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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 만들어 본 단호박 떡케익

| 조회수 : 5,783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8-12-09 09:40:08
냉동실에 남아 있는 쌀가루가 짐이 되어 밤에 떡을 쪄봤어요.
그냥 내 식대로 만들어 봤지요.
처음치고 넘 맛있게 잘 돼서 기록으로 남겨 두고 싶은 마음에 여기에 올려요.
너무나 쉽고 간단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빨리 익어 짧은 시간에 맛난 떡케익을 먹어 봤어요.

하트 무스틀과 원형 무스틀에 2개를 만들었어요.

체에 두번을 내렸는데 두번째 내릴때는 답답해서 그냥 좀 굵은 체에 내렸더니
쌀가루가 몽글몽글 굵어요. 잘 하시는 분들이 넘 많아 조금 떨리네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리게
    '08.12.9 10:26 AM

    와~잘하셨어요:)
    저도 냉장고 찹쌀가루가 많아서...근데 떡은 한번도 안해봐서...면보는 대략 이마트나 가서 사오면 될꺼같은데....찜통은 어떤거 써야하는 거예요? 그냥 집에 있는 넙적한 냄비에 체 숭숭 난거 올리고 그위에 면보올리고 무스틀 올리고 찌나요??어깨너머로라도 본적이 없으니 ㅜ.ㅜ

  • 2. 희정~임
    '08.12.9 10:51 AM

    와~~ 대단하세요.. 저는 그냥 ㅋㅋ.. 생신때나 생일때 그냥 주문하는데.. 정말 대단해용..

  • 3. 눈팅중
    '08.12.9 11:06 AM

    정말 왕간단해보이는데..실제로 만들어보면..글치도 안죠>? 안속아요~

  • 4. 오이장아찌
    '08.12.9 11:07 AM

    꿀꺽~ 군침이 절로 돕니다!
    케잌만들기를 배우려다 버터와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케잌만들기는 포기했는데,
    요즘들어 떡케잌이나 예쁜떡 만드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관심 백배입니다~
    처음 만드셨다는데 이정도면... 저도 감히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
    담에 또 만드시면 사진 올려주실거죠?????

  • 5. 골든레몬타임
    '08.12.9 12:06 PM

    저...잘은 모르지만..(쪄본적 없어요.)
    찹쌀가루 로 떡 찌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전에 추석에 우리들을 웃겨주던 찹쌀 송편 생각나서요...
    저떡 맵쌀로 하는거 아닌가.... 왕소심.....

  • 6. 진영단감
    '08.12.9 1:31 PM

    와 솜씨 대단 하시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우리아이에게도 한번 내손으로 만든떡을 먹이고 싶네요^^

  • 7. 축복의통로
    '08.12.9 5:24 PM

    정말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보이기만 그런건 아닌거 같구요,
    부럽네여.
    나두 잠자는 찹쌀가루를 언제 깨워봐야할텐데.....ㅎㅎ

  • 8. 곰곰
    '08.12.9 6:24 PM

    맞아요 저거.. 체치는 과정이 제일 귀찮아요..
    전 어레미체던가..그것도 없어서 정말 고운체에 내리느라 죽는줄알았었어요..
    근데 고운체에 내리면.. 정말 식감이 예술이에요..
    그렇지만 그런 닭짓은 절대 권하고싶지 않아요.. ㅎㅎㅎ
    저 요리 정말 못하는데 (책대로 해도 정말 맛없는..) 그래도 만들 수 있는걸 보면 할만 한거같아요 ㅋ

    아테네님 대신 간단히 말씀드리면..
    소금간해서 빻은 멥쌀가루에 물 주고..
    (쥐었을 때 한덩이되고..살짝 던졌다 손바닥에 받을 때 두 세조각날 정도..)
    체치고..
    설탕은 1컵당 (종이컵) 밥 한숟가락 깎아서 정도.. 휘휘섞고
    찜통 틀에 담아서.. (딴딴하게 눌르면 안되는거 아시죠?)
    20분정도 찌고... 5분 뜸들이면...
    단호박삶아으깬건 체치기 전에 섞구요..

  • 9. 아테네
    '08.12.9 8:26 PM

    느리게님, 대나무찜기를 하나 사시면 좋아요. 일반 솥에 뚜껑을 닫으면 물이 떨어져서 떡 위면이 고르지를 않아요. 대나무찜기에 찌면 전혀 그렇지를 않거든요. 대나무찜기는 2단으로 되어 있어서 2개를 동시에 찔 수 있어 좋더라구요. 얼마 안해요 하나 준비하시면 오래토록 사용할 실 수 있어요.
    쌀가루는 체에 2번을 내려 주어야 곱고 촉촉한 떡케익이 돼요.

    곰곰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0. 샐리
    '08.12.10 7:21 AM

    진짜 맛있겠어요.
    저도 떡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제 다이어트 끝나면 하려구요. 전 탄수화물 중독이라 떡 빵, 밥 가리지 않거든요

  • 11. 뮤직트리
    '08.12.10 11:19 AM

    와,,, 떡은 만들어 보고는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잘 만드셨네요,,

  • 12. 노루귀
    '08.12.10 8:30 PM

    저거 녹두고물 올리면 더 맛있어요.

  • 13. 느리게
    '08.12.11 1:28 PM

    대나무찜기군요..어서 마트로 고고...~^^

  • 14. 셀레아
    '08.12.13 5:33 PM

    느리게님~~벌써 마트 가셨을라나~ 찹쌀가루로 하면 안되요오~ 떡은 쌀가루로 해야해요~ 찹쌀가루로 하면 그냥 축축 늘어져 버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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