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강차 아세요?
게르마늄쌀로...캬캬캬
사실은 어떤 분이 좀 팔아달라고 해서 산건데 밥맛이 좋더라구요.
근데 그거 보다 더 맘에 드는 건...
같이 따라온 미강이라고 하는건데요.
쌀눈+쌀겨라는데요. 쌀을 정제할 때 나오는거래요.
첨에는 미숫가루인 줄 알았어요.
색깔이랑 질감이 딱 미숫가루 같거든요...^^
친절하게 봉투에 어떻게 먹는지도 써져 있더라구요.
된장국 끓일 때도 좋고 볶아서 차를 끓여 마셔도 좋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차를 끓여 먹어 봤어요.
근데 요거 아주 명물이여요.
맛은 누룽지 끓인 물하고 비슷한대요.
그거 보다 좀 진하고 구수해요.
밥 먹고 나서 꼭 차를 마시는 버릇이 있는데..
한동안은 이 미강차를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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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e
'06.2.19 4:48 PM요즘 녹차우려 먹는거에 푹 빠져삽니다. 미강차도 마셔보고 싶네요~, 구수한 맛이랑,, 훟훟 기대됩니당~
2. 精福
'06.2.19 5:33 PM검색해 보아야겠네요.
커피 너무 많이 마시는데..3. 라벤다
'06.2.19 6:25 PM지난겨울엔 구수한 미강차로 겨울을 났네요.
밥상 들이기직전 주전자 끓인물에 미강 두스푼 넣어서
휘릭 저어놓고 식사후 따끈 따끈한 미강차 한잔씩..
물이 식어도 구수하니 맛나요.
어설픈 숭늉보다 낫지요..4. 비타쿨
'06.2.19 6:34 PM미강이 넘쳐나서 고민중이였는데 해결법 알려 주셔서 넘 감사해요
5. 상1206
'06.2.19 7:41 PM비타쿨님....
제가 해결해 드리겠사옵나이다
착불로 던져주삼!!!!!!!!!!!!!!!6. 제제의 비밀수첩
'06.2.19 9:13 PM예전 우리 동네서 즉석 쌀 도정을 해 파는 쌀집이 있었는데요. 쌀을 사면 미강을 한봉지씩 주었더랬지요. 마침 첫째아기 이유식 할때라 잘 먹였답니다. 영양분이 아주 많다네요.
7. 비타쿨
'06.2.20 3:28 AM상 1206님^^ 이마트 쌀코너 에서 공짜로 줍니다용 쌀사면 자꾸 앵겨줘서 거절도 못하고 받아오네요
8. 왕삐대
'06.2.20 9:00 AM전 빵 구울때 조금씩 섞어 먹는데요... 밀가루 양 조금 줄이고 대신 미강을 섞지요. 파운드같은거 구울떄 같이 넣으면 고소하니 괜찮더라구요. 제가 워낙 질감이나 맛 이런거 별로 따지지 않는지라.. 제 입엔 괜찮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전 이렇게 먹으니까 많이 먹히고 좋아요.9. 쭌사마
'06.2.20 9:32 AM미강을 볶아서 차를 끓인다...미숫가루처럼 가루로 된것을 주던데...이걸 그냥 팬에넣고 아무것도넣지않고 볶아서 쓴다는건가요? --;
저도 받아온미강이 냉동실에 그대로 있는데..어떻게 먹는건지 몰라서...
좀 가르쳐주세요...^^10. 노처녀식탁
'06.2.20 3:10 PM오호~미강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았네요...전 그제 첨 봐서 굉장히 신기했거든요...^^
쭌사마님...미강 볶는 방법입니다.
아무것도 넣지 마시구요. 중불에서 볶으세요.
그리고 약간 구수한 냄새가 난다 싶으면 언능 불을 끄세요.
미강이 아주 잘 타요. 약간 색깔 내야지...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이미 미강은 타고 있어요...^^
이렇게 볶아 놓구요. 냉장고에 넣어 놓고 필요하실 때 뜨거운 물에 넣고 끓여서 드시면 되요.
참참...
미강에 또 다른 이용 방법...(어제 봉투에 쓰여진 거 발견했어요) 캬캬캬...
볶지 않은 미강을 세수할 때 한두스푼 넣고 세수하면 피부가 좋아진대요....^^11. 김미옥
'06.2.20 10:04 PM미강은 몰랐지만 쌀눈을 팔아요 그냥도 먹고 찌개나 국끓일때 조금씩 넣어먹어도 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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