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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싹회덮밥]움추리기 쉬운 겨울, 새싹으로 활기를~

| 조회수 : 7,758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8-12-05 23:13:18

날이 추워지면 회먹으러 가자고 여름부터 신랑과 벼르고 있었는데~ 오늘 살짝~ 회덮밥으로 회맛을 보았습니다~
며칠후엔 본격적으로 횟집에서 모임도 있고~ 너무좋아요~ 쿄쿄쿄~
식성이 다른 부부들은 어려움이 많다던데~  우리 부부는 둘다 물꼬기를 좋아해서 다행~ ^_______^
오늘은 파릇파릇 새싹넣고 상큼하게 회덮밥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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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2인분) ■
모듬회(150g), 모듬새싹(적당량), 당근채(30g),  오이채(30g), 적상추(5장), 구운김(1장)
날치알(2큰술), 참깨(2작은술), 흑임자(2작은술)

※ 초고추장 : 고추장(4큰술), 레몬즙(1큰술), 현미식초(1작은술), 설탕(1큰술), 물엿(1큰술), 양파즙(1큰술), 생강즙(1작은술)

※ 모든 레시피는 계량스푼(1큰술=15ml),(1작은술=5ml), 계량컵(1컵=200ml)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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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밥은 물양을 적게하여 고슬고슬하게 초밥용으로 밥을 짓고
모듬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랩에싼후 냉장보관한다.
② 초고추장은 미리 만들어놓고(새싹비빔밥용 초고추장엔 향이강한 다진마늘은 넣지 않음)
날치알은 오렌지쥬스에 10분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비린내제거)
③ 김은 파릇하게 살짝 구워 가위로 잘게 채썬다(사진에 김은 어데갔음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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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새싹은 1팩에 여러가지 모듬으로 들어있는 것을 사서 채반에 바친채 살짝 씻어준후 물기를 제거한다.
※ 제가 구입한 팩에는 메밀싹, 배추싹, 유채싹, 댜채싹, 비타민싹, 비트싹, 청경채싹, 콜라비싹이 들어있었어요~
④ 오이는 돌려깎기하고 당근과 함께 최대한 곱게 채썬다
※ 여린 새싹보다 튀는 식감이 나지 않도록 곱게~ 곱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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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뜨거운 밥은 비빔기에 잘 펼쳐 식혀주고, 참깨와 흑임자 (1작은술씩) 뿌려준다.
⑥ 적상추는 적당하게 손으로 찢어 비빔기 주위에 둘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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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채소를 마음대로 식은 밥위에 얹고, 모듬회 날치알을 곁들여 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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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와 상큼한 채소가 가득~~~~
이렇게 푸짐한 회덮밥은 홈메이드니까 가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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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직전에 초고추장을 적당히 뿌려서 비벼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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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린다는 컷찍으면서 주섬주섬 회골라먹는 하나씨~ ^^;;;;
새싹채소는 다 자란 채소의 4배에 이르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을정도로 영양분이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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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벼놓으니까~ 정말 사진이고 뭐고~ 숟가락 들고 얼른 먹고 싶은 생각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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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새콤~ 아삭~ 톡톡~
아이쿠야~ >.< 맛도 좋고 식감도 좋구나~~~~~~

잠시 외출했다가 동태되서 돌아온 하루..;;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합니다~ 주말내내 외출계획이 있는데 고생좀 하겠네요~~~~
따끈한 주말 보내시고~ 맛있는거 많이 해드세요~ ^______^

■ 꼼꼼쟁이 하나씨의 친절한 레시피 : http://blog.naver.com/banana3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조
    '08.12.5 11:47 PM

    어떻게 회덮밥도 이리 이쁘게...^^
    한입샷 정말 맛나보이네요.
    나도 모르게 입벌리고~~ -0-/

  • 2. lemon4jc
    '08.12.6 12:07 AM

    너무나 예쁘고 화려한 밥,저런 새싹을 여기서도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침만 질질 흘리고 갑니다. 그릇은 어디에서 사셨나요. 너무 예쁘네요.

  • 3. 둥근해
    '08.12.6 12:45 AM

    새싹 집에서 키운거예요??
    회덮밥.. 읔 상큼한 맛이 여기도 느껴지다니..

  • 4. 귀여운엘비스
    '08.12.6 12:50 AM

    크헉...
    전 회를 좋아하지만 남편은 회를 안먹고.
    전 오리고기를 좋아하지만 남편은 오리고기를 안먹고
    전 장어를 없어서 못먹지만 남편은 장어를 있어도 안먹고 ㅠ.ㅠ
    입맛비슷한 부부 정말 너무너무부러워요!!!!!!!!!!!!!!!!!!!!!!!!!!!!!!!!!!!!!!!!!!!!!!!!!!!!!!!!!!!!

  • 5. 파찌마미
    '08.12.6 1:21 AM

    저 회덮밥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밖에선 사먹지 말라고 하대요..다른 손님 먹다 남은 회 모아뒀다가 회덮밥에 쓴다고..그 말 듣고부터는 못 먹고 있는데..
    집에서 회덮밥할려고 회 살 수는 없잖아요..ㅜㅜ
    정말 넘 맛있겠어요..흑흑..
    저희도 남편하고 식성이 마~이 달라서 참..남편이 바다에서 온 건 거의 안 먹거든요..(명태,오징어,조기 정도?)
    저도 엘비스님처럼 입맛비숫한 부부 정말 넘넘 부러워요!!!
    이 밤에 입맛 심하게 다시다 갑니다..우거지상으로 ㅎㅎ

  • 6. 좌충우돌 맘
    '08.12.6 2:33 AM

    하나님이 올리면 언제든지 눈이 번쩍번쩍 빠르게 마우스를 눌러보게 된답니다^^
    오늘도 역시나 침이 꿀꺽꿀꺽!!
    오늘 점심을 저도 연어회덮밥으로 해 볼까나 싶어지네요.

    아....
    나도 한국에서 원없이 회 먹고 싶다아~~~~~~~~~~~~~~

  • 7. 발상의 전환
    '08.12.6 2:43 AM

    식성이 달라서 고생하는 부부 여기 있습니다.
    나는 회 너무 좋아하는뎅...
    노량진에서 회 떠서 식당 가져가서 먹는 거 무지 좋아하는데...
    (나름 하드코어)
    근데 우리 신랑은 살아있는 건 무서워 한다네...
    노량진 멀리한지 어언 2년... @.@
    오늘 하나님의 레시피, 아주 괴롭다네.

  • 8. 하나
    '08.12.6 3:30 AM

    ■ 미조님 - 촬영 끝마치자 마자 신랑이 후딱 다먹고.. 제꺼까지 반 뺏어먹더라는.. a--a
    오랫만에 해먹는 음식은 더욱 맛이 좋은거 같아요..^^

    ■ lemon4jc님 - 그릇은 그릇도매집에 종종 가서 눈에 들어오면 구입하곤 해요~
    저건 오늘 구입한건데 원래는 비빔기가 아닌 전골용으로 나온 제품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13,000원..

    ■ 둥근해님 - 호기심 많은 처자인지라..
    예전에 집에서 새싹키워먹는거 유행할때 저도 따라 해봤는데.
    그냥 사먹는게 더 싸더라구요.. ㅎㅎㅎ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습니다..

    ■ 귀여운엘비스님 - 저랑 식성이 비스므리 하시군요~ ㅎㅎㅎ
    신랑은 복숭아만 빼고 다 잘먹고..
    저는 느끼므리 한거 빼고는 다 잘먹습니다..^^

    ■ 파찌마미님 - 모두 그렇진 않을듯..^^;;;
    생선 안먹는분들 많이~~~~~ 봤어요..
    제친구 신랑은.. 육고기, 물고기 모두 못먹던걸요..
    집들이때 와서 된장찌개만 먹더군요..^^;;

    ■ 좌충우돌 맘님 - 날잡아서 해산물 뷔페도 가야하는데..ㅋㅋㅋ
    언제 한국 안오세요~? ^^

    ■ 발상의 전환님 - 의외로 식성다른 부부님들 정말 많네요..
    살다보면 비슷해 진다고 하던데~~~ 모두 신혼부부 분들이시라 그런가..^^;

  • 9. 이창희
    '08.12.6 6:21 AM

    하나님의 왕팬입니다
    결혼차 32년이지만 언제나 감탄감탄!!!!!
    딸에게도 전화해서 하나님께 빨랑보라고 채근하죠
    코스트코달려가 새싹한팩사다가 해먹고파요

  • 10. 오뎅조아
    '08.12.6 9:05 AM

    사진볼때마다,,손끝 야무진거는 타고 나는겨~
    이럼서 봄니다,,
    제가 얼렁설렁 쫌 그렇거든요 부러워유~
    아궁,,하루종일 집 냉장고만 뒤지다,,
    사진만 봐두 상콤합니다요...

  • 11. 아들둘
    '08.12.6 10:22 AM

    하나님 늘 음식도 잘하시지만 깔끔하고 정갈하단 생각이 들어요...
    늘 좋은먹꺼리 정보 감사해요..
    전골냄비 똑같은걸로 작은거 울집 에 있는데 ㅋㅋ 반갑네요..
    님이 쓰시니 더 좋아 보인다는 ....

  • 12. cook&rock
    '08.12.6 11:30 AM

    저도 혼자 가끔해먹지만 저렇게 깔끔,단정한 그림이 절대 안나오고
    채소애들은 패소애들대로 횟감은 회감대로 날라댕기고 비비다가 다 떨어지고 ㅋㅋㅋ
    우째 비벼낸 모습까지도 저리 얌전하시대요~

  • 13. 열무김치
    '08.12.6 9:39 PM

    스크롤을 내릴 수록 벌어지는 입 !
    급기야
    초고추장을 붓는 사진 앞에선 침을 뚝 떨어뜨리고 마는 .....

  • 14. 작은겸손
    '08.12.8 9:03 AM

    요즘엔 하나님 글이 자주 보여서 좋아요.
    82cook 들어오면 하나님 글부터 찾곤 한답니다. ^^
    따라하기 쉽게 올려주신 레시피하며,
    사진속의 색감, 정갈함, 등등등
    전부 너무너무 좋아요. ^---^
    초고추장 그릇이 독특하니 눈에 띄네요. ^^

  • 15. 얄라셩
    '08.12.8 1:23 PM

    저도요! 초고추장 그릇 너무 편리해보여요...^^

    새싹채소는 비타민도 많고..한때 새싹채소 붐이었잖아요.
    근데..확실하진 않지만 ..듣기로는 시판 새싹채소가...더이상 크지말라고
    성장 억제하는 약같은걸 뿌린다고 들어서..그다음부터는 조금 망설이게되요..
    그래도 가끔은 상큼상큼 매콤매콤(무순은 좀 매콤하죠? )한 맛 찾을때 먹게 되요~ ^^

    아~하나님 회덮밥 진짜 일품입니다. .
    아까워서 못비벼요..

  • 16. 하나
    '08.12.9 2:23 AM

    ■ 작은겸손님 / 얄라셩님 - 고추장 담은 그릇은 다이소에서 2천원이면 구입할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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