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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버님과 고등어

| 조회수 : 5,423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8-12-07 20:59:42


저희 시댁은 바닷가 근처라서 아버님 짬이 나시면,, 낚시를 하신답니다.
꽁치,전어 같은건 펄떡 펄떡 살아 있을때, 회로 떠서, 냉동시켰다가,
자식들 오면,, 꺼내주시지요,

이번엔 꽁치회와 고등어를 택배로 보내주셨지요.(시엄니가 생선 배를 갈라 자반으로 장만하신후)
모두 낚시로 잡은 생선들이지요.
고등어 옆에 있는 생선들은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종이호일로 생선들을 잘 감싸서,, 250도로 예열한 오븐에 30분정도  구워먹으면,
비린내도  덜 나고, 집안에 생선냄새 배는것도 훨씬 덜하답니다.구울때,약간의 향신료도
넣어주면,, 비린내 심한 생선도 비린내도 깜쪽같이 사라지구요.(정향이나,팔각, 요런종류)
맛은 , 담백하고, 일식집에서 주는 생선구이맛과 흡사하지요,


저희 시댁에서는 명절에 생선을 산더미처럼 구워서, 갈비 뜯어 먹듯 한마리씩 손에 들고,,
마구 뜯습니다~~^^ ㅎㅎ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쏘가리
    '08.12.7 9:15 PM

    맛있겠다 묵고자버

  • 2. cook&rock
    '08.12.7 10:11 PM

    바로 통째로 구워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종이호일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생선 구울때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 3. 열무김치
    '08.12.7 10:15 PM

    와~ 정말 침이 꼴깍 넘어가요~ 바로 하나 집어서 손에 들고 뜯어 먹고 싶네요, 다 구우시면 ^^

  • 4. 블루베어
    '08.12.8 12:16 PM

    종이호일을 사용하면 편하긴 한테
    약간의 향이 나지않나요?
    제코에만 느껴지는건지...
    하지만 너무 맛있겠어요.

  • 5. 윤주
    '08.12.8 6:58 PM

    오마나 부러워라....요.
    귀한 생선을 손질까지 해서 보내주시니...님은 복받으셨어요.
    가격으로 따질수 없는 부모님 사랑...자식들을 향한 사랑은 항상 애틋하답니다.

  • 6. moonriver
    '08.12.9 12:14 PM

    부럽네요.손질까지 해주셔서 보내시다니 참 센스있는 분들인가 봅니다.
    보통사람들이라면 스티로폼 박스에 통마리들이랑 얼음 넣어서 보내실텐데요.
    고등어 옆에 있는 넘은 농어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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