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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아버지,남편,조카들 생일이 몰린 10월

| 조회수 : 10,983 | 추천수 : 10
작성일 : 2020-11-02 01:47:09


사랑하는 82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

지난 일요일엔 일산에 비가 많이 내렸어요. 비때문에 낙엽도 많이 지구요.

하아... 벌써 11월이네요.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10월에는 가족들 생일이 많았어요.

남편 생일, 친정아버지 생신, 조카들 생일, 시어머니 생신까지요.

일도 많이 하고 돈도 많이 쓰고 축하도 많이 한 솔이네 가족 생일파티에

뭐 맛있는 거 해먹었는지 살짝 보여드릴께요.ㅎㅎㅎ

-----------------------------------------------------

10월 15일 체육의 날은 남편의 생일이었어요.

소고기 미역국 끓이고 새우굽고 잡채만 무쳐서

친정부모님과 함께 아침을 먹었습니다.

생일날 저녁에는 동네횟집에 가서 생일축하를 했지요.



남편은 자기 생일날 케이크를 사지 말라고 하는데

제가 괜히 서운해서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축하노래를 불렀어요.

생일 케이크 사지 말라고 하고선 표정은 너무 뿌듯해합니다. ㅎㅎㅎ



친정아버지 생신날. 청주에서 동생이랑 조카들이 올라왔어요.

생일축하 가랜드랑 LED초는 자주 보셨죠? 재활용입니다.ㅎㅎㅎ

친정부모님께서 제 옆으로 이사오신 후로는

각종 명절이나 생일, 가족행사는 저희집에서 한다지요.

아버지 생신날 저녁에는 광어회와 새우튀김, 매운탕, 과일을 준비했어요.




귀염둥이 쌍둥이 조카들과 합동 생일파티를 했지요.

봐도봐도 또 보고 싶은 제 조카들이에요.




아버지는 막걸리, 동생은 맥주, 엄마는 소맥, 아이들은 콜라...

자유분방하게 자기가 마시고 싶은 거 마시기.

생일 밤은 무르익어 갑니다. ^^




할아버지께 생신선물을 전달하는 둥이들.

이번에는 막걸리 두 병과 정성이 담긴 편지를 준비했더라구요.

저희 큰아들과 작은아들은 할아버지께 내복을 선물했습니다.

물론! 자발적으로 나서서 준비하지는 않지만

제가 언질을 주면 불평없이 생신 선물을 준비해서 조금 착해요.^^




아버지 생신날 점심이었어요.

대명항에 가서 사온 꽃게로 담은 간장게장, 소갈비 구이, 월남쌈

 잡채, 올망대묵, 엄마가 직접 쪄서 튀긴 고추부각, 연근조림 등으로 차렸습니다.




생신상이 푸짐해보이나요?

음식준비하랴 사진찍으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늘 엉망이에요..ㅎㅎㅎ




동생네는 생신 다음날 점심을 먹고 청주로 내려갔어요.

점심메뉴로는 모두가 다 좋아하는 비빔냉면과 오리고기구이를 준비했습니다.




냉면이 모자라서 2차로는 소면도 삷아서 비빔국수를 했어요.

다들 맛있다고 잘 먹어주니 고마웠습니다.




10월에는 집안일 학원일로 바빴지만

휴일인 월요일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바람쐬러 다녔어요..

이날은 대명항에서 꽃게랑 삼치도 사고 김포함상공원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대명항에서 유명한 새우튀김집에서 튀김과 국물떡볶이를 사고

저는 찐고구마와 귤, 군만두를 준비했어요.

김밥도 동네 김밥집에서 싸가지고 왔구요.

따뜻한 햇살아래서 식사도 하고, 함상공원도 구경했던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주말이나 일이 없는 날에는 아이들의 밥을 잘 챙겨주려고 해요.

평범한 집밥이지만 엄마의 정성을 담아담아서요...^^

목살김치찌개랑 야채계란말이, 참깨드레싱을 뿌린 오이를 차렸네요.




어떤 날은 삼겹살도 구워줬어요. 워낙 고기를 좋아하거든요.

알배기 배추도 씻어서 놓아주니 쌈도 잘 싸먹습니다.




찬밥이 남는 날에는 볶음밥이죠.ㅎㅎㅎ

남편 친구가 바다낚시로 잡아서 가져다준 광어로

생선까스를 만들어서 타르타르 소스랑 미역국, 김치를 함께 줬습니다.




시판 커리에 양파랑 토마토를 듬뿍 넣고 끓여서

닭윙을 구워서 함께 줬더니 좋아라 하네요.




토요일 점심에는 부모님께 비빔국수랑 참치김치김밥을 만들어 드렸어요.

아버지가 국수는 젓가락질을 어려워하셔서 엄마가 먹여드리거든요.

그러다보니 엄마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국수나 냉면이 불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국수는 앞으로 제가 먹여드리겠다고 했어요. 

어떻게 하면 입에 잘 안 묻고 깔끔하게 먹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스파게티처럼 포크에 돌돌 말아서 아버지 입에 쏙 넣어드렸더니

깔끔하게 너무 잘 잡수시고 엄마도 좋아하는 국수를 편하게 드실 수 있게 되었어요.

역쉬 인간은 머리를 써야해요.......^^




일요일엔 엄마랑 동네 마트도 다녀왔습니다.

딸 힘든 걸 참~~~~~ 싫어하시는 분인데,

깐마늘 세일한다고 1.6KG 네 봉지를 저에게 사주셨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다져서 냉동실에 넣고 먹으라구요.

울엄마가 저 힘든 일 하는 거 싫어하시는 거 맞는거죠?




10월에 생일이신 분,

11월에 생일이신 분,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Good luck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년공원
    '20.11.2 2:43 AM

    축제같은 10월이었네요!
    모두모두의 생일과 생신 축하합니다!

    어머님이 솔이엄마님 힘든 일 하면 당신이 마늘 봉지를 안겨줄 수 없으니, 싫어하시는 것 맞아요 ㅋㅋㅋ
    쌍둥이 조카들이 많이 컸네요.
    저희집 둘리양과 비슷한 또래 같아요 :-)

  • 솔이엄마
    '20.11.7 6:35 PM

    방금 소년공원님 글에 댓글 달고왔는데~^^
    추석 이후로 너무 바빠요...엉엉~
    제가 학원일에 집안일에 지쳤나봐요.
    어제오늘 식구들에게 저기압으로 대하고 있답니다ㅡㅡ
    축하 감사드려요~♡

  • 2. 릴리
    '20.11.2 5:51 AM

    건강 잘 챙기세요^^ 일하면서 식구들 챙기고 살림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딸 생일이 시월의 마지막날이라 같이 닭 백숙 먹고 축하해줬어요 그 전날은 부모 같은 오빠 제사였구요
    이렇게 아쉬운 가을이 가고 있네요^^

  • 솔이엄마
    '20.11.7 6:36 PM

    네 맞아요. 일을 놔두고 못사는 성격이라그런지
    몸이 바쁘고 힘드네요ㅜㅜ
    따님의 생일도 축하드려요~♡
    오빠 기일에 오빠생각 많이 하셨겠어요.토닥토닥...
    남은 가을 잘 보내세요~!!!

  • 3. michelle
    '20.11.2 9:29 AM

    솔이 엄마를 보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담아내고 거기다 사랑으로 가득채우니 참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 솔이엄마
    '20.11.7 6:39 PM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다는 일도 어찌보면 귀찮을수있는데
    일부러 힘나는 글 남겨주셔서 너무 좋아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세요? 늘 건강하세요!!!

  • 4. 테디베어
    '20.11.2 11:25 AM

    생일달이시군요^^ 모두모두 생신 축하드립니다.
    항상 깔끔하고 정갈한 생신상 최고입니다.!!!
    다 맛있지만 특히 직접담으신 간장게장이 너무 맛있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11월도 화이팅 하십시요^^

  • 솔이엄마
    '20.11.7 6:40 PM

    그러게요. 10월에 식구들 생일이 너무 많아요^^
    꽃게는 대명항에서 1키로에 3만원씩 주고 3키로 사와서 담았어요. 가족이 다모이면 상차리랴 사진찍으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요.ㅎㅎ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 5. 아일럽초코
    '20.11.2 12:01 PM

    모두 생신축하드려요^^
    맛난 잡채가 탐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솔이엄마
    '20.11.7 6:42 PM

    간장을 잘못 샀는지 이번에 잡채가 허옇게^^ 되서 보기가 별로인데 맛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축하감사드려요!!!

  • 6. 넓은돗자리
    '20.11.2 12:34 PM

    에너지 뿜뿜하시는 솔이어머님..
    아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솔이엄마
    '20.11.7 6:43 PM

    요즘 사실 에너지가 쪼금 방전되려고해요ㅜㅜ
    주말에 좀 쉬려고 하는데 엄마가 김장한다고 해서ㅜㅜ
    축하 감사해요 ~♡

  • 7. 긍정의힘
    '20.11.2 12:57 PM

    솔이엄마님 가족분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솔이엄마님 글을 읽으면 얼굴에 미소가 절로 생겨나요. 님의 가족 사진, 음식 사진만 보아도 훈훈하고 배가 불러오네요. 더불어 제 가족에게도 저런 식사를 대접해야겠다는 영감이 팍팍 떠오른답니다.

  • 솔이엄마
    '20.11.7 6:51 PM

    제가 다행히 음식하는걸 좋아해서 가족들이 잘먹고 즐거워하네요^^
    주말이라 좀 쉬려고 하는데, 엄마가 내일 김장한다고 하셔서...어흑.
    어쨌든 즐건 주말되세요!!!

  • 8. 천안댁
    '20.11.2 1:04 PM

    10월은 바쁘면서도 즐거운 달이네요.
    모든 상차림이 먹음직스럽네요.
    북적북적하면서 먹는 맛이 있지요~~~
    비빔냉면 비빔장이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제법 쌀쌀하네요.
    몸건강 조심하세요~

  • 솔이엄마
    '20.11.9 12:43 AM

    비빔장 레시피는 어느 블로그에서 본 걸 따라했는데
    다들 맛이 좋다고 해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어제는 친구들한테 한통씩 만들어주기까지 했네요.ㅎㅎㅎ
    좋은 건 나눠먹는 성격이라. ^^
    내일부터 더 추워진다죠? 천안댁님도 늘 건강유의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9. 찡찡이들
    '20.11.2 1:50 PM

    어쩜 이렇게 뚝딱뚝딱 맛있게 해내시는지...
    저는 잡채 하나만 무치려해도 부엌이 초토화되버리던데ㅎㅎ 잔치상차리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상차림만 봐도 솔이엄마님께서 가족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져요~
    행복한 가을날되세요^^

  • 솔이엄마
    '20.11.9 12:46 AM

    행사날 전날에 재료손질을 거의 다 해놓고, 국은 미리 끓여놓아요.
    당일날에는 밥하고 재료 볶고, 무치는 일을 주로 하는데
    그것도 정신없어서 수저 놓는 일은 애들을 시킨답니다.
    남자애들이라 마음에 들게 놓진 않지만 급하니까 어쩔수가 없네요.ㅎㅎㅎ
    늘 좋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말씀이 힘이 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 10. 챌시
    '20.11.2 2:17 PM

    최근본 어떤 밥상도 솔이엄마님 아버님생신상에는 얼굴도 못비추겠어요.
    너무너무 화려하고 멋진 진수성찬 이에요..
    저런 정성 가득한 생일상을 받아보는 부모님들이..세상 몇이나 될지..
    울 엄마 ,, 내년엔 제가 소박하게라도 한상 차려드리고 싶네요.
    마지막 가을풍경은 솔이엄마님 처럼 탁트이고 시원하고, 비할데 없이 아름답네요.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솔이엄마
    '20.11.9 12:48 AM

    에고 소박한 생신상이어요.ㅎㅎㅎ
    저도 손 큰 엄마를 닮았는지 밥상에 뭔가를 차린다고 하는데도 늘 부족해보여요.
    생일상에는 소고기 듬뿍 넣고 끓인 미역국이랑 흰쌀밥만 있어도 충분한데요. 그쵸? ^^
    내년에 첼시님 친정어머님 생신상을 키톡에서 볼 수 있는건가요~ ^^
    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쌰으쌰 힘이 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11. 쭈혀니
    '20.11.2 10:21 PM

    제 딸도 솔이엄마님 반만 닮았으면 하네요.ㅎㅎ

    아버님 국수는 포크로 드시게 하면 어떨까요?

  • 솔이엄마
    '20.11.9 12:50 AM

    딸이 있으세요? ..... 저는 딸이 없어서... 부럽....
    딸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잖아요.ㅎㅎㅎ
    아버지는 평소에는 젓가락질을 하시긴 하는데
    국수는 혼자서 드시기가 좀 어려워요.
    포크도 드려봤는데 잘 못쓰시더라구요.
    제가 돌돌 말아 드리면 잘 드세요. ^^
    조언 감사드려요!

  • 12. 하늘꽃
    '20.11.2 11:20 PM

    저의 최애 글은 솔이엄마님과 소년공원님 글이에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솔이엄마
    '20.11.9 12:51 AM

    에고 감사합니다~
    저도 하늘꽃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늘 행복하세요!!!

  • 13. hangbok
    '20.11.3 3:27 AM

    역쉬나~~~ 와~ 볼거리 풍부... 모든 분들 생일/신 축하 드려요~~

    솜씨 좋은 분이 딱 중심을 잡고 계시니, 참~ 좋아 보이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특히 솔이 엄마님!!!

  • 솔이엄마
    '20.11.9 12:52 AM

    행복님 오랜만이에요~^^
    행복님 말씀대로 특히 제가 좀더 행복해질께요.
    (갱년기때문인지 요즘 식구들에게 잔소리 작렬이에요...ㅋㅋ)
    축하 감사합니다!!!

  • 14. 넬라
    '20.11.3 8:47 AM

    항상~! 좋아하는 솔이엄마님 글인데 오늘도 너무 좋았지만 오늘은 읽으면서 눈물이 날것 같은건 왜일까요?
    제가 늙어서 주책이 늘어난건지 아니면 우리 엄마가 보고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실행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일상을 살아가시는 솔이엄마님! 제게 아귀다툼과 싸움이 가득한 가정이 아닌, 사랑과 따뜻함의 가정의 한 귀퉁이를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이엄마
    '20.11.23 3:34 AM

    넬라님~
    저도 가끔씩 눈물을 찍어내거나 훌쩍일 때가 있어요. ^^
    늙으셔서 그런거 아닙니다요~^^
    아까 잠깐 유투브로 박원숙TV에서 박원숙님이 소장한 가방을 소개하는 영상을 봤는데
    하늘나라로 간 아들이 첫월급을 타서 사준 가방을 소개하시면서 우시길래 따라울었잖아요.ㅠㅠ
    저도 예전에는 엄마랑 싸우기도 하고 엄마말을 잘 안들었는데
    아버지 쓰러지고 나서는 그러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었어요.
    넬라님, 저를 좋아하신다고 하시니(제글을 좋아하시는건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15. 해피코코
    '20.11.3 9:04 AM

    사랑하는 가족들 생일밥상 정말 푸짐하고 맛있어 보여요.

    다음주가 저희 남편 생일인데 뭘 만들지 고민이되네요.
    요즘 바빠서 외식을 하면 참 좋을텐데 이곳은 코비드로 식당에서 식사를 못한답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글과 아름다운 가족 사진들...
    솔이엄마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트보내요!

  • 솔이엄마
    '20.11.23 3:36 AM

    해피코코님~^^
    좀전에 남편분 생신상 보고 왔어용. 두툼~한 스테이크를 보고 한참 침 흘렸잖아요. ^^
    늘 댓글 남겨주시고 따뜻한 말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코코님이 따뜻하고 맘이 넓~~은 언니 같아요.
    저도 동생한테 그런 언니가 되어야겠지요? ^^
    늘 건강하세요!!!!

  • 16. 고고
    '20.11.4 11:19 AM

    대가족의 생일을 다 챙기시는 솔이엄니,
    제 생일도 당연 까먹고, 겨우 엄마생일 동생이 말해줘야 그제사 알고 있었다고
    시치미 뚝 떼는 ㅎㅎ

    좋은 기운 받아 울엄마 갈구러 갑니다. ㅎㅎㅎ

  • 솔이엄마
    '20.11.23 3:38 AM

    고고님~^^
    어머님과 다정히 식사하시고 약주한잔 하시는 거 보고 왔거든요!
    고고님은 어머님 갈구시는게 맛있는 거 사드리는 겁니까~~~ ^^
    늘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고고님께 사주보러 경주한번 가야되는데...ㅎㅎㅎ
    (요즘 괜스리 짜증이 나고 승질이 나서리...ㅎㅎㅎ)

  • 17. 산이좋아^^
    '20.11.4 2:25 PM

    늘 열심이신 에너지가 존경스럽습니다.
    울엄마에겐 아직도 김치 담궈줘야 먹고사는 저로선
    모든게 어마무시 합니다.

    울애들 날나리 엄마라서 미안해지구요.
    아버지 어머니 늘 건강하시길 저도 기도드립니다.

  • 솔이엄마
    '20.11.23 3:41 AM

    산이좋아님~^^
    저희 엄마도 저 몰래 김치 담아놓고 막 가져가서 먹으라고 해요...
    저는 엄마가 아버지 돌보느라 힘드니까 일하지 말라고 하는데
    엄마가 말을 안들어요.ㅎㅎㅎ
    엄마는 저보고 힘들다고 음식해오지 말라고 하는데 자꾸 해가고..ㅎㅎㅎ
    엄마랑 저는 서로 말을 안 듣나봐요. ^^
    기도 감사합니다. 산이좋아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8. hoshidsh
    '20.11.4 5:12 PM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
    쌍둥이 조카, 진짜 귀엽네요.
    조카들은 맛있는 이모밥상을 평생 기억할 것 같아요

  • 솔이엄마
    '20.11.23 3:43 AM

    hoshidsh님~^^
    축하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죠.ㅠㅠ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요...
    12월말이면 바쁜 일이 좀 정리될 것 같아서 그때만 기다리고 있어요.^^
    안그래도 저희 조카들은 제가 해주는 음식은 다 잘먹는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19. 수니모
    '20.11.6 1:22 AM

    통마늘만 사는 제겐 깐마늘이 어딥니까? 좀 많긴 하네요만 ㅎ
    엄청 바쁘셨었군요.
    삐집고 한자리 껴들고싶어요 잔칫상과 사람대면에 장기간 굶주렸어요.
    이런 시국에도 다 챙기며 사시니 일복 하난 터지신 분입니다요.
    저두 쌍둥이 조카가(여아들) 있어서 눈길이 한참 가는데 참 귀엽습니당.
    11월 이달도 힘차게 가요 우리. 화이팅 솔이엄니!!!

  • 솔이엄마
    '20.11.23 3:45 AM

    수니모님, 저도 통마늘을 샀었는데(아니 엄마가 막 사줘요.. 저희집 식구들 많이 먹는다고 ㅠㅠ)
    이번에 깐마늘 세일한다고 엄마가 사서 앵기신 거에요. ^^
    사실 코로나 시국에 가족들 모임도 자제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편찮으시니 그렇게도 못하겠더라구요...
    11월도 힘차게 가는 게 맞겠죠? 요즘 갱년기가 왔는지 간간히 짜증이...^^
    넴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 20. 왕언냐*^^*
    '20.11.6 4:36 PM

    상차림이 정말 푸짐하고도 정갈해요.
    저도 시월생인데.
    글구 저도 생일케쿠 필요읍따고 큰소리 쳤는뎅.
    멱국도 먹고 케쿠도 먹었습니만,
    저런 남이차려준 떡벌어진 생일상 좀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아~

  • 솔이엄마
    '20.11.23 3:47 AM

    어머, 생신이 10월이시군요.
    생신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
    살다보면 언젠가는 남이 차려준 떡벌어진 생일상 받는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요~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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