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분위기 함 잡아 봤어요~...

| 조회수 : 5,186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7-04-06 21:23:14



며칠전 울 머슴아~...
" 아~..엄마 스테이크 먹고싶어요~... "
어제 저녁 울 머슴아~...
" 엄마 미역국 먹어 본지 오래되서인지 미역국 먹고 싶어요~.. "

그래서.....
생각난김에 둘다 해주기로 했지요~....

갑자기 분위기를 내고 싶은 마음에 와인잔까정 꺼내고......
나는 와인......
아그들은 오렌지쥬스.......ㅎㅎㅎ

스테이크는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걸 오늘 외출한김에 사왔지요.......

냉장고를 뒤져보다 야채가 없어서리...
집에 널린 돌나물로 대신하고.....
엊그제 김밥하고 남은 단무지.....
옥수수캔 따서 먹고 남은 것도 올리고.....
오늘 오랫만에 산 방울토마토도 올리고........
밥도 이쁘게 찍어내고......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고기넣은 미역국을 좋아라 안해요...
건새우를 넣어 시원한 미역국을 좋아라하지요.......

- 간단 미역국 만들기 -
미역을 불려 물기짜고 적당히 잘라......
미역과 마늘 참기름 글구 조선간장(난 까나리 액젓을 대신했어요..)을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건새우 넣고 끓여주다가 소금으로 간하면 끝~~~........
(액젓으로 모두 간하면 젓갈 냄새가 나니까 쬐금만.....그러면 냄새 절대 안납니다....ㅎㅎㅎ)

안에 있는 치즈가 쫀득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참으로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이었어요.......

아그들.....
" 엄마.....아주 뿌듯해요~.... "  ㅎㅎㅎ

그러더니 울 아들왈......
"엄마....내일도 뿌듯하고 싶어요~...... "
켁....;;;

나........
아무말도 안했어요~.......ㅍㅎㅎ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소미
    '07.4.7 11:08 AM

    정말 제대로 차리셨네요. 보기만 해도 츄릅~~~!
    저도 아이들한테 더 신경써야겠네요.^^

  • 2. 푸르른 나무
    '07.4.7 12:28 PM

    애기가 한말이 넘 귀엽네요

  • 3. 토스트
    '07.4.8 3:31 AM

    내일도 뿌듯하고 싶어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

  • 4. 김민성
    '07.4.8 4:31 PM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정말 저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 5. 哄春Ni~
    '07.4.9 11:01 AM

    전 남의 살이라 하면 어디에 들어가던 침부터 흘리는~
    미역국에 건새우 넣는 거 배우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84 namu의 야참 4 namu 2007.04.09 4,900 16
22983 쑥과 쌈 이야기 8 경빈마마 2007.04.09 5,130 39
22982 찹쌀 호떡 22 봄비 2007.04.08 7,618 34
22981 한 웅큼의 봄 4 lyu 2007.04.08 3,627 47
22980 베이글 만들어봤어요^^ 3 ssun 2007.04.08 3,560 43
22979 이벤트 응모해요. 입맛 까다로운 우리 딸을 위한 맞춤 도시락 5 일산맘 2007.04.08 6,650 40
22978 크림수프 미니 피자! 4 23elly 2007.04.08 3,746 124
22977 통팥찐빵과 고기찐빵 만들기 6 라라 2007.04.08 6,225 33
22976 쉽고 맛있는 가지요리 8 아브플 2007.04.08 8,790 9
22975 [이벤트] 저의 도시락 변천사...ㅎㅎ 2 Calla 2007.04.08 7,921 22
22974 엄마~생일축하해~ 5 프링지 2007.04.08 4,585 19
22973 아침상-나는 소중하니까. 19 야간운전 2007.04.08 10,024 35
22972 친구들 초대 집들이 4 신부수업 2007.04.08 10,173 11
22971 유치찬란 어린이케익 ^^;;; 4 올망졸망 2007.04.07 4,715 49
22970 아무것도 먹을 게 없을 때 등장하는 간단 피자입니다. 7 스콘 2007.04.07 7,699 24
22969 내쇼날 제빵기로 만든 식빵 한 조각. 4 스콘 2007.04.07 7,024 51
22968 허브 포카치아 3 brownie 2007.04.07 2,946 21
22967 강혜경님이 올려주신 계란찜 맛있어요~ㅎㅎ 6 하얀자작나무 2007.04.07 10,497 89
22966 봄에는 쭈꾸미!!! 6 러브체인 2007.04.07 6,868 38
22965 저도 바나나 튀겨 도시락 싸봤습니다~ ^^ 5 undo. 2007.04.07 6,888 6
22964 맛있는 양념액젓 만들기 10 경빈마마 2007.04.07 14,049 81
22963 카스테라 와 우리집 밥상 그리고.... 6 들녘의바람 2007.04.07 7,022 20
22962 4월의 도시락이벤트를 보며... 5 튼튼이 2007.04.06 5,606 28
22961 분위기 함 잡아 봤어요~... 5 민들레 2007.04.06 5,186 58
22960 한음식 재료로 두가지를 만든다, 버섯잡채^^ 6 레먼라임 2007.04.06 5,570 51
22959 영양듬뿍 맛좋은 버섯돌솥밥 ^^ 7 레먼라임 2007.04.06 5,084 47
22958 팥고물 만들기 3 min's mom 2007.04.06 5,356 4
22957 *♬ 퀵퀵(quick) 티라미수 3 물푸레 2007.04.06 5,25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