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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꿩고기 볶음 & 호빵 그리고.... 자두..

| 조회수 : 4,402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7-07-01 18:00:36
이상해!! 저만 그런가요?
82에 접속에 잘 안되는거있죠.

어제 엄마 아빠가 오셔서~~ 오늘은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었어요. 꿩고기 볶음이요 ㅎㅎㅎㅎ
저 어렸을때는 많이 먹어봤는데... 오리탕처럼 양념해서 ..
유치원때?? 이후로 오늘 첨 먹어본듯해요.
맛은??  넘 맛있어요.

전 꿩고기 -------> 오리고기 ----------> 닭고기 순으로 좋더라구요. ( 임산부나 노약자들에겐 죄송... 넘 잔인한거같아 ㅜㅜ)



♣  꿩고기 볶음  ♣



요리는 엄마가 하셔서..  
양념에 버무렸다가 볶고 뚜껑닫고 익혔다가 마지막에 파, 통깨뿌려서 먹었어요.





그리고 이건 저녁때 꿩칼국수 끓어먹는다고  살 발라내고 난 뼈를 우렸는데...
먹기는요!!
엄마 아빠~ 다시 가셨습니다요 ㅠㅠ





가기전에  하나씩 드시고간 호빵.
내일 다시 병원에 가시지만 .. 여기 있으면 운동도 정말 시간내서 억지로 해야해서... 그냥 가셨어요.
이젠 이해해요. 그래서 웃으면서 배웅도 하고.



♣  호빵  ♣




+ 반죽: 박력분 240g, 강력분 60g, 이스트 6g, 설탕30g, 소금6g, 베이킹파우더 5g, 버터15g, 따뜻한 물 170ml
+단팥앙금


제빵기에 반죽 ------> 벤치타임 15분 -----> 성형 ------> 2차 발효 30분 ------> 끓는 찜기에 12분 찌기

*흑임자로 찌기전에 글씨 만들었구요.
*파는것과 같은 그 포실포실한 호빵을 원한다면 < 박력분사용& 베이킹파우더 첨가> 하세요.



글씨를 보시더니.. 저희 아빠 너무너무 너~~~~~~~~~~~~~무 좋아하신거있죠.
그런 모습에   저 아까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옆에서 오빠는 뜨겁다고 난리난리 ㅋㅋㅋㅋ









그리고 다이모인가?? 이름 라벨도 사고싶었으나  그걸로 제빵틀을 사기 위해 꾹 참고 그냥 이렇게 프린트해서 붙였구요.






점심전에 아빠가 사우나 가셨거든요.
오시는 소리에 현관으로 달려가보니 검정봉지를 내미시며 신발 벗으시며 속에 있는걸 보여주시는거예요. 왜 검정봉지는 손목에 끼워들면 막 말리잖아요^^
보니  까아아악!!!
제가 좋아하는 새콤새콤 자두인거있죠.



크고 맛있는걸로만 골라왔다는 아빠.
전 자두는 평생 아빠한테만 사달라고할래요~~^^


맛있는 저녁드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명수
    '07.7.1 8:41 PM

    수국님 호빵 귀여워요..아버님이 사오신 자두만크롬..
    저도 저런 자두 좋아하는데..
    근데 전 꿩고기 자신 없어요. 오리고기도 흐흐

  • 2. 맑은아침
    '07.7.1 9:57 PM

    제가 딸만 둘을 키우는데요...
    두 아이 모두 아니 한 아이만이라도 수국님처럼 컸으면 좋겠어요.
    수국님께서 올리신 글을 볼때마다 얼마나 이쁘고, 또 이쁜지요...
    아고~ 40에 들어가니 그냥 이쁘다고 해도 되겠죠? ^^

    올리신 글 볼때마다 왜 나는 결혼전에 이렇게 사분사분한 딸이
    못 되었나 싶고, 제 딸들도 이렇게 커주었으면 싶고 그래요.
    한번도 덧글 달아본 적은 없지만 오늘 호빵보고 한번 달아봅니다.
    전 그거 해드릴 아빠가 안 계시거든요.

    내내 행복하시구요, 지금처럼 가족들께 행복을 나눠주세요.
    참 예쁜 모습이구요, 정리된 주방도 너무 좋네요..

  • 3. 비타민
    '07.7.2 6:55 AM

    오랜만에 호빵 보니.. 먹고 싶네요~~~

    너무 깨끗하게 정리 잘하셨네요~~~
    저는 정리는 엄두도 못내고... 그냥 더이상 늘어놓지만 말자..모드로....ㅋ ^^

  • 4. 수국
    '07.7.2 11:13 AM

    생명수님/ ㅎㅎㅎ 루나가 얼마나 컸는지 궁금해요~~^^ 최근 호박빵 만들어볼까 하고있었어요.
    맑은아침님/ 일부러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구!! 저처럼 크면 안되는데... ㅡㅡa
    비타민님/ 오랫만이예요~~~ 요리할때 쭈그리지 않아도 되는거 얼마나 좋은지모르겠어요. 예전엔 진짜 앉았다 일어나려면 머리가 띵~~ 했다니깐요

  • 5. 보라돌이맘
    '07.7.2 12:21 PM

    양념통 다 씻어 다시 깨끗이 정리한 찬장의 모습...참 정감있고 보기 좋습니다.

    힘든 작업이었을텐데... 수고한만큼 가지런한 양념통들이 볼때마다 뿌듯하시겠지요..^^

  • 6. 올망졸망
    '07.7.2 12:53 PM

    마지막 자두사진에 입에 침이 고입니다. ^^;;
    아빠호빵은 정말 감동하시겠는걸요???
    집에 있던 통으로 이쁘게 정리한 모습이 통일되게 라벨 까지 완벽하게 붙여 정리된 것들보다
    훨 인간적이고 100배 더 이쁘게 보입니다. ^^
    참...근데...이스트는 실온에 두면 수명이 줄거같은데요??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라도 냉동보관해주심 더 좋아요.
    저도 베이킹 초창기 시절에 실온에 둔 이스트땜에 아픔을 겪은 일이 있는지라...ㅠ.ㅜ
    열심히 절약(?) 하셔서 이쁜틀도 많이 많이 장만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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