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 김국이라고 아시는지요 ?

| 조회수 : 10,289 | 추천수 : 121
작성일 : 2009-12-01 18:11:56
어제 아시는분 문상으로 전라도

갔다가 오는길에 바닷가에서

직접구입한 생김하고

굴입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석화손질해서 담고 생김까지

구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서울에서는 싱싱한 생김 구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이

전라도분들이라 이국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냥보면 매생이 느낌도 나는데 맛은

틀려요 이맘때 혹시 전라도 가시는길 있으시면

국해서 해먹으시면 그맛 못잊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아직 어린 저희아들도 정말 맛있다고 잘먹은 국입니다


*만드는법은 간단합니다

생 김을 깨끗이 물로 손질한다음 먹을만큼만

냄비에 넣고 계속뒤적이면 색깔이 처음에는 갈색 그다음 김색깔이 납니다

이때 생 굴,소금약간,마늘

넣고 굴이 익으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참 물은 넣지 마세요 김에서

자연적으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안넣도 됩니다

동네 맥가이버 (kochangok)

아들 1명 있는 아주 평범한 주부입니다 음식만드는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아주친한 친구가 여기를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입 신청하네요 자주자주 방문..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리맘
    '09.12.1 6:44 PM

    굴과 김에 향긋함이 입맛이 돌듯해요.
    좁은 땅 인데도 안 먹어본게 왜이리 많은지~
    아마도 전라남도쪽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2. Lydia
    '09.12.1 7:43 PM

    조관우씨 노래를 참 좋아하기는 했지만
    나가수 나온 후로는 조관우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고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져요.
    명예졸업 꼭 하시길 응원합니다!ㅎㅎ

  • 3. gimunt
    '09.12.1 7:57 PM

    생김국 처음 들어봤어요.
    어떤 맛인지 궁금해요.
    만드는 방법도 알 수 있을까요?

  • 4. 나비
    '09.12.1 8:00 PM

    이거 맛있죠~ 저도 전라도 지역 가서 처음 먹어봤어요ㅎ
    요즘엔 인터넷으로 택배 많이 보내잖아요.
    가끔 택배로 생김이랑 생굴 받아서 큰 냄비에 끓여먹기도 해요.
    전 매생이국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_^

  • 5. coco
    '09.12.1 9:19 PM

    제 컴퓨터에는 사진이 나오지 않아 생김이 궁금하네요. 생김과 굴, 재료만 들어도 매우 맛있을 것 같고요. 생김에서 우리가 보통 먹는 김의 형태로 김이 이 어떻게 가공되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요즘 택배로 생김을 받아 드실 수도 있다니 좋은 소식이고요. 위에서 말씀하신 생김 부침개도 별미일 것 같네요.

  • 6. crisp
    '09.12.1 9:32 PM

    그러게요...저도 맛이 궁금하네요. ^^;;

  • 7. 저예요..
    '09.12.2 12:35 AM

    소금대신 국간장 으로 간하면 더 향긋합니다.
    저는 마늘은 안 넣고 해 먹었는데...... 취향에 따라~
    올해는 한번도 못 먹었네요.. 뜨끈한 김국...

  • 8. 좋은소리
    '09.12.2 10:14 AM

    저도 들어만 봤어요
    매생이국은 먹어봤는데.

  • 9. 백조진이
    '09.12.2 10:18 AM

    40여년전, 광양 제철이 들어 서기전 섬진강 하류에는 김 양식을 많이 했어요.
    겨울 방학이면 김 건조 하느랴 어린 꼬마들까지 일손을 보탰지요.
    햇볕따라 일하느랴 점심 먹을 시간이 없으면 생 김을 씻어서 쪽파와 참기름 듬뿍 넣은
    양념 간장을 넣고 한 양푼 비벼서 어른들 담아 드리고 숟가락만 들고 둘러 앉아 맛있게 먹은 잊을수 없는 맛 입니다.
    얼마전에 친정 갔다가 엄마가 사 두신 생김을 엊저녁에 꺼내서 생 김 비빔밥을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10. 홍자양뚱땡이
    '09.12.2 10:43 AM

    오...
    저도 알아요. 딱! 한 번.. 신안군쪽에 놀러갔다가 먹어봤는데..
    메생이보다 시원하고 미역보다 달큰하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있구나.. 감탄하면서 먹었죠.
    저같은 서울내기는.. 먹어보기전에는.. 절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맛이던데요.
    굴도 넣고, 정말 맛있겠어요.

  • 11. 소박한 밥상
    '09.12.2 11:33 AM

    메생이국과 비슷할까 하고 상상만 해봅니다.
    세상은 넓고 요리는 많다 ~~~ ^ ^

  • 12. 은솔맘
    '09.12.2 2:26 PM

    여기가 광양이라서 겨울엔 김국 정말 많이먹어요~
    굴이랑 마늘이랑 듬뿍넣고 끓이면 정말맛있어요~

  • 13. 니양
    '09.12.2 2:40 PM

    저희 친정에서 맨날 먹는 음식이예요. 생김을 동치미국물에 말아서 설탕 식초 좀 치고 굴 듬뿍 넣어서 말아먹기도 해요. 저희 신랑 김국 끓여줬더니만 이런음식도 있나하면서 놀라더군요.
    모르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놀랬따는...저 어릴때 맨날 먹던거라서.ㅎㅎ
    김국 정말 맛있지요~ 굴넣고 끓이면 국물도 뽀얗고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고 해초냄새 가득하고~

  • 14. soo
    '09.12.2 2:56 PM

    반가워요..^^
    시댁이 충청도라 김국 이야기를 해도 이해를 못하는 터라 무지 입이 근질 거리던 차에 이렇게 김국을 아시는분 글을 보고 얼마나 기쁜지...ㅎㅎㅎ
    김국 정말 맛나지요...서울에선 구하기가 어려워서 아..먹고 싶군요...^^

  • 15. 엘리제
    '09.12.2 4:25 PM

    저는 부산이 고향인데요
    어릴적 겨울이면 자주 먹던 국이에요
    생굴의 향과 국간장만으로 간을 해서 무척 시원했다는....
    김국은 건더기도 무척 부드러워서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모두 좋아했어요

  • 16. 애플
    '09.12.2 4:41 PM

    매생이국도 맛나고 김국도 맛난데......생김으로 끓이면 더 맛나겠지요?
    생김 구하기가 힘들 뿐 아니라 본적도 없답니다......부럽네요....^^

  • 17. 진도아줌마
    '09.12.3 6:47 PM

    김국 정말 맛있지요~ㅎㅎ 싱싱한 굴이랑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다진파 좀 넣고 해서 김전 부쳐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 18. 청휴
    '09.12.6 5:37 PM

    생김이 뭔가요? 파래처럼 김이 젖은상태인가요? ㅠㅠ
    첨 들어본 김국..
    해먹어 보고싶네요...그맛이 무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890 장수를 원한다면 배추를 사랑하자 ~ 7 오마셰 2009.12.04 7,507 78
30889 초보주부 상차림이예요^^ 13 꼬마주부 2009.12.04 7,995 138
30888 남편의 두부-돼지고기 찹스테이크라네요~ 2 아미 2009.12.04 4,125 99
30887 미리 크리스마스~ 6 호도 2009.12.04 3,871 74
30886 편강에 대한 질문 4 테오 2009.12.04 3,459 64
30885 초보자의 생선초밥 49 명사십리 아짐 2009.12.03 10,148 105
30884 오랜만에 손님상 2개...사랑이 인사드려요. 39 jasmine 2009.12.03 26,936 164
30883 그 집에선 한달동안 뭘 해먹고 살았나?(스압 주의) 23 꿀아가 2009.12.03 11,725 119
30882 일렬종대 오예스, 독고다이 파슬리 12 마르코 2009.12.03 6,654 119
30881 홍삼젤리와 양갱~ 3 스베따 2009.12.02 4,196 82
30880 11월에 먹은 이것저것 19 노니 2009.12.02 13,376 110
30879 점심도시락 20 강소리숲 2009.12.02 13,433 87
30878 당뇨환자의 엉터리 아침식사 10 죽순 2009.12.02 7,646 95
30877 야들아, 엄마 떡볶이 좀 먹제이~~~ 13 sweetie 2009.12.02 11,584 95
30876 감기몸살로 아프신 어머님을 위한 검은깨 죽(흑임자죽) 18 경빈마마 2009.12.02 10,064 104
30875 냉이국의 비애- 냉이국, 맑은순두부, 갈치조림, 도다리꼬치구이,.. 14 프리 2009.12.02 8,090 116
30874 무한초보의 무모한 따라하기 (생강차&유자차) 7 alice 2009.12.02 6,306 180
30873 칠면조의 추억과 추수감사절... - >')))><.. 24 부관훼리 2009.12.02 8,341 121
30872 팔각과 계피가 들어간 사과 오렌지 잼 9 coco 2009.12.02 4,443 137
30871 우리집 감으로 양갱 했어요 4 아톰 2009.12.02 4,532 170
30870 드디어~ 저도 김장했어요 ㅎㅎ 20 진이네 2009.12.01 6,659 113
30869 저녁상차림 5 오드리햇반 2009.12.01 6,155 160
30868 생 김국이라고 아시는지요 ? 18 동네 맥가이버 2009.12.01 10,289 121
30867 남편은 지르고, 아내는 아끼고~ 양파맛소금, 꽃게탕의 변신, 새.. 8 프리 2009.12.01 10,187 123
30866 아들과 세 친구를 위한 4박5일 추수감사절 휴가 상차림 23 에스더 2009.12.01 15,106 150
30865 신혼집에서의 밥상 (키톡 베이스 깔기) 18 뽁찌 2009.12.01 8,575 1
30864 첫 김치 담그기 - 채식김장 5 숭늉 2009.12.01 6,108 86
30863 콩잎김치 44 작은기쁨 2009.12.01 9,260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