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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진미채 무침..

| 조회수 : 11,292 | 추천수 : 66
작성일 : 2008-01-17 20:23:58
냉장고에 밑반찬이 없길래 간만에 만든 진미채 무침.
저는.. 개인적으로 볶은것 보단 이렇게 무쳐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

진미채를 첨에 참기름만 두르고 진미채에 배어들도록 한참 주물러 줍니다..
그리구나선...평소에는 거기에 고춧가루, 마늘다진것이나 마늘가루를 넣고 무치는데
오늘은 고추장도 아주 약간...^^
근데 고추장을 넣으면...고추장끼리 서로 잘 뭉치기 때문에 무칠때 양념이랑 오징어채랑
좀 씨름을 해야 해요...   -.-;;
결국 양손이 비닐 장갑 끼고..  뭉친 애들 풀어주느라....ㅋㅋ

한참을 골고루 버무린 다음 올리고당과 마요네즈를 넣고 또 무쳐준다.
마요네즈는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때문에 넣는것이지만
저는 조금 넉넉히 넣어 마요네즈의 그 고소한 맛이 좀 나는것도 좋던데요~...........
마지막으로... 버무린 양념 그릇에 따뜻한 밥 한술 넣고 주물러 먹기! ~
저 이런거 좋아해요.... ^^
막판에 통깨를 뿌리려 했으나................엄마가 주신 저 깨 밖에 없어서 그냥...ㅎㅎ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명수
    '08.1.17 8:46 PM

    양념에 밥 비벼 드시는 센스..알뜰쟁이!..맛있겠어요.
    저는 요런 반찬에 약해서 (물론 다른것도 약합니다)
    할 엄두를 못 냈는데 과정샷도 올려주시고, 한번 해 봐야겠네요.
    친정엄마가 해주신것은 조금 달달했던 기억이 있는데 설탕이나 물엿은 안 넣으시나봐요.
    원래 진미채가 좀 달았던가? 하도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여튼 잘 배워갑니다

  • 2. 큰언니
    '08.1.17 10:21 PM

    고추장에 마요네즈 물엿 참기름등을 버무린다음에
    진미채를넣으면 좀 수월하답니다.

  • 3. ice
    '08.1.17 11:12 PM

    생명수님..^^
    달달~한거 맞구요... 저도 다른때는 물엿을 넣는데 이번엔 대신 올리고당을 넣고 했답니다.
    저런 밑반찬은 좀 달달~~~ 해야 제맛이잖아요? ㅎㅎㅎ


    큰언니님~~^^
    역시 큰언니십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엔 저도 그렇게 한번 해볼께요~~

  • 4. 아이미
    '08.1.18 12:16 AM

    와와~ 제가 넘 약한 밑반찬,,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마요네즈 넣은거 맛날거 같아요

  • 5. 정경숙
    '08.1.18 2:00 AM

    저희 친정 엄만 꼭 마지막 마요네즈 넣어야 제맛이래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때 젤 인기 메뉴였어요..
    전 집에서 그 맛이 안나 엄마 한테 한번씩 얻어와요..

  • 6. 라디오
    '08.1.18 5:42 AM

    와~ 맛있겠어요. 진미채 그냥 먹어도 맛있죠. ㅎㅎ 먹고 싶네요.

  • 7. 큰손
    '08.1.18 9:52 AM

    ㅎㅎㅎㅎ 먹고싶어요^^

  • 8. 아멜리아
    '08.1.18 10:48 AM

    아하~ 마요네즈가 팁이였어요~^^ 저도 해 볼래요~ 감사해요~^^

  • 9. 동별
    '08.1.18 10:52 AM

    한번해봐야 겠네요..먹음직스러워요~~

  • 10. 천하
    '08.1.18 11:11 AM

    오뎅하고 저것은 과거 도시락의 주메뉴였지요.
    젓가락이 갈려고 합니다.

  • 11. 빼꼼
    '08.1.18 11:30 AM

    저도 가끔 먹고 싶은 도시락 반찬인데 제가 하면 딱딱해지고 맛없고 했었는데요.
    키톡에서 레시피 얻어서 양념장 만들어 놓고 생각날때 한번씩 무쳐놓고 먹으면
    너무 좋아요^^

  • 12. 행복한 엄마
    '08.1.18 1:56 PM

    마지막에 밥 비벼먹는거... 우리엄마 생각이 나서 혼자 막 웃었네요,
    알뜰하신 ice님 행복하세요....

  • 13. 올뺌새
    '08.1.18 3:45 PM

    제 밥한숟가락도 같이 비벼주셔여~~
    저두 이 반찬 넘넘 좋아라 하는뎅...히히 한줌만 맛보구 싶네요..^^;

  • 14. 헤이븐
    '08.1.18 9:14 PM

    넘 맛있겠어요.
    조리법 감사하구요~

  • 15. 하미의꿈
    '08.1.19 5:14 PM

    두유로 마요네즈 만든게 있어서 그걸로 무쳤더니 진짜 맛있네요 큰언니님 말대로 다 섞어서 무쳤더니 금방 무쳤어요 모두에게 감솨~~~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 16. 치즈코코
    '08.1.19 7:04 PM

    이러한 맛있는 비법이 있었군요~^^
    오늘은 맛있는 레시피랑 비법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스러운 저녁이 될것 같아요~ㅠㅠ

  • 17. 글라디
    '08.1.19 11:01 PM

    전 진미채를 씻어서 한답니다~
    씻으면 물이 뿌엿게 나온답니다~(뭘 집어넣는지)
    좀 ~그래서 씻어서 해요~
    한번 씻어보세요~~

  • 18. 민우맘
    '08.1.20 3:54 PM

    앗... 이렇게 무치는 방법도 있었네요
    전 항상 고추장양념에 볶아서 했는데,,,
    담번에는 저도 무쳐봐야겠어요,,, 맛나보인다~

  • 19. 몬나니
    '08.1.22 9:35 AM

    항상 퍽퍽했는데 마요네즈 넣었더니 촉촉해졌어요. 잘 먹었네요.
    감사해요. 저도 추천 꾸욱~

  • 20. 핫도그
    '13.1.18 12:00 PM

    저도 만들었어요 방금 맛있게 잘된거같아 뿌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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