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통마늘 6개 (껍질 안깐것), 닭한마리 (대략 1.2키로), 레몬 1개 즙낸것, 통후추 갈은것 1작은술, 월계수잎 1개, 타임줄기 서너개, 올리브유 120밀리, 바게트빵, 버터.
오늘 저녁은 닭을 오븐에 통채로 구웠답니다.
마늘향과 올리브향, 그리고 허브향이 그윽하게 나는 통닦한마리~
오븐에 구운 마늘은 생마늘의 독한 맛은 없어지고, 쫀득쫀득하면서 단맛이 나지요.
이걸 구운 빵에 잼처럼 발라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환절기에 감기 예방차원에서 몸보신할겸, 자연 항생제가 많다는 이 마늘과 닭한마리구이~
우리나라의 닭백숙과는 또 다른 별미랍니다.
마늘을 빵에 바르고 있으니, 완이가 아침에 먹는 토스트인줄 알고 꿀이랑 잼을 들고 왔어요~~ㅎㅎ
그래서 이건 마늘잼으로 먹는거야 하니깐, 잘도 먹더군요.
아이들에게도 구운 마늘은 순해서 잘 들어가는것 같아요.
참! 소금을 전혀 안넣은 음식이에요.
일단 다 된다음에 싱거우면 소금에 찍어서 먹으면 되지만, 전 그냥 그대로 먹었어요.
허브향과 마늘에서 나오는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이 소금이 별로 필요 없는듯 해서요~ㅎㅎ
http://kr.blog.yahoo.com/saeibelle/1320.html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환절기 몸보신~푸짐한 닭한마리에 쫀득한 마늘구이~~
완이 |
조회수 : 6,777 |
추천수 : 93
작성일 : 2007-10-23 19: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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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순이사과
'07.10.23 8:22 PM아주 단백한 맛이겠네요.
가을에 확실한 보양식이네요.
아~ 먹고싶다.ㅎㅎ
행복하세요.2. 쭈니맘
'07.10.23 9:21 PM쩝~~~ 군침도네요~~
3. miki
'07.10.23 9:59 PM와~ 완이님 너무 맛잇겠어요. 빵을 주위에 둘러주니까 너무 푸짐해 보이네요.
마늘도 너무 맛있겠고...ㅎㅎ
그럼 마늘에도 닭에도 소금은 안 뿌리나요?
전 히스페닉 사람들이 숯불에 구워먹는 통닭같은것도 좋아해요. 소금,후추에 뭔가 허브를 마구 뿌린~~ 곁드려 나오는 육까라는 감자 비슷한것도 좋아하는데,, 스위스에는 없겠지요?4. 잔디
'07.10.23 10:52 PM익은 빛깔이며 ,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5. 완이
'07.10.24 5:08 PM금순이사과님. 쭈니맘님, 미키님, 잔디님 댓글 감사 감사~~~~해요.
미키님, 소금 하나도 안했어요. 그래도 단백하고 맛있었어요.
미키님 말씀하시는 yucca 는 cassava라고도 부르고 여기서는 manioc (마뇩)이라고 부르지요.
여기선 아프리칸 상점이나 아시안 상점에 가면 볼수 있는데, 전 딱 한번 먹어 봤어요.
달짝하면서 감자 비슷한건데, 맛있더군요.
일본에도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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