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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먹을 것이냐, 버릴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조회수 : 4,833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4-04 14:00:57

밥 먹고 난 다음에 반찬 남잖아요?

많이 남기는 것도 아니고 요렇게 달랑 한 번 집어먹을 양이 남으면 엄청 고민스럽더라고요.




버릴 수도 없고, 냉장고에 다시 넣을 수도 없고.......

예전에는 배불러도 다 먹어 치우곤 했는데, 그러다 보니 살도 찌고 속도 불편해지는 거 같아서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남편한테 먹으라고 하면 자기 적량 다 먹어서 더 먹으면 체한다고 안먹고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싫다면서 걍 버리라네요.

하지만 너무 아깝고......ㅠㅠ 고민 고민하다 다시 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런데 막상 꺼내서 먹으려고 하면 손이 잘 안가긴 해요.

그래도 뭐.....음식 버리면 벌받을 거 같아서 꾸역꾸역 먹기는 합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딩딩동
    '13.4.4 2:12 PM

    저는 간장종지만한 유리그릇에 다시 담아뒀다가 다음 끼니에 먹어요. ^^;;

  • 피치피치
    '13.4.4 4:29 PM

    ㅋㅋ 저도 조그만 그릇에 옮겼다가 다 먹어 치웠어요^^

  • 2. bemyself
    '13.4.4 7:14 PM - 삭제된댓글

    저는 뚜껑있는 삼절접시에 넣어두어요 3가지나 넣을 수 있고 소량 남았을때 아주 좋아요..
    조그만 찬통에 담아놓으면 안찾아먹게되고 설겆이만 많아져서 고민이었는데 삼절접시 이용한뒤로는 고민안해도 되서 좋아요^^

  • 피치피치
    '13.4.4 9:40 PM

    삼절접시요? 예전에 도시락 싸서 다닐때 쓰던 그 반찬통류 말씀하시는 거죠?
    오호~~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설거지도 줄어들고 냉장고 공간도 줄어들겠네요.
    고맙습니다^^

  • 3. 월요일 아침에
    '13.4.5 9:29 AM

    저는 다 먹어버려요. 흑흑흑 ㅜㅠ

  • 피치피치
    '13.4.8 5:40 PM

    저도 어언 10여년간 그렇게 했더니 남은 건 포동포동한 살......^^

  • 4. 쿠키왕
    '13.4.8 1:24 PM

    매우 공감가는 글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혼자 살기때문에 처음부터 조금씩만 만들어요. 그런데도 남을때는 버리면 벌받을까봐 억지로 먹습니다. 그래서 배가 자꾸 나오나봐요 ㅋㅋㅋ

  • 피치피치
    '13.4.8 5:41 PM

    흐흐흑. 그렇게 나온 뱃살.......마치 허리에 자전거 타이어를 두르고 사는 느낌이에요.
    계속 그러다가는 자전거 타이어가 오토바이 타이어로 변할까봐 요즘은 참고 있지만
    결국에는 제가 먹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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