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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에 이거 빠지면 골란하죠... 가슴까지 시원한 콩국수

| 조회수 : 5,149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6-10 07:07:05
우리집 보양식품은 바로 '콩'입니다. 밥엔 항상 콩이 가득, 두부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구요.

가끔씩 만들어 먹는 콩국물은 국수를 말아 먹거나 우무를 말아 시원하게 먹는 여름 건강식입니다.

콩국물 만드는데 가장 핵심은 바로 콩삶기예요. 덜 삶으면 콩비린내가 나고, 너무 삶아 버리면

메주 냄새가 나거든요. 물 넣고 끓으면 딱 2분만 삶으세요. 딱 2분입니다...


1. 백태(메주콩) 3컵을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불려준 후 6컵정도의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딱 2분만 더 삶은 후 삶은 물은 따로 받아두고 찬물에 헹구어 껍질을 벗겨 줍니다.

2. 콩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잘 받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고 식혀 주세요. 콩과 함께 갈면 훨씬
고소하고 맛이 진하답니다.

3. 콩3컵을 불리면 껍질제거하고 7컵정도 됩니다. 고소한 참깨 4큰술, 잣3큰술을 함께 섞어줍니다.

4. 콩삶은물5컵과 생수 7컵을 넣고 믹서기나 핸드블라인더를 이용하여 갈아줍니다. 처음부터 물을 다 넣지 말구요 갈리정도의 물만 넣고 곱게 갈은 후 나머지 물을 섞어주어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생수병에 갈은 콩물을 넣고 냉장저장하거나 두고 먹으려면 냉동실에 얼려도

좋습니다(이때 생수병에 7부정도 담아서 얼리세요). 전  한병씩 친지분들에게 드렸어요.

6. 소면 삶아서 찬물에 비벼가며 잘 여러번 헹군 후 마지막 얼음물에 씻어 면에 탄력을 준 뒤에 냉동실에 넣어둔 콩국물 붓고 오이와 방울토마토로 장식했습니다. 식구들이 너무 좋아는데요.

http://blog.naver.com/goodcook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폴라리스
    '06.6.10 8:13 AM

    첫번째네요^^*ㅎㅎ
    너무맛있어보여요ㅠㅠ
    안그래도 어제 점심먹으면서 맞은편식당에
    콩국수가 참 눈에 띄었는데;;^^;;

    오늘점심엔 시원한 콩국수한그릇 먹고싶네요~ ㅠㅠ

  • 2. 민트
    '06.6.10 11:08 AM

    네모난 콩국수 그릇이 눈에 띄네요.
    전 콩이 없으니 오늘 칼국수로 때워볼까요?

  • 3. 깜찌기
    '06.6.10 11:10 AM

    매년 콩국수 해먹어도 내심 맛이 만족스럽지 않았었는데 이대로 해봐야겠네요.
    맛있겠어요.

  • 4. 냐오
    '06.6.11 12:15 AM

    흑흑 너무 맛있어 보여요..비오는 밤에 콩국수가 먹고 싶어 남동생 꼬셔 집앞 칼국수가게서 먹은 콩국수가 그냥 그래서...너무 슬펐는데...아아 또 먹고 싶다

  • 5. 딸기여왕
    '06.6.15 2:02 PM

    백태콩 말고 검정콩으로는 안되는 건가요? 집에 검정콩밖에 없는데...T.T

  • 6. 써니
    '06.6.15 3:25 PM

    님..콩 불렸다가 삶을때요..
    콩에다 물 붓고..끓이다가 2분인가요?
    아님..물만 끓이다가 콩 넣고 2분인가요?
    에공..너무 모른다..그죠?

  • 7. 쿠키
    '06.6.19 11:56 AM

    그동안 콩 비린내 때문에 못해서 해 마다 콩 국을 사다 먹어는데
    올해는 해 보려고 콩을 사왔습니다.
    위 의 레시피대로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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