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이 무수히 많이 떠오르면 삭히던 밥은 체에 다 걸러냅니다
어때요?
아시분은 아시고 보르시는 분은 몰랐던,,
요런거 쪼매 귀찮기는 해두 만들어 놓으면 뿌듯하고 뭐,,
내가 막 막 알뜰 살뜰한 주부가 된듯함을 팍팍 안겨주는
첨가물 걱정 뚝~전기밥통으로 홈메이드조청만들기 였습니다~~
밥알이 무수히 많이 떠오르면 삭히던 밥은 체에 다 걸러냅니다
어때요?
아시분은 아시고 보르시는 분은 몰랐던,,
요런거 쪼매 귀찮기는 해두 만들어 놓으면 뿌듯하고 뭐,,
내가 막 막 알뜰 살뜰한 주부가 된듯함을 팍팍 안겨주는
첨가물 걱정 뚝~전기밥통으로 홈메이드조청만들기 였습니다~~
와~ 나오미님 너무 감사드려요, 저 꼭 해볼래요.
아주 옛날 옛적에 울 엄니께서 조청다려 고추장 담그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요.
옆에서 얻어먹던 그 달큰하고 구수한 맛이 추억으로 그려지네요.
제가 만들어 먹으니 감개무량이더군요 ㅎㅎ
밥통이 있다면 시간만 내어 보셔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주셨네요, 꼭해볼랍니다
한번 해 보시어용~
맞아요.. 일반 가정에선 이렇게 담아도 되요.
다만.. 고추장 담으려면 저렇게 고아대지 않아도 되요...ㅎㅎ
완성조청만큼이 아니고 시판 스프보다는 걸죽한.. 마치 팥죽이나 단호박죽 정도의 질기면 되요..
또, 고추장엔 전량 쌀을 쓰지 않고,
찹쌀 + 보리, 보리, 보리 + 쌀.. 이렇게 담습니다.
찹쌀을 전량 쓰면 찹쌀고추장,
보리를 전량 쓰면 보리고추장,
쌀을 전량 쓰면 쌀고추장.. 이렇게 되죠..
요즘은 국산 쌀로만든..아무래두 싸래기쌀이겠다..싶지만..암튼 표기는 국산쌀로만든 조청이 방앗간에 봉지로 나와있더군요..
대량생산의 힘..
쿠쿠는 안되나요? 식혜과정까지만 보온으로 만들고 그담엔 냄비에 부어서 졸이면 될꺼같은데 시간이 넘오래걸릴까요? 아웅 해보고 싶은데ㅠ
밥통을 이용하는것이 아무래두 끓고 졸여지는 과정에 젓지않아도 눌지 않는 힘을.빌리고자 함일듯요..
일반냄비의 힌든점이 저 양이 다 줄어 농도가 나올때까지 젓는 일이 힘들지 싶어요..
이방법 저방법 다 해 보시면 해답이 나올듯요..ㅎㅎ
꼭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정성가득 조청이 될겁니다
일반전기밥솥 뚜껑을 열고 취사로 끓이셨군요. 쿠쿠는 뚜껑열고 조리가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저부분을
일반 냄비에 옮기고 가스렌지에서 끓이면 될까요?
눌어서 계속 더어줘야 할것같네요 코팅팬을 사용하면 덜 눌을까요? 저도 쿠쿠 밖에 없어서 조금 망설여지네요
조청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위엣분도 글 주셨지만 콩팅력이 뛰어나두 저 양을 다 졸이려면 불옆에 딱 붙어있기가 힘들겁니다..
저는.슬로우쿠커도 두개나 있지만..
용량적으로..조만간 큰 밥통을 살듯합니당..
오호...스크랩할께요. 감사합니다. 식혜도 배우고 조청도 배우고 일타쌍피네요
식혜도 저리 엿질금 많이넣고 밥알이 전체적으로 확~뜨면 좀 더 토속적인 깊근맛이 나니 참고해 보시어요~~
전기밥솥이 없다면 그냥 냄비에 조리셔도 됩니다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부글부글 끓이는 것이 아니라 약불에서 뭉근히 조리는 것이라...
혹시 토마토슬로우쿠커가 있다면 이것을 사용하셔도 되는데요,
가장 약하게 두고 뚜껑열고 가끔 확인하며 저어주면 타지 않게 조릴 수 있습니다.
식혜 만드는 거랑 비슷하네요 더 졸이면 되는군요...
근데 문제는 식혜만들 줄 모른다는 ㅎㅎㅎㅎ ;ㅁ; 식혜 잘만드시던 친할머니께 배워 둘껄 ... 나이먹으면서 후회합니다.
조청 만드는 법 너무 감사 드려요
저도 식혜랑 조청만들 줄 몰랐는데 오늘 봐로 시작 해 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기밥솥에 조청 만들기 배워 봐야겠어요.
아하~ 이런 방법이......
조청~ 꼭 먹고 말테야~~~~ 요. ^ ^
아~~ 식혜 만들고 싶기도 하고 조청도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나 고맙습니다.
좋은 거 알려 주셔서 말이죠..
슬로우쿠커 사용해도 될것 같아요
슬로우쿠커도 요긴하겠네욤..^^
질문이요~~
삭힌 밥은 그냥 버리는 건가요?
어떻게 먹을수는 없나요? 두공기나 되는데,,
베보자기에는 엿질금 껍질이 들어있는저 맞나요?
밥일이 떠오르기 4~5시간동안 밥통은 보온인가요? 아님 그냥 OFF상태인가요?
너무 모르는데 하고는 싶고 궁금한건 너무 많고,,,
밥은 다 삭아서 크게 쓰일일이 없을듯해욤..맛읖슈..
식해까지는 뚜껑닫고 보온-전원이 들어와야 열이 나서 밥알이.뜨겠지욤^^;전원을.끄면 안되시어요...
밥알이 좌악 떠오르면 그때서 부터 뚜껑열고 취사입니다.
별 쓸곳도 없을(제게는...ㅎ)조청을 나오미님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의욕이 불끈솟네요 ㅎ끓기시작해서 완성까지는 시간이 대략 얼마나 걸리던가요? 글에는 2시간 가지의 설명이 있긴했습니다만...*^^*
군침이 흐르네요~ 저도 의욕이 막 생기면서 밥솥 찾아봐야지 합니다.^^ 베보자기는 밥알 걸러낼 때 같이 꺼내고 물만 끓이는 거죠?
멋져요.저장해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