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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차돌박이 야채무침

| 조회수 : 10,516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9-05-20 00:27:39
티비서 보고 대충 제 방식대로 만들어본 차돌박이 야채무침입니다

이거 최근 제가 만든 음식들중에 단연 쵝오! 대박이였답니다!(언제나 자화자찬모드 풀가동중^^;;)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특히나 손님상에 내는 일품요리로 참 좋을꺼같으니 함 만들어보세요

참! 차돌박이는 정읍 산외에서 사온건데요 요거 늠 맛있네요

전에는 산외한우마을이 좀 뜨면서 우후죽순 식당(정육점)들 생기며 고기질이 들쭉날쭉 엉망이였는데 미친소파동이후로 고기상태가 많이 좋아진거같아요(산외는 워낙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최고등급소는 아닌데 가격대비로는 괜찮은편이예요)

저희가 가는곳은 암소 전문이라 다른곳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확실히 연하고 맛있더라구요^^










재료

차돌박이 300그램, 영양부추, 양파, 깻잎, 세발나물, 간장, 까나리액젓, 깨소금, 고춧가루, 들기름





1. 차돌박이는 팬에 구워서 얼음물에 담궜다 건져서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2. 영양부추는 5센티 길이로 잘라주시고, 깻잎은 곱게 채썰어주시고, 양파는 얇게 저며 찬물에 잠깐 담궈 아린맛을 우린후 물기를 빼주세요
(야채는 암꺼나 쓰셔도 좋지만 영양부추랑 양파는 되도록 넣으시는게 맛이 좋아요. 세발나물은 갯벌에서 자라는 나물로 없으심 패스하세요^^)

3. 간장 1작은술, 까나리액젓 1/2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을 넣어 양념장을 만드세요

4.고기와 야채를 넣고 양념장을 적당량과 들기름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mo
    '09.5.20 12:51 AM

    오호 구웠다가 찬물에 헹구는군요..
    지금 배 고픈데,, 사진보고 꿀꺽!!! 합니다

  • 2. 순덕이엄마
    '09.5.20 1:43 AM

    사진 한장으로 킬!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ㅠ
    그런데 전 차돌박이 구워서 찬물에 담그기전 다집어 먹을거 같은데..과연 끝까지 따라할수 있으려나..

  • 3.
    '09.5.20 7:56 AM

    님.. 저도 예전에 산외에서 전화로 주문해 먹었는데 암소전문점 연락처좀 쪽지로 부탁드려요,,
    참 차돌백이가 맛나보이네요..
    저 이거만들년 고기킬러인 우리아들 고기만 건져먹을것같아요..^*^

  • 4. 민무늬
    '09.5.20 8:54 AM

    정말 맛나보여요. 저도 급 차돌박이가 땡기네요.

  • 5. 동동
    '09.5.20 9:53 AM

    남편이 소고기 좋아라 하는데 한 번 해 줘야겠네요.

  • 6. 둥이맘
    '09.5.20 10:18 AM

    momo님....그래야 기름기도 빠지고 꼬들한맛도 있더라구요

    순덕이엄마님.....저희도 사실 상에 올린거보다 고기를 훨씬 더 많이 구웠는데 구우면서 저도 한점 먹고, 쌍둥이 아들들 입속으로 넣어주다보니 생각보다 고기양이 적었어요 ㅋㅋㅋㅋ

    썬님.....어쩌죠~ 고기는 남편이 사온건데 전부터 다니던 정육점이 문을 닫아서 다른집에서 샀는데 전번을 안받아왔다네요. 한두달에 한번은 산외에 가니(계곡도 넘 좋고, 산도 좋거덩요^^) 가게되면 꼭 전번 받아서 쪽지보내드릴께요

    민무늬님.....사실 밥 먹을때 반찬으로 왕창 먹고, 밤에 내조의 여왕보믄서 남은거 마저 싹싹 비웠답니다(덕분에 저 얼굴에 달 떳어요 -,.-)

    동동님.....만들기 간편하니 맛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7. 프리
    '09.5.20 10:22 AM

    정말 맛있게 보여요.. 고기를 잘 안 먹는 저인데두 급땡깁니다^^

    근데 둥이맘님... 차돌백이 구웠다가 얼음물에 담그면 좀 질겨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안 그렇던가요?

  • 8. 둥이맘
    '09.5.20 10:25 AM

    프리님.....차돌박이가 워낙 얇팍하게 썬 고기라 질기지않고 살짝 꼬들한 식감만 나요
    근데 질이 않좋은 차돌박이는 걍 구워먹을때도 질긴게 있더라구요

  • 9. 지나지누맘
    '09.5.20 11:23 AM

    맛있겠다...

    침 꿀꺽!!!!
    (저 전주로 놀러갈래용 ㅎㅎㅎ)

  • 10. 스미스
    '09.5.20 12:02 PM

    어제 접착제 갈비에 폭탄주 먹고 왔더니 헤롱헤롱...

    진정한 안주다!! ^^ 맛있겠어요 ^^

  • 11. 여유
    '09.5.20 12:21 PM

    양념도 간단하고 만들기 쉽겠네요..

    주말 안주로 점찍었슴돠^^

  • 12. 둥이맘
    '09.5.20 12:37 PM

    지나지누맘......지나 지누 델고 놀러와요! 전주 좋은데 늠 많아요^^
    담달이믄 남편이랑 긴팔옷 챙겨입고 산에 가서 야생 복분자 딸껀데 같이 해요 ㅋㅋㅋ

    스미스님.....제가 술은 안먹지만 이거 먹는순간 딱 안주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유님.....주말에 좋은 사람과 맛있는 안주 벗삼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13. 꿀아가
    '09.5.20 2:36 PM

    으아..제가 지금 아파서 일주일 넘도록 시름시름 앓다가..
    이제 기력을 회복할려고 고기 섭취 좀 할려고 하는데..
    이 사진 보니까 차돌박이가 너무 땡기네요..

  • 14. 봄바다
    '09.5.20 2:47 PM

    남편이 구워 주는 차돌박이 넘 맛난데
    안먹은지 오래 됐네요
    정육집 가야할듯,,,,

  • 15. 비온다
    '09.5.20 7:24 PM

    아~~ 차돌박이 샐러드 넘 맛있겠다~~~ 침 넘어가요~~
    먹다가 남으면 차돌박이 된장찌개 끓여도 좋겠네요..

  • 16. 올망졸망
    '09.5.21 9:15 AM

    아웅....제목만 봐도 맛있을것 같았어요.
    사진을 보니...이건 고문이군요.
    부추랑 고기랑 같이 한입에 쓰윽 넣으면...와웅....

  • 17. 청도아줌마
    '09.5.22 4:49 PM

    저도 들은대로 한번했었어요. 그런데 차돌박이를 데쳐서 차가운 얼음물에 씻은다음갖은
    야채와 버섯 까나리액젖으로 간을 맞춰 했더니 정말 반응이 좋았어요.
    둥이맘께서 하신것처럼 차돌박이를 구워서 한번해 봐야겠네요.

  • 18. 자연그대로
    '09.6.3 8:27 PM

    정말 맛나보여요^**^

  • 19. 귀요미맘
    '12.12.2 12:47 AM

    차돌박이 맛나보여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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