잡채 4 용필오빠 2009.12.08 5,519 86
30916 지난 빼빼로데이에 있었던일^^ 4 필로소피아 2009.12.08 3,396 81
30915 급 따라하기, 순덕이엄마님의 황태후라이드.. 8 그레이마샤 2009.12.08 9,121 114
30914 집에서 만들어먹는 단순한 케이크, 다이어트 보식? 5 나비 2009.12.08 6,017 76
30913 루나 4살 컵케 14 생명수 2009.12.07 7,767 118
30912 메리크리스마스....함께 섭취해요 닭돌휘탕~~~ 16 엉클티티 2009.12.07 7,497 75
30911 김치 치즈롤 6 찐쯔 2009.12.07 6,398 156
30910 오랜만에 손님초대... 8 오뎅탕 2009.12.07 11,285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