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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누룽지 땅콩 강정

| 조회수 : 7,224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8-02-10 07:21:53


언젠가 TV에서 누룽지로 강정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집에 흔히 있는 재료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아 해보고 싶었어요.

생각보다 간편하고 맛도 좋았어요.

누룽지는 평소에 보통 밥이 남을 때마다  밥한공기에 물3스푼을 넣어 잘 섞어

후라이팬에 얇게 약한 불로 만들어둔답니다.

향긋한 유자향이 맛을 더해주네요.

한접시 만들어 둔 강정이 어느새 바닥이 보이네요.

누룽지가 모자랄까 봐 마트에서 사온 누룽지도 튀겨 보았는 데

집에서 만든 누룽지가 훨씬 잘 부풀면서 튀겨지고 맛있네요.

<재료>

누룽지 200g 땅콩 150g  설탕 1/2컵 물엿 1/2컵 유자청 다진 것 1T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법)


1.누룽지를 170도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다.

2.한김 식힌  누룽지를 잘게 부수고 땅콩은 반으로 갈라 놓는다.

3.오목한 후라이팬에 물엿과 설탕을  넣고 녹인다.

4.(3)에 누룽지와 땅콩을 잘 섞어주고 잘게 다진 유자청을 섞는다.

5.비닐장갑을 끼고 동그랗게 뭉쳐준다.

   (목장갑을 끼고 비닐 장갑을 끼면 더 손쉽게 할 수 있어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menti
    '08.2.10 10:44 AM

    이런 레시피 너무 좋아요.
    집에 있는 흔한재료로 간단한 과정을 거쳐서 익숙하지만 근사한 맛을 가진 음식들.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덕분에 맛있게 해먹을께요.

  • 2. blue violet
    '08.2.10 11:04 AM

    amenti님!
    의외로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있으니까 꼭 해보세요.

  • 3. 비타민
    '08.2.10 2:20 PM

    와~~ 진짜 맛있어 보여요~~
    그냥 누룽지만 튀긴것도 맛있던데...(것도 누가 주셔서 딱 한번 먹어봄 ^^)
    강정까지 만들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집어 먹고 싶어요~~~~~

  • 4. 베플리
    '08.2.10 7:16 PM

    오호라~ 누룽지로 강정을? 구수하고 맛잇겟네요.
    한번 시도해볼게요....고맙습니다~

  • 5. blue violet
    '08.2.11 6:48 AM

    비타민님!
    맞아요.누룽지 튀겨서 설탕만 뿌려 먹어도 맛있죠.

    베플리님!
    만드시면 식구들이 좋아할거예요.
    식탁위에 갔다 놓으면 하나씩 집어먹으니까 금방 없어져요.

  • 6. 미란다
    '08.2.11 2:37 PM

    와~ 정말 굿 아이디어예요

    애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만들기도 쉬우면서 재료도 집에 있는것들로 맛도있고 엄마 정성도 느껴지고^^

  • 7. 마니
    '08.2.11 9:19 PM

    맛있겠어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이렇게 멋진 간식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좋은 레시피네요^^

  • 8. 망구스
    '08.2.12 8:59 AM

    너무 착하고 맛있어뵈는 레시피네요..꼭 만들어봐야겠어요...^^*

  • 9. blue violet
    '08.2.12 9:33 AM

    미란다님!
    얘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한답니다.
    엄마가 해주는 간식이 최고쬬.

    마니님!
    아무리 맛있어도 복잡하면 엄두가 안나는 데
    이건 간단해서 좋아요.

    현민아님!
    한번 해보세요.
    잘하실 수 있을거예요.

    망구스님!
    맞아요.
    착한 강정이예요.

  • 10. 러브홀릭
    '08.2.12 4:44 PM

    아이들 간식으로 넘 좋네요.

  • 11. 아들바위
    '08.2.12 6:58 PM

    맛있겠어요..ㅎ.

  • 12. 두문아지매
    '08.2.12 8:35 PM

    물엿이랑 설탕을 녹일때 ,, 밥솥을 이용하면, 눌지도 않고 좋다고 하네요
    한번 해보세요..
    설탕과 물엿과 식용을 넣고, 취사에서 끓이고 난다음
    보온에 옮겨 놓으면,, 재료을 혼합 할떼 눌지 않아서,, 딱 좋다고 하네요,

    저희는 교회에서 가게을 차려서 만들었지요..
    현미튀긴것을 했는데,
    현미가 잘튀겨 지지 않아서,, 하기가 많이 힘들었지만
    고소한맛은 일품입니다,

  • 13. 김정연
    '08.2.13 5:17 PM

    오늘 저녁밥은 넉넉히 해서
    내일 간식으로 강정해야겠네요.
    근데 어쩌나...지금 당장 먹고픈데...
    우리집 두 녀석들이 당췌 밥을 남기지 않으니..
    누릉지 만들게 밥을 지금 할 수도 없고
    침만 질질 흘리다 가네요. 책임지시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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