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민규의 돐답례품
그 때 반응이 너무 좋았더랬어요.
그때는 120판을 구웠는데, 물론 혼자서는 할 수 없었지요.
친정어머니와 올케가 와서 2박3일을 합숙하며 만들어서 가능한 일이였답니다.
그리고 얼마 전 2월 제 조카 민규의 돐잔치가 있었지요.
2년 전 올케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이번엔 고모가 나섰지요.
솔직히 일을 준비하면서 제 아이 준비할 때보다 더 신경쓰더라구요.
잘 만들어야 할텐데, 반응이 좋아야 할텐데, 재료비를 줄여야 할텐데 등등 여러가지 걱정이 앞섰어요.
하지만 이런저런 궁리를 하며 최선을 다하였지요.
결과는 너무나 만족스럽답니다.
밤을 세워 파이를 구우면서 올케랑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웃고 하면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마지막 181판을 구웠을 때는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환호를 질렀지요.
아직도 밤새워 라디오를 들으며 파이를 만들던 생각이 나서 절로 웃음이 나네요.
첫번째 사진은 민규의 두할머니랑 제 아들들 쌍방울브라더스가 호두파이박스를 접는 모습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완성된 호두 파이 상자의 모습입니다.
호두파이의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제가 어찌 올리는 줄을 몰라서 다음 기회에...
돐잔치가 끝난지 2주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칭찬이 자자 합니다.
그 호두파이가 넘 맛이 좋아서...흐흐흐
공짜로 드셔서들 더 맛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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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비샴푸
'09.3.2 3:04 AM공짜라서가 아니라 가족간의 훈훈한 사랑으로
맛이 좋았겠지요~
놀고있는 꼬마들모습이랑 다리펴고 접고계신
할머니모습이랑 ㅎㅎ 보고만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기네요
근데 와..가정에서 181판을 구우셨다니..대단하세요~2. 이플
'09.3.2 10:37 AM와~ 답례품으로 집에서 구운 호도파이 받는다면
정말 행복하겠어요!!3. 짱아
'09.3.2 12:10 PM받는가람 넘 행복했네요
글구 정성이 대단하시네요^^4. 츄니
'09.3.2 1:38 PM와우~어쩜....전 첫아이 돌때 완전 귀찮아서 포토테이블도 액자 3가지로 끝!
답례품도 걍 카드로 확 긁었는데.....
요리곰님의 정성을 보니 울 후아한테 미안하고 오신 분들께도 살짝 미안해지는데요....
암튼 요리곰님 대단하십니다~~~~5. 김미희
'09.3.2 2:23 PM사진 보고싶어요~~ 저도 아들돌이 다가오는데 요리곰님의 정성을 보니...만들지도 못하면서 저지르고 싶어지네요
6. 씩씩이
'09.3.2 4:17 PM파이는 다 만들어서 랩으로 감싸야 하나요??
7. 미조
'09.3.2 4:34 PM파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보고 싶네요.
요즘은 답례품 안주는 돌잔치도 많더라구요^^;;
솔직히 뷔페 먹을것도 없고 행사도 별로 볼것 없는데
끝나고 나올때 손이 허전하기도 하고 그래서 섭섭~~했어요.
호두파이 받으면 정말 넘 좋겠네요.8. 또이
'09.3.2 4:48 PM세상에 이런 정성이면, 돌잔치 초대 받아 가도, 기쁜맘으로
부주하고 오겠어요 ^^
필요도 없는 답례품 안주는건 괜찮은데
먹을거 부실하면 진짜 성질나더라구요 ㅋㅋㅋ9. 하얀책
'09.3.2 5:00 PM허걱... 집에 업소용 오븐이 있어야 할 듯....
대단하세요....
그런 엄마의 정성 & 고모의 정성으로 아기들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10. 울땡이
'09.3.2 6:58 PM우와...정말 대단하세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자세한 과정좀 들어볼수있을까요??
저도 몇달뒤면 아들 돌잔치가있는데 전 혼자서 저정도할 능력도 못되지만 왠지 궁금해지네요..
정말 그정성에 모두들 감동받으셔서 훨씬 더맛있었을것같아요..11. 미시
'09.3.2 9:28 PM요리곰님,,,,,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레시피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넘 먹어 보고 싶어서요....12. cook&rock
'09.3.2 11:54 PM크흐.....호두파이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1인...
제가 예전에 알바로 호두파이 구워 팔았었는데요ㅡㅡ;
그러다가 손목하고 어깨가 부상. 여지껏 고생중입니다 ㅎㅎㅎ
정말 수고가 많으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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