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음료~ 82에 다있다!

| 조회수 : 6,04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6-30 20:40:01

82키친토크에서 <음료> 라는단어를 내용에 두고 검색하니 

2003년도부터  매실액을 타서 음료로 마신다는 글이나 토마토쥬스등 시원한 음료를  이미여러분께서 올려 주셨네요.

그중 와우~ 이런 신기한 음료도!   하는것도 있길래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쉬우면서도  맛나고 즐거운맘이드는  음료 입니다.

 

 

2003.6.19.  커리님께서 올려주신 ::박*스맛나는 음료::입니다.

재료: 매실원액 , 생강물, 물

 

 


 

음~ 박*스 맛과 아주 같지는 않아도  마음에서는 비슷한겨~ 하면서 한모금 한모금 마시게 됩니다.

시원하니~ 개성있는 여름음료입니다.

 

 

 

 

2004.6.30.  둥이맘님이 올려주신 :: 토마토쥬스에 식초한방울:: 팁입니다.

 

 

 

토마토쥬스에 음료용 사과식초 한방울을 더하면 맛나다는 팁입니다.

재료 : 생토마토, 또는 익힌토마토. 얼음 약간 , 물약간, 단것은 취향따라, ::음료용식초한방울::

저는 소금 5섯알갱이정도 넣어주니 더욱 맛납니다.

얼음섞어서 보온병에 담아서 들고다니면서 먹으니 요즈음 딱 좋습니다.

식초는 요리용 식초를 조금 써도 무방합니다.

 

 


 

 

 

 

2006.6.23 미미맘님 :: 매실액기스가 없다면 이렇게 해도 되더라 ::하는 팁입니다.

발사믹식초+꿀+ 물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니 먹으니  갈증이 싹 가십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2012.6.30. 노니  ::잼을 이용한 스무디::

얼음 +잼+ 물조금+ 소금 다섯알갱이=>믹서로 갈아주기

아직 땅이이 뜨거워지지 않아서 그렇지 조금만 더 지나면  땅도 뜨거워지겠지요.

아마도 뜨끈뜨끈한 군고구마 처럼 말이죠!^^

아직은 저희집도 찬바람이 시원하니 아침저녁으로 불어, 고상하니 이성이 작동하고 있지만,

지열이 제대로 나게되는 7월중순부터  몇주간은  이성도 아마 피서를 가게 될것입니다.

저는  냉장고에 묵고있는 잼종류를  정리하려고 마음먹고 있는데요,

7월중순 지열이 제대로 뜨거워져 식구들 모두 묻지마!찬음료!를 찾을때

 잼을이용해서 스무디를 만들어주어서 잼 소비를  넉넉히 해보려 마음먹고 있습니다.

 

 

 


 

 

 

물론 여름철의 우리몸은  밖은 뜨겁고 속은 차가워지기에 오히려 더운 음식이 좋다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아주 더운 여름 몇주간은 잠시 차가운 음료로 더위를 달래주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겠지요.

 

 

 

 

 


 

이때도 소금 5알갱이를 넣어주니 조금은 천천히 녹는듯 싶기도하고  단맛도 더나고 좋습니다.

 

 

 


 

 

아 ~이렇게  몇주를 보내게 되면  분명 가을이 오겠지요~^^

네~ 더운  여름도  잘 살아내야겠지요!^^

 

생강싹을 땅속에 묻어두고 6주?정도 지나니 이제사 싹이 쑤욱 올라왔습니다.

하마터면 기다리다 지쳐서 밭을 뒤집어 다른것을 심을까? 했었는데...

기다리기를 잘했습니다.^^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번
    '12.7.2 3:37 PM

    오~ 생강싹이 저렇게 생겼군요. 신기합니다.
    양배추는 잘 자라고 있나요? 그것도 신기!!

    지금막 노니님이 알려주신 김치양념(냉동실에 보관했던)으로 파김치 담갔어요.
    항상 김치 담그는거 일이었는데, 양념 미리 만들었다 하니 너무 편해요.
    넉넉히 만들어 놨다가 총각김치도 해먹었고,
    장마대비 배추김치도 한통 해놨네요.
    든든하다는...

    항상 김치만 보면 노니님 생각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6381 묵은지와 딱 어울리는 김치 고등어 조림 만들기 13 아베끄차차 2012.07.03 42,590 2
36380 불 안쓰고도 금방 뚝딱~초간단 밥도둑 여름반찬 2가지 49 보라돌이맘 2012.07.03 39,242 12
36379 뜨거운 여름엔 한 그릇 음식이 장땡 + 캄보디아 여행 32 깍뚜기 2012.07.03 13,015 5
36378 제철 생선 병어조림.. 5 베니스 2012.07.03 7,164 2
36377 살앙해요!! 키톡~ㅎㅎㅎ 24 츈심 2012.07.03 10,306 3
36376 비름나물 된장찌개 / 비름나물 말리기 10 경빈마마 2012.07.03 19,998 1
36375 뉴욕에 오시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길거리음식... ^^;; -.. 30 부관훼리 2012.07.03 18,842 4
36374 <키톡 데뷰> 봉지녀를 아시나요? 24 하하호호 2012.07.03 17,098 3
36373 여행지에서 먹은 음식(2년 전 오사카, 교토) 2 6 다꽁맘 2012.07.03 6,009 0
36372 여행지에서 먹은 음식(2년 전 오사카, 교토) 9 다꽁맘 2012.07.03 5,849 0
36371 닭가슴살두부샐러드/파스타/시나몬토스트/만두떡볶이/깻잎김밥/간단김.. 3 berryberry 2012.07.02 6,561 1
36370 올해 4번 담은 매실장아찌.. 16 수선화 2012.07.02 12,106 0
36369 콩나물밥과 콩나물국을 한번에..(.별것 아니랍니다 ^^;) 9 두루치기 2012.07.02 7,530 2
36368 초울트라고칼로리"건강"야채빵. 7 remy 2012.07.02 7,582 1
36367 potluck용 과일 접시 34 에스더 2012.07.02 17,061 2
36366 [여행중국요리 07] 짜장맛이 그리울때 13 배나온기마민족 2012.07.01 7,557 2
36365 falafel 이란 음식을 아세요? 20 베티 2012.07.01 11,811 2
36364 30 분만에 담가먹는 상추장아찌 10 경빈마마 2012.07.01 19,617 1
36363 출동 원더펫 - 크림 파스타 만들기 30 MALZA 2012.07.01 10,125 2
36362 열대의 맛, 피나 콜라다....이려나요? 7 하얀책 2012.06.30 5,604 1
36361 여름철 보양식 전복닭백숙 4 frizzle 2012.06.30 6,638 0
36360 여름음료~ 82에 다있다! 2 노니 2012.06.30 6,042 3
36359 간단히 먹는 맛난 것...근데 이거 그거 맞긴한가? 3 김명진 2012.06.30 9,375 0
36358 어린아이들 시력회복에 좋다는 대구애[간] 간유구 기름짜기 9 어부현종 2012.06.30 8,960 3
36357 직장동료들하고 집들이겸 BBQ파티... ^^;;- >').. 27 부관훼리 2012.06.30 18,595 3
36356 건강에 좋은 단호박을 이용한 단호박 무스 3 뾰루퉁맘 2012.06.30 7,022 1
36355 우리집 건강음료 만들기/단호박으로 즐기는 단호박 식혜 3 뾰루퉁맘 2012.06.30 6,935 1
36354 휘리릭 만두 11 도라지꽃 2012.06.30 8,99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