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래간만에 초대한 사랑하는 후배들과의 식사모임

| 조회수 : 6,880 | 추천수 : 93
작성일 : 2009-06-15 15:23:10


저는 나가서 사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하는게 더 편하고 즐겁더라구요.
그렇다고 늘 편한 것만은 아니지만요. 시간과 체력이 가능할 때 일이지만요...
의리도 없이 남편 늦게 오는날 후배 3명을 초대해서 넷이 식사를 했었지요. ^^

연핑크색 테이블보에 비닐 베이지색 매트를 깔았더니 좀 칙칙해 보이는것같아 비슷한 색감의
올리브 열매 냅킨을 매칭해보았어요.



오늘의 음료는 요즘 열심히 만들고 있는 홍초에이드
홍초가 달기때문에 그냥 물에 희석해서 레몬만 띄웠어요. 동생 말로는 홍초보단 미초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미초맛은 모르고 예전에 홍초를 한병 구입해 둔것이 있어서 활용했답니다.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lalacucina/150048956297



토마토 샐러드
후레쉬 바질, 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춧가루 약간의 초간단 드레싱에
토마토 자른것을 버무려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서빙했어요.



병아리콩 스프레드
보통은 식빵을 잘라서 오븐에 구워서 내는데 시간관계상  크래커로 대체^^



시금치와 달걀, 파마산 치즈가 듬뿍 들어간 달걀 부디노인데요.
부디노는 이탈리아식 푸딩이예요.
에스프레소잔을 활용해서 하나씩  떠먹으라고 준비해 보았어요.



가지가 한창이라 가지 라자녜를 준비해보았는데
소스가 듬뿍인것보단 조금씩 바르고 파마산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리는 편이 더 맛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다소 좀 모양새가 ~
까페 그라니따라는 이탈리아식 얼음 보숭이인데요.
많이 녹아버렸네요... 예쁜 상태의 만든 사진도 있지만 이날 상태가 이래서 요걸로 그냥 올려봅니다. ㅋ

코스로 하지않고 다 함께 차려서 냠냠 정답게 먹으며 수다를 열심히 떨었던 모임이었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사탕
    '09.6.15 4:02 PM

    레스토랑 같은데서 나올법한 음식들이네요.
    음식이 생소한데 레시피를 올려주심 더좋았을거 같네요^^

  • 2. 소박한 밥상
    '09.6.15 6:49 PM

    에스푸레소잔에 내 쿠킹 수준에 맞게 푸딩이 아니더라도 다른 음식을 담아
    한번 응용해보고 싶네요 !!!!!!!!!!!
    가지 라자네도 맛있겠은데요
    근데........
    김치가 필요하지 않았나요 ?? ^ ^

  • 3. candy
    '09.6.15 10:13 PM

    냅킨 아주 예쁘네요.^^
    혹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요즘 냅킨으로 만드는 공예를 배우는 중이라...유독 냅킨이 눈에 들어오네요.

  • 4. 미조
    '09.6.15 10:38 PM

    어디선가 봣는데 송혜교가 강동원한테 추파를 던졋더니........ 강동원이 N0 햇다는 글을 봣어요 송혜교는 같이 하는 작품 주인공 남자들과 모조리 사귀고 헤어지기를 하다보니 강동원이 제정신으로 퇴짜를 놓은거 아닐까요??? ㅋㅋ

  • 5. 오롯이
    '09.6.15 11:41 PM

    라자냐가 손이 많이 가는 요리인데 대단하십니다! 그라니따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 6. 레몬사탕
    '09.6.16 1:01 AM

    맨 첫번째 사진...느낌이 너무 이뻐요~
    따스하고 화사하다고 해야하나???
    그릇들과 전체적인 색감도 너무 좋구요 ㅎㅎㅎ

    나랑 같이 이곳저곳에서 산 그릇들도 보이네요~~
    특별히 비싼 그릇은 아니지만 예쁘게 연출하니..비싼그릇 안 부럽네요
    요런게 센스겠죠? ㅋ

    주름종지 예뻐요 ㅎㅎㅎㅎㅎㅎ

  • 7. 레지나(스프라이트)
    '09.6.17 1:53 PM

    알사탕님 반가워요. 레서피는 중간중간 소개된 것도 있는데...소박한 밥상님 다르게 활용해보세요. 김치 필요없던데요.ㅎㅎ 피클을 먹긴 했습니다만...
    캔디님 냅킨은 예전 홈에버시절 눈에 띄길래 덥썩 담아왔는데요. 요즘은 홈플러스로 바뀌고서는 안가보아서 파는지 잘 모르겠네요. 별 도움이 못되어 죄송! 미조님 감솨..오롯이님 쪽지 보내드릴께요. 제가 나가보아야해서 며칠있다가요..레몬사탕님 감사합니다요..주름 종지 이쁜지 잘 모르겠사와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9742 어쩌다 마주친 저녁밥상 차리기 +감자웨지구이 9 프리 2009.06.16 8,813 83
29741 맨하탄 한인거리와 모임에서 스페인요리... ^^;; - &g.. 30 부관훼리 2009.06.16 9,257 188
29740 매실장아찌 14 Blue 2009.06.15 15,209 70
29739 ...여름인가요? 67 오렌지피코 2009.06.15 18,671 126
29738 처음으로 올려보는 사진-요거트무스케이크 4 강윤 2009.06.15 3,844 23
29737 초간단, 너무 맛있는 맥주용 스낵, 삐진 새댁-_- 15 Ashley 2009.06.15 12,800 58
29736 [1박 2일 농촌체험] 12 금산[박정우] 2009.06.15 4,257 25
29735 오래간만에 초대한 사랑하는 후배들과의 식사모임 7 레지나(스프라이트) 2009.06.15 6,880 93
29734 키톡첫글) 저 외식했어요~ 20 혀니맘 2009.06.15 6,234 15
29733 주말 산행 도시락과 올해 첫 수박화채, 생애 첫 콩물~! 27 만년초보1 2009.06.15 13,662 1
29732 축하 케익 굽는 주말 13 프리 2009.06.15 4,906 55
29731 블루베리 잎차 만들기 6 자연그대로 2009.06.15 9,125 47
29730 이번주에는 "크림 스파게티" 하나 올라갑니다. ^^ 21 세우실 2009.06.14 7,542 38
29729 파프리카로 만든 먹을거리들 7 경빈마마 2009.06.14 8,669 50
29728 족발이야기 4 페브리즈 2009.06.14 4,972 58
29727 내가 만든 만능양념장 3 딩구 2009.06.14 8,739 60
29726 얻어먹기^^나눠먹기 11 양평댁 2009.06.14 8,848 67
29725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 10 딸기사랑 2009.06.14 8,887 56
29724 당근 케익 7 딸기사랑 2009.06.13 4,940 38
29723 친구들 집들이도 하고 빵도 구웠어요~ :) 3 봄철새끼곰 2009.06.13 7,110 43
29722 담백한 스콘~ 2 딸기사랑 2009.06.13 4,218 45
29721 국수집 한 번이라도 보신 분, 손들어보세요!!!! 50 jasmine 2009.06.12 23,121 105
29720 그간 해 먹은 것들~ 9 알리샤 2009.06.12 7,442 80
29719 점점 더 자신없어지는 수육-도움 절실- 13 홍당무 2009.06.12 7,183 39
29718 밥 이야기 14 프리 2009.06.12 7,156 58
29717 새콤달콤두부탕수육 7 오드리햇반 2009.06.12 4,789 82
29716 시어머님의 더덕양념구이... 2 이감자 2009.06.12 5,406 38
29715 오이소박이,파프리카 피클,매실쨈 등 6월의 저장음식 이야기 40 보라돌이맘 2009.06.11 27,373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