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냥 나머지 요리들을 올립니다.
12시 부터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두시 반에 친구들이 이미 다 모여 버렸습니다.
애들도 북적북적하고 정신도 없는 통에 해놓은 음식들을 담고, 사진도 찍고, 세팅도 하고 그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껏 올린 사진이 뒤죽박죽입니다.
한사람이 다 찍은게 아니라서 그래요. ㅋㅋ
아무래도 밥을 좀 먹어야 되겠기에 유부초밥을 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조리가 다 되어 그냥 밥에 양념하고 유부에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을 이용했습니다.
밥 양을 조절을 못해서 좀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샌드위치 싸고 남은 햄이랑, 치즈 다져서 넣고, 김가루도 넣고 해서 나머지 밥을 처리했습니다.
튀김도 있어야 되겠기에 오징어 튀김이랑 굴튀김을 했습니다.
1. 오징어를 먼저 데쳤어요. (제가 튀김할 때 기름 튀는 것이 너무 너무 두려워서 아예 삶았답니다.)
2.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에 튀김가루를 묻혔습니다. (오징어와 굴 둘다요~)
튀김가루에 약간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했어요.
3. 계란을 풀어 튀김가루를 묻힌 오징어와 굴을 굴려서
4. 그 위에 빵가루를 묻혔습니다.
(빵가루는 바게트 샌드위치 속 뜯어낸 것을 강판에 갈아, 일반 시중 빵가루를 섞었습니다.)
5. 기름 온도가 적당해 진것을 확인한 후에 한번만 튀겼습니다. (오징어는 한번 데쳤으니까요.)
확실히 빵가루를 입혀 튀긴 튀김이 바삭하고 맛있어 보이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지막 입니다. (송년회 시리즈5)
angie |
조회수 : 8,43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7-12-11 1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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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상급마눌
'07.12.11 11:02 AM와우~ 2시간에 이많은걸. 대단하세요~ ^^
전에 angie님 잡채레시피 아~주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어요..감사드려요..ㅋㅋ2. 사탕별
'07.12.11 11:59 AM대단하세요,,,입이 떡 벌어지네요....손이 진짜 빠르신가봐요,,,,
3. 무시칸아줌마
'07.12.11 12:43 PM아...친구들이랑 가족들이량, 참 재밌었겠다! 제일 맛있게 보이는 음식, 주먹밥! :)
4. 왕언냐*^^*
'07.12.11 1:16 PM아 배고파라...ㅎㅎ
5. angie
'07.12.11 3:10 PM최상급마눌님, 저거 2시간만에 다 한거 아니에요. 거의 세시간 반...
그리고, 도와준 친구들이 있었죠. 두시간만에 저걸 다한다면 진짜 엄청난 속도죠.^^
잡채 레시 피를 기억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사탕별님, 사탕별님도 제가 다 하신줄 아셨군요. ㅋㅋ 아니랍니다. 저희 집도 아니었고,
친구집에서 한거였어요. 옆에서 도와준 친구들이 셋이나 있었는데요.
무시칸아줌마님, 정말 주먹밥 맛있었어요. 치즈랑 햄이랑 골고루 들어가서...
왕언냐*^^*님~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저는 하루에 한시간씩 걷기를 꾸준히 했어요.
두달만에 한 4kg빠졌었는데 도로 한 1.5kg쪘어요. 감기때문에 생각없이 막 먹었더니...
후회 막급입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하고 다이어트 열심히 하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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