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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날 김치부침개와 막걸리

| 조회수 : 2,58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11 11:20:56

비오는 날 김치부침개와 막걸리.  

하루종일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날.

자꾸 자꾸 밖으로 시선이 갑니다.

TV에서는 비 피해 뉴스가 나오고 있네요.

엊그제는

가뭄때문에 온 대지가 타 들어가고 있다고

비를 너무 너무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하늘을 보며

큰 피해 없이 이제 비...그만 내려 달라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비오는날 에는

왜 부침개가 생각 나는 걸까요?

황대장...

지인께  요런 문자를 날렸네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 몽땅 꺼내

김치부침개 준비 했습니다.  

김치 쫑쫑 썰고~~

호박도 채 썰어 넣고~


 

오징어도 손질해서~

채 썰어 다져놓고~

바가지 가득

매운 고추도 텃밭에서 따 가지고 왔어요.  

얼큰하게

고추도 썰어서~

듬뿍 넣어 주었지요.

김치부침개 반죽이

완성 되었네요.

황대장...

옆에서 열심히 저어주며 사진도 찍고~~

막걸리 한잔 생각에

마냥 즐거운듯 하네요.

브로콜리도 데쳐놓고~~  

남은 오징어도 데쳐놓고~~  

김치부침개 재료 준비를 하는 동안

황대장은

요렇게 신문 깔고

한상 차려 놓았답니다.

부침개는 부치며 따끈하게 먹을 때가

제일 맛있지요.

특별하고 거창한 요리는 아니지만

금방 부쳐 낸 부침개와 막걸리 한잔씩 나누면서도

하하 호호~~  웃을 수 있으면

그것이 행복인것 같아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더랜드
    '12.7.12 8:08 PM

    김치전도 맛있어보이고 참 부러운 풍경이네요

  • 2. 개구리
    '12.7.17 5:38 PM

    완성샷도 보여주시지~
    김치전 너무 맛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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