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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포피씨드 베이글

| 조회수 : 3,508 | 추천수 : 66
작성일 : 2009-08-26 17:32:56


날씨가 슬슬 서늘해지고 있어서 그런지
뭘해도 굉장히 심심해요.
그래서 어제는 열광적으로 반죽을 좀 해서 베이글을 좀 만들었어요.
뉴욕 출장 갔다오는 언니에세 부탁해서 Dean&Deluca에서 blue poppy seed를 사다달랬거든요.
파리에서 잠깐 생활할때 먹었던 포피씨드 바게뜨가 자꾸 어른거려서ㅠ ㅠ


오동통하게 4개가 나오는 분량이예요.
재료 : 강력분 250g, 베이글 믹스25g, 드라이이스트 3g, 미지근한 물 155ml, 포피씨드 약간

분량을 정확히 잰 각각의 재료를 잘 섞어서 25분동안 땀이 송글 맺히도록 치댄다.
10분간 중간발효를 시키고, 베이글로 성형한 다음 포피씨드를 잘 뿌려준다.
표면이 마르지 않게 젖은 면보로 덮은 다음 1시간동안 발효를 시킨다.
여름엔 실내 기온만으로 발효가 가능한데, 집이 서늘한 관계로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에 두었다.

발효가 끝나기 20분 전에 오븐을 220도로 예열시키고 ,
냄비에 물을 가득 끓인다.
발효가 끝나면 반죽을 끓는 물에 앞뒤로 20여초 데친 다음(베이글은 이 과정이 없으면 베이글의 쫄깃함이 없어요.)
220도로 맞춰진 오븐을 200도로 내린 다음 15분간 굽는다.
오븐마다 열전도차가 있으니 윗부분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우시면 되요. ^^
집에서 만든 크림치즈와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이예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상의 전환
    '09.8.26 9:07 PM

    포피씨드가 뭔지 궁금해서 들어온 1인!
    하여튼 궁금한 거 많아 먹고 싶은 것도 많아요.
    하나만 집어갈게요~^^

  • 2. 지향
    '09.8.27 8:02 AM

    포피씨드는 양귀비 씨앗이랍니다~ ^^

  • 3. 된다
    '09.8.28 9:27 PM

    아니...웬 열광? 했더니..
    후덜덜....정말 이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건가 보군요..
    겉은 바삭..속은 쫄깃..그맛이 이런 힘든과정을 거쳐야 만들어지는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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